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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ㅣ청년 제자 “우리는 모두 법을 위해 왔다”

글/ 대륙 대법제자 여진(如眞)

[밍후이왕] 어떤 때 학교에서 금요일에 다른 활동이 계획되어 집에 돌아갈 수 없게 되면 이때부터 나는 괴롭기 시작해 어머니에게 전화로 집에 돌아갈 수 없다고 울면서 호소했다. 아주 이상하게도 이후에도 금요일만 되면 학교에서 활동이 생겼다. 나는 견디기 어려웠다. 나는 전화로 어머니에게 학교가 나쁘다는 말을 했다. 이런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어도 나는 또 법에서 합리적으로 조절하지 못하고 고집을 피웠다. 수련생인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너는 너 자신을 찾고 늘 고집을 피우지 마라.”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집으로 가려는 것이 틀렸단 말인가?’ 나의 집에 대한 집착은 교란을 불러왔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갈수록 사귀기 어려운 것을 느껴 정말 고독하게 변했다.

– 본문 작자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또 한 차례 얻기 어려운 교류회라 나도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했다. 눈 깜작할 사이에 법을 얻은 지 16년이 지나서 나도 노(老)대법제자가 되었으며 청년 대법제자 행렬에 들어섰을 뿐만 아니라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대학에 합격했다. 아래는 나의 최근 수련체험이다.

1. 대학 환경 중에서 수련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마땅히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대학에 막 입학하자 나는 속인 대학생처럼 호기심과 집착으로 충만 됐다. 그러나 나의 이런 생활이 시작되자 좀 후회가 됐다. 이는 내가 처음 혼자 속인사회를 대하고 주변에는 모두 속인이었기 때문에 나와 함께 이 난세를 마주할 수련생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근심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이 세속의 가상에 미혹되어 떨어질까 두려웠다. 이 새로운 환경을 어떻게 마주해야할지 몰라 방황할 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보호하시고 이 생소한 환경에서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고무해 주셨다.

새해 상반기가 시작될 때 같은 기숙사 학생들을 고려하느라 나는 오직 매일 침대에 누워 MP3로 사존의 강좌를 들었다. 그러나 매번 모두 자신도 모르게 들으면서 잠들었다. 이렇게 하면 사실 사부님과 법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해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매일 아침 군사훈련 때 내 신체를 어떠한 피곤함도 없고 매우 가뿐하게 만드셨다.

몇 달이 지나 나는 기숙사에 가서 몇 단락 법을 필기장에 베끼기 시작했으며 그 다음 학교에 갖고 가서 암기했다. 그러나 시간이 길어지니 법 베끼기를 견지할 수 없었고 이렇게 암기해도 법공부가 부족했다. 나는 매일 저녁 이불을 뒤집어쓰고 책을 보았다. 하지만 내가 책만 읽으면 기숙사 환경은 아주 떠들썩하게 변했으며 내가 법공부 하지 않고 잠을 자면 비로소 안정되었다. 시작에 나는 매우 괴로워 이것은 일종 파괴와 교란인 것을 알았으나 정념으로 대하고 사악을 청리해야함을 잘 알지 못했다. 게다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을 향해 자신을 찾고 박해를 부정하지만 마치 다 청리하지 못한 사악이 나에게 숨 돌릴 시기를 주지 않는 것 같았다. 한 시기 매우 많은 압력이 동시에 내려왔다. 그러나 나는 의연히 매일 과외 시간만 있으면 침실에서 법공부를 많이 한다. 나는 오직 대법만이 나의 정신적 기둥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새해 상반기에 나는 바로 이렇게 끝없는 압력 중에서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을 견지했다.

하반기에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주변 사람들과 나는 이미 매우 큰 변화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지금 낮이든 밤이든 내가 침실에서 법공부만 하면 주변에 떠들썩한 환경은 즉시 조용해진다. 누가 진정한 풍류인물이란 것을 나도 알았다.

