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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ㅣ용맹정진 조사정법 (1)

글/ 중국 광둥 징렌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자비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대법제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996년 추석 내가 46세 때 사부님을 찾아 마침내 법을 얻었다. 15년간 수련을 통해 인간세상과 하늘에서 무수한 마난을 겪었다. 나의 생명 전부를 바쳐 ‘조사정법’하여 사부님께서 조금이라도 안심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

법을 얻다

어려서부터 천목이 열려있어 다른 공간의 미묘한 정경을 볼 수 있다. 어릴 때 방과 후 근처의 도관에 가서 자주 놀았다. 늙고 흰 수염이 긴 도사 한 분이 있었는데 불자를 휘두르면 많은 물건이 변해 나온다. 도사는 나를 예뻐하며 “너의 집은 봉래길에 있다. 봉래가 어떤 곳인지 아니?”라고 물었다. 나는 그 분을 사부로 모시려 했다. 그는 자신이 너무 늙고 이후그 도관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의 사부님 생일은 4월 8일이라고 말했다. 이후에 누가 제자로 삼으려 해도 따라가지 말라고 나에게 말했다. 그 후 나는 이사를 갔고, 자라서 다시 도관에 와보니 문화대혁명 때 부수어버려 없어졌다. 늙은 도사는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나는 거기서 한바탕 울었다.

90년대, 나는 회계사가 되었다. 선전(深圳)에 있는 한 회사의 초빙에 응했는데, 많은 사람은 졸업장이 있었으나 나는 없었다. 내가 단순하고 착하며 쟁투심이 없고 정직하였으므로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시비를 일으키는 것을 염려했기에 나를 선택하였다. 매년 ‘선진’으로 선정되고 승급하여 선전시 ‘선진’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몇 년간 나는 일이 아주 순조로웠는데, 이는 모두 다 신이 나를 지켜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다투지도 않아 인격이 좋다. 다른 사람이 나를 때리면,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해 보응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에 어머니가 많은 기공책을 가져와 나를 가르치려 했지만 배울 수가 없었다. 어머니가 1993년 4월 광주 제1회 학습반에 참가했는데 나에게는 알려주지 않았다. 96년 추석에 내가 광주 집에 갈 때 책 속의 ‘전법륜’ 글자가 반짝반짝 빛을 내는 걸 보았다. 신기해서 책을 들어 뒤에서부터 보기 시작했다.(습관) 사부님의 소개를 보는데, 사부님의 생일이 4월 8일! 아, 사부님 오랫동안 찾았습니다! 무릎을 꿇고 “사부님, 오랫동안 사부님을 찾았습니다.” 하며 울었다. 천목으로 보니 사부님도 울어 눈시울이 붉어진 것을 보았다.

“엄마, 이 책을 나에게 주면 안 될까?” “안 돼, 너에게 주면 나는?”(그 당시 ‘전법륜’책이 매우 부족했다) 별 방법이 없어 저녁에 어머니께서 ‘전법륜법해’를 모셔다 보았다. 나는 반본귀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어 사부님께서 나의 몸을 청리해 주셨다.

선전에 가서 파룬궁 연공장을 찾아 연공을 배웠다. 첫날부터 연공음악이 끝나는 그때까지 계속 연공하겠다고 결심했다. 하루에 2, 3번을 연공했는데, 가부좌는 때때로 밤을 새워 할 때도 있었지만 전혀 피곤하지도 않고 생생했다. 다리도 아프지 않았고 사부님을 찾으니 행복했다!

마음 수련

나의 생명은 사람이 되려고 온 것이 아니고 생활을 향수하러 온 것도 아니며 수련하러 온 것이고 되돌아가려고 온 것이라 생각했다. 심성 수련에서 사부님께선 매우 엄격하셔서 나는 기본에서 착실하게 수련을 했다. 특히 작디작은 일도 놓치지 않았다.

