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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전반적인 큰 형세를 보자면, 정법(正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도달했고 어떤 대법제자들은 이미 아주 성숙해 원만에 근접했다. 하지만 또 많은 사람들은 장기간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고 정법 형세를 따라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또 각종 마난 중에서 발버둥치거나 심지어 아래로 떨어져 내려갔으며 구세력 역시 각종 구실을 이용해 낡은 이치로 이들을 아래로 끌어당기고 있다. 그것들의 이치로부터 보자면 이런 사람들은 대법제자의 칭호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부분 사람들은 사람마음이 너무 무겁거나 혹은 법에 대한 인식이 지지부진해 개인수련의 기초에 머물면서 정법의 큰 일을 제1위에 놓지 못하고 사람 속에서 한번 분투해 보고자 하거나 혹은 일부 욕망에 집착하며 내려놓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이 박해 받는 형식은 다양한데 어떤 이는 신체적인 병업관을 늘 넘지 못하고 어떤 이는 가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며 어떤 이는 자신의 아이에게 바쁘고 어떤 이는 경제적인 곤경에 처해 있다. 내가 발견한 바로는 이런 것들은 모두 표면의 형식이며 진정으로 이런 국면을 조성한 원인은 바로 그 자신에게 달려있다. 엄숙하게 말하면 그 자신의 마음이 촉성한 것으로 모두 법인식이 부족해 반영되어 나온 각종 격차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역시 최근 한 시기 왜 사악의 박해가 여전히 창궐한 것처럼 보이는가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문제는 갈수록 시간이 긴박해진다는 것이다. 사실 만약 제자들의 사람마음이 가로막지 않았다면 정법 환경은 지금보다 훨씬 좋아졌을 것이며 박해 역시 일찍이 끝났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감당과 대가를 치르시면서 시간을 연장하시는가? 그 원인의 하나는 바로 이들 대오에서 떨어지거나 혹은 사람마음이 아주 무거운 제자들을 기다리기 위해서다. 하지만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며 기연(機緣) 역시 줄곧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온몸에 업력이 가득한 사람이 신(神)으로 수련 성취되어야 한다. 아울러 현재 수련 성취되는 것은 바로 대법제자인바 전 우주의 뭇 신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대상임에랴! 그렇다면 요구는 반드시 가장 높은 것으로 심성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어찌 원만할 수 있겠는가?

박해가 시작되기 전 많은 사람들은 수련의 엄숙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렇게 긴 시간 박해를 겪었고 이렇게 비통한 교훈을 얻었음에도 아직도 이를 경계로 삼지 못하고 또 자신의 문제를 청성하게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럼 아주 위험한 것이다. 수련은 배를 타고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라 나아가지 못하면 바로 후퇴다. 시간에 의지해 적당히 일을 하면서 그럭저럭 관(關)을 넘길 수는 없으며, 그 어떤 사람마음이든 모두 제거하지 않으면 원만할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아직도 안으로 찾을 줄 모르거나 혹은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가지 않거나 혹은 자신의 집착을 위한 구실을 찾거나 혹은 여전히 인간의 부귀영화와 각종 욕망을 누리려 한다면 그럼 그는 자신의 서약을 실현할 수 없게 되며 자신의 생명을 웃음거리로 만들게 된다. 다시 말해 바로 자신을 훼멸하는 것이자 당신에게 무한한 희망을 건 중생들을 훼멸하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사부님의 ‘정진요지-시간과의 대화’의 한 단락이 떠올랐다.

“사부(師): 당신은 나의 제자에게 아직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까?

신(神): 당신의 제자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부: 어떠한 두 부분입니까?

신 : 한 부분은 당신의 요구에 따라 법 중에서 정진하고 있는데, 이 부분 은 비교적 좋습니다. 한 부분은 사람의 것을 품고 놓지 못하며 정진 하지 못합니다.

사부: 그렇습니다. 나도 보았습니다.

신: 당신이 그들에게 법을 요해(了解)하는 과정을 주었기에 어떤 사람은 각양각색 목적을 품고 들어왔습니다. 법공부를 거쳐 대부분 사람은 초기의 법공부 목적을 개변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 일부는 아직도 개변되지 않았습니다.

신: 그러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사부: 그렇습니다!

신: 제가 보기에 신(神)이 될 수 없는 사람은 더 미루지 마시지요. 사실 그는 사람일 뿐입니다.

사부: (혼잣말) 인간세상 속에서 그들은 참으로 너무나 깊이 미혹되었다. 최후엔 다만 이럴 수밖에 없다. 최후에 사람마저도 되지 못할까 걱정이다!”

사부님의 설법에 대조해보라! 당신은 어느 부분에 속하는가? 당시에 신은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여겼는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미 14년의 시간이 지나갔다. 만약 아직도 청성할 수 없다면 그럼 후과(後果)는 두려운 것이다.

자신이 접촉한 수련생들의 상태가 아주 좋지 않게 여겨져, 자신 및 충분히 정진하지 못하는 제자들을 일깨우기 위해 이 글을 적는다.

문장발표 : 2011년 11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7/2493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