진짜 나와 가짜 나를 늘 분명히 가려 진짜 나에게 자신을 주재하게 하다

이 1년간 학교생활에서 내가 사람과 사귈 때 늘 부정적인 사유를 지녔는데 무엇을 하나 근심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이 내가 한 말에 문제를 찾아 비웃고 방해할까 봐, 심지어 자신의 이익이 손실을 보게 될까 근심하는 등등이다. 본래 매우 간단한 일을 이렇게 생각하고 매우 복잡하게 만들어 대부분 온 머리를 모두 다른 사람이 얼마나 좋지 않고 그들이 평소 나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 일도 나쁜 일로 변했는데 나쁜 일은 더욱 나쁘게 변했다. 나는 한 단락 시간 다른 사람과 지낼 수 없게 되어 어떠한 사람과도 왕래하지 않고 심지어 모두들 나를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나도 무엇 때문에 특별하지 않는 일이 나 여기로 오면 이렇게 복잡해지는지 아주 고민스러웠다.

사부님 설법을 통해 나는 깨달았다. 그런 내가 다른 사람과 사귀기 어려운 것은 바로 그런 부정적인 사유가 나를 교란하고 관념과 사상업으로 박해를 초래하는데 바로 사존께서 ‘전법륜(2권)-불성’중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형성된 관념은 당신의 일생을 저애하고 지배할 수 있다. 사람의 관념은 흔히 이기적이고 또 좋지 않기에 사상 업력을 생기게 할 수도 있어, 사람으로 하여금 또 업력의 통제를 받게 한다. 사람은 主元神(주왠선)에 의해 주재(主宰)되어야 하는데, 主元神(주왠선)이 마비되어 관념으로 대체된다면, 그럼 당신은 무조건적으로 투항한 것이 되어, 생명은 이러한 것들에 의해 좌우지된다.” 사존께서는 이런 좋지 못한 생각은 모두 자신의 관념과 사상이 조성한 것임을 점화해 주셨다.

그리하여 발정념 할 때 나는 이 방면에 더 많이 발정념을 하기 시작해 평소 사상 중에서 부정적인 요소가 반영되면 나는 그를 배제했다. 지금은 이런 부정적인 요소가 갈수록 적어져 정말 진짜 내가매우 크다고 느끼며 가히 자신과 일체를 주재할 수 있다.

게다가 나도 나와 같은 정황이 있는 젊은 수련생들을 일깨워 주고 싶다. 평소 속인 중의 사물을 얻거나 많이 접촉할 때 헛된 변이된 생각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면 TV프로그램을 본 후 자신도 그 중 인물, 혹은 미래의 생활과 향수를 상상하는 등 헛된 변이된 생각 등등이 나타나게 된다. 사실 이런 변이된 관념도 무형 중에서 우리 수련에 교란 작용을 일으키는데 꼭 시시각각 이런 변이된 관념을 주의하여 배제해야 한다.

기점을 바로 놓으면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어

대학교 1학년 전반 학기를 통해 나는 법 중에서 진정으로 개변을 체득했다.

대학에 가기 전에 가장 골치 아픈 일은 속인과목을 어떻게 배우는 가였다. 동시에 내 관념은 학습기초가 좋지 못하면 무엇을 배우나 힘들다고 생각했다. 대학에 온 후 많은 법공부를 통해 자신의 소극적인 상태를 부정하고 그런 관념은 마땅히 나의 장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법공부를 통해 대법제자로서 먼저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사존께서는 나에게 점화해 주셨다. 그러나 나는 학습 중에서 이 요구에 부합되지 못했다. 지금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의 일거일동 일언일행은 모두 나 개인을 대표할 수 없으며 나는 법 중의 한 개 입자로서 그럼 내가 한 모든 일은 모두 법을 위해 책임져야 하며 이것도 나의 책임과 사명이라고 인식했다.

이번 학기 기말고사에서 나는 사존께서 나를 위해 지혜를 열어주신 기적을 감수했다. 이번 학기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은 ‘금융학’이었다. 평소 나는 이 전공과목이 나의 뜻대로 되지는 않아 기말고사를 생각하면 매우 골치가 아팠다. 당시 나는 심태가 불안정해 늘 다른 사람이 나의 답안을 베낄까 봐 두려워했다. 복습 과정에서 나는 근심도 되고 두렵기도 한 것이 한데 엉켜 편안할 수 없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심태가 평온함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빼앗겨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할까 봐 생각하는 것으로, 나는 이것도 내려놓아야할 이익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며 좋은 수련 기회라고 여겼다. 누가 베껴도 근심할 필요 없이 나는 다만 정념정행만 하면 된다고 사존께서 점화해 주셨다. 시험일 아침에도 나는 ‘만약 시험문제가 어려우면 어쩌지?’라고 생각했다. 이때 사존께서는 또 나를 점화하셨는데 이때 나는 금방 깨달았다. ‘맞아! 어떠한 일도 수련과 이탈되지 않으며 내는 마땅히 기점을 바로 잡고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이렇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순리롭게 답안을 썼다. 3일후 전공과목 교수님은 직접 전화로 나에게 알려주었다. 이 과목에서 내가 반에서 1등이라고.

기말고사를 통해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정말 행복하다고 느낀다! 당신이 부딪힌 어떠한 일도 모두 우연한 일이 아니며 만약 우리가 마음을 놓고 일체를 정념정행하면 당신에게 속한 것은 잃지 않는다.

또 나는 일 중에서도 줄곧 큰 발걸음을 내딛지 못했는데, 특히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거나 시험을 쳐도 모두 자유선택이며 어떠한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시작에 나는 다만 공부만 잘하면 되고 자격증을 따는 것은 법공부 혹은 속인 중의 일을 지체한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영어 자격증과 계산기 자격증만 응시했다. 기타 마땅히 얻어야 할 자격증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였다. 한 단락 시간 나는 이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그리하여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여 그런 것을 고려하지 말자고 했다. 법공부 과정에서 나는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함을 깨달았다. 신변의 모든 일에 대해 법의 기점에서 고려하여 대법으로 가늠하면 질서가 흐트러질 수 없다.

정의 집착을 내려놓다

나처럼 이렇게 종래로 집을 떠나 본적 없는 사람으로 놓고 말하면 외지 대학 생활은 매우 괴로운 일이다. 그래서 정은 나에 대해 가장 특수한 교란이었다.

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할 때 나는 심신이 몹시 고달파 집이 매우 그리웠다. 그래서 날마다 집에 전화를 걸었다. 오직 이래야만 나의 괴로움을 달랠 수 있었다. 하지만 매번 전화를 다 걸고 난 다음에는 더욱 괴로우며 홀가분한 느낌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전화를 걸어 가족을 오게 해 괴로움을 감소시키려 했다. 군사훈련 후 나는 정상적으로 일과를 회복해 매주 집에 갈 수 있었다. 이리하여 나는 또 새로운 집착이 생겨 쉬는 기회만 있으면 집으로 달려갔다. 매번 집에 가는 길에서 나는 이미 제거해 버린, 스타를 숭배하는 집착이 머릿속에 모두 돌아와 사상 중에서 반복해서 그런 스타에 대해 헛된 망상에 빠졌다. 나도 틀린 것을 알지만 집에 돌아가기만 하면 이런 강렬한 반응이 나타났다.

사실 이 기간 내가 정에 대한 집착과 안일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교란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줄곧 이에 대해 알면서도 범하면서 줄곧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어떤 때 학교에서 금요일에 다른 활동을 계획해 집에 돌아갈 수 없게 되면 이때부터 나는 괴롭기 시작해 어머니에게 전화로 집에 돌아갈 수 없다고 울면서 호소했다. 아주 이상하게도 이후에도 금요일만 되면 학교에서 활동이 생겼다. 나는 견디기 어려웠다. 나는 전화로 어머니에게 학교가 나쁘다는 말을 했다. 이런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어도 나는 또 법에서 합리적으로 조절하지 못하고 고집을 피웠다.

수련생인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너는 너 자신을 찾고 늘 고집을 피우지 마라.”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집으로 가려는 것이 틀렸단 말인가?’ 나의 집에 대한 집착은 교란을 불러왔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갈수록 사귀기 어려운 것을 느껴 정말 고독하게 변했다. 무슨 일을 하나 모두 다른 사람과 같이 하려 하지 않아 나도 매우 고민했다.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가, 무엇 때문에 내가 틀리지 않아도 그들은 나를 싫어하는가?’

어느 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똑똑히 나타났다. 동기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은 내가 늘 집에 가려하고 무슨 일을 하나 어머니(수련생)에게 의뢰하기 때문이다. 깨어난 후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자비하신 사존께서 내가 노력하지 않는다고 점화해 주신 것이로구나. 맞아! 내가 매번 집에 돌아가서 법공부를 한다는 것은 구실이고 그 중에서 매우 많은 집착이 폭로 됐구나.’ 첫째, 나는 속인과 많이 접촉하면 층차가 떨어질까 봐 걱정했기에 자신을 위하고, 떨어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사실은 신사신법 정도가 부족한 표현이다. 둘째, 나는 줄곧 부모가 내 주변에 있어야 안심된다고 여겨 무슨 난에 부딪히면 어머니에게 의지한다. 셋째,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늘 느낌을 추구한다. 나는 줄곧 느낌 중에서 인간관계를 방해하는 번거로운 일에 매우 힘들어 하는데 이러한 것이 모두 나에 대한 교란으로 변했다. 법공부를 한 후 나는 줄곧 내가 집에 가기만 하면 어머니와 함께 교류해 마땅히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는데 이것이 내가 정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이렇게 할수록 학교에 가기 싫었고 집에만 있고 싶었다. 사실 이러한 환경은 바로 좋은 기회이며 이것을 빌어 정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는 동시에 마땅히 자신의 길을 걸어야 했다.

이 1년간 나는 나의 정을 완전히 놓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나는 줄곧 놓으려고 견지하며 행위와 사상으로부터 놓았다. 일부 정을 내려놓으니 아름답고 미묘한 느낌을 체험했다.

방학기간 수련한 체득

가정환경에서는 더욱 엄격히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대학 1학년을 마친 후 나는 가정환경 중에서 꼭 관념을 돌파하고 잘하려는 심태를 지니고 집으로 돌아왔다.

장기간 나는 가정환경 중에서 수련함이 매우 태만했다. 나는 집에 돌아오면 자신에 대한 요구를 너무 엄격하게 하지 않아도 되고 부모 앞에서는 어리광을 부리거나, 좋고 나쁨이 표현돼도 말을 들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것 역시 내가 집을 그리워하는 주요 원인이었다. 이렇게 나는 집에서 정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속인보다 못해 부모를 위해 집안일도 분담하지 않고 매일 나태한 생활을 보냈다.

여름방학이 되자 가정환경도 거대한 변화가 발생해 어머니도 온종일 일을 하고 아버지 일도 바빠져 매일 나 혼자 집에 있었다. 법공부할 때만 나가고 기본상 혼자 집에 있어 나와 말할 상대가 없었다. 나로 놓고 말하면 아주 무서웠는데 밥을 해 줄 사람도 없었다. 나는 일종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독감이 올라왔다. 나는 매일 아침밥만 먹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아침밥이 점심이 되면 상해서 냄새가 났다.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아버지와 다투었다. 그렇게 자애롭던 아버지도 나의 이러한 행동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나를 한쪽에 데리고 와서 말씀하셨다. “너는 수련인인데 어찌 화를 내니? 이는 수련을 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 나는 변명했다. “나는 날마다 집에서 밥도 먹지 못하고 나와 말할 사람이 없어 마음속으로 매우 괴로워요.”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너도 마땅히 깨달아야한다. 무엇 때문에 하필 네가 방학을 하니 우리가 바빠지겠니. 이는 네가 마땅히 가정환경 중에서 관념을 바꾸고 제고할 기회가 아니냐! 너는 네가 지금껏 가정환경 중에서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겼니?” 어머니는 또 말씀하셨다. “너는 어린애가 아니야. 너도 가사를 분담해라. 대법제자는 어디에 가나 모두 마땅히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물며 너의 아버지는 속인이고 너를 무엇이라고 말하지 않더라도 네가 아버지 앞에서 잘하지 않으면 이 수련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지 않겠느냐. 네가 바르게 해야 해.” 어머니의 이번 말씀은 나에게 정말 크게 정신을 차리게 했다.

이때까지 가정환경 중에서 우리는 정말 느슨히 하기 쉽거나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럼 사회 환경 중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지낼 때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더라도 가정환경 중에서는 원 모습이 폭로되면 이것이 착실히 수련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법공부 소조에서의 수확

방학이 시작될 때 나는 수련생이 나를 연락할 때까지 법공부를 기다렸으며 이렇게 먼저 며칠은 느슨히 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비로운 사존께서는 방학하자마자 수련생 한 분이 나를 찾아오게 해서 빨리 법공부를 독촉하셨다. 이렇게 방학한 이튿날부터 단체 법공부를 했다. 이것은 사존께서 우리 이 어린 제자들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마땅히 공부를 많이 하라고 고심해 안배하신 것을 나는 안다.

방학기간 사존께서는 나를 점화해 마땅히 대법 중의 입자작용을 발휘해 기타 어린 수련생과 같이 상호 협조하라고 하셨다. 사존께서는 어린 9세 수련생을 내 주변에 안배하셨는데 이 수련생 부모는 일이 아주 바빠 나는 그와 같이 법공부하게 됐다. 나는 이 어린 수련생이 장난이 심해 처음에 좀 근심했다. 보름이 지나도 그의 표현은 좋아지지 않아 나는 어머니와 교류했다. 나는 말했다. “그를 데리고 하지 않겠어요.”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수련생은 너의 거울이란 걸 잊지 말아라. 그 아이의 표현이 너의 집에서의 표현과 같다는 걸 보지 못했니?” 나도 그와 내가 매우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사존께서 안배하신 것을 밀어내서는 안 되며 이것은 내가 수련할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겼다.

어떤 때 그가 장난을 칠 때 나도 화가 나서 그가 틀렸다고 말했지만 작용이 없었다. 곧 나는 깨달았다. ‘자비심이 나오지 않고 정으로 말하기에 효과가 좋지 않았구나!’ 그리하여 말투를 개변하니 그가 말을 듣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 그의 개변은 매우 커서 법공부할 때 그렇게 장난치지 않으며 나도 가정환경 중에서 자기 수련에 주의한다.

나는 정말 사존의 고심한 안배에 감격스럽기 그지없으며 이번 학기 소조 법공부 중에서 나는 정말 자신의 변화를 감수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의 체득

대학에 입학한 후 나는 줄곧 주변 중생에 대한 진상 알리기에 입을 열지 못해 매우 고뇌했다. 이 1년 대학 생활 중에서 나도 일부 익숙한 친구 혹은 교수님들과 이야기했으나 고등학교 때처럼 그렇게 노력하지 못해 정말 매우 고민스러웠다.

대학에 간 이후부터 나는 일종 근심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을 잘 모르며 대도시 인심이 험악하다는 심태를 품고 천천히 입을 열고 진상하려 생각하지 않았다. 반년 지나 나는 한 기숙사에 있는 동기들과 이야기를 했다. 한번 우리가 나가서 밥을 먹을 때 나는 기회를 빌려 진상을 이야기 하려고 했으나 입을 열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밥을 다 먹은 후 기숙사에 돌아가지 않고 잡담했으며 심지어 잡담할 거리가 없어도 가려 하지 않았다. 사실은 내가 진상 알리기를 기다리는 것이었다. 나는 용기를 북돋아 진상을 알렸고 다 알린 후 나는 동기들이 대부분 태도를 표시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매번 모두 태도를 표시 하지 않는다고 해도, 하여튼 나는 이야기 했다.’ 사실 이는 일종 승부하는 태도다. 그러나 반대로 동기들은 내 말이 금방 끝나니 전부 나를 격려하며 말했다. “너 시름 놓아라. 우리는 너를 지지한다. 너는 정말 매우 선량해.” 이 말을 듣고 나는 정말 창피했다. 무엇 때문에 진상 알리기에 대해 이렇게도 태만하며 구원되려고 기다리는 많은 중생들이 나의 무책임으로 이렇게 오래토록 기다리게 했는가. 동시에 나는 깨달았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다시는 개인수련이 아니며 정법수련이다.’ 나는 우리의 모든 행위는 모두 마땅히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며 생활이나 일에서를 막론하고 우리는 법에 용해된 입자이기 때문에 모두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끝 맺는말

이 1년간 수련을 통해 나는 외부 환경이 어떻게 복잡하든지 우리가 어떻게 영향 받는지 근심하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다. 오직 대법제자가 있는 곳은 일체가 모두 귀정되고, 우리는 진정한 풍류인물이며 인류가 구원 받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오직 우리가 마음속에 대법을 담으면 일체 시련은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는 데 장애가 될 수 없다. 지금 정법수련의 길은 최후의 최후여서 요구도 갈수록 엄격하다. 우리는 모두 법을 위해 여기에 왔으며 더욱이 우리 이런 대법 어린 제자들은 지금 청년에 진입했거나 아직 성년이 되지 않았거나를 막론하고 다시는 느슨해서는 안 되며 최후일각에 상호 격려하며 공동 정진해야 한다.

개인 체득이니 만약 합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밍후이 제8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1년 11월 11일
문장분류: 대륙 제8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1/249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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