때때로 어머니와 여동생이 통화를 할 때 속인의 일인데 옆에서 들으면 안 되는데도 옆에서 듣기 좋아한다. 이것은 안 된다. 다른 사람의 말을 엿들으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호기심이자 호사심(好事心)이다. 이렇게 찾으니 사부님께서 흑색 물질을 없애버리시고 동시에 백색 물질을 주셨다. 그렇기에 나는 꼭 심성을 수련하여 집착심을 버리는 것이 관건인 줄 안다.

예를 들면 우체국에 돈을 송금하러 갔을 때 많은 사람이 줄 서 있는데 바로 많은 사람이 내 앞에 끼어든다. 나도 돌아가서 일을 보아야 하고 바쁜 처지이다. 그때 나는 조급한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급해하면 안 돼. 그는 왜 끼어들까? 아마 전생에 내가 그에게 빚진 것이 있기에 지금 빚을 갚고 업을 갚아야 한다.’

예를 들어, 장 보러 가서 가격을 물어보면 안 되고 바로 사야 한다. 나쁜 습관이 있는데 채소장사꾼이 채소에 물을 많이 넣기에 나는 채소를 쥐고 ‘탁탁’ 턴다. – 이것은 탐욕심이다. 또 한 번은 채소를 살 때 물을 털었더니 손이 아팠다. 이렇게 몇 번 거쳐 이후부터 물을 털지 않았다. 이것은 모두 심성 수련의 과정이다. 그때 나는 출근을 하지 않아 돈도 없었고 또 집세도 내야 할 형편이었다. 그러나 내 심태가 좋을 때 먹고 싶은 것을 사러 가서 저울에 달면 매우 값이 쌌다. ‘이 채소는 왜 이렇게 쌀까?‘

많은 사람이 채소를 사는데 내가 먼저 사자, 점원이 돈 5마오(화폐단위, 1위안의 10분의 1)를 거슬러 주기를 기다리는데 기다려도 주지 않는다. ‘사부님 제가 틀렸습니다. 거슬러주지 않으면 말지’하며 돌아간다. 사부님께선 이렇게 이익과 돈, 무엇도 바라지 않도록 내 마음을 수련하게 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모두 내가 법으로 대조하며 수련하게 하셨다. 책을 펼치면 ‘일마다 대조하며 해내어야 수련이로다.'(홍음-실속있게 수련) 그 ‘일마다’가 특히 확대되어 보인다. 속으로 나는 ‘사부님 저는 일마다 대조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때로는 책을 펼치면 ‘시시각각 심성을 수련하나니'(홍음-진수(眞修))에서 그 ‘시시각각’이 또 크게 보인다.

딸이 나에게 많은 관을 넘게 하였다. 사실 딸은 전에 나와 사이가 좋았다. 그는 아빠를 화나게 하고 나에게 잘 대하였다. 그러나 내가 수련하자 전부 반대로 되었다. 딸은 나에게 나쁘게 대했다. 하루는 딸이 나와 장기를 두자고 했다. 장기를 둘 줄 모르는데도 장기를 두자고 하기에 시간이 없다고 했다. 딸은 주먹으로 나를 쳤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좋게 대하지 않으면 나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 잘못이다, 자비심이 부족했구나’라고 생각했다. 내가 그에게 장기를 가르쳐 주고 빨리 이기고 법공부를 하려 했다. 서로 대치하고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부심, 쟁투심, 선하지 않은 마음 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 사부님께선 딸의 입을 빌려 “법공부하세요.”라고 말씀하셨다.

한번은 딸이 볼펜으로 무언가를 그리더니 무슨 색깔이냐고 물었다. 검은색이라고 내가 답하자 틀렸다고 했다. 나는 안으로 찾았다. “사부님 제가 틀렸습니다. 검은색이 아닙니다. 다른 공간은 혹시 파란색 아닙니까.” 내가 이렇게 말하자 딸은 나와 싸우지 않았다. 한번은 딸이 “사부님은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물었다. “장춘에 계신다.”라고 답했다. “어느 방향에 계셔요?” “동북에 계신다.” 딸은 나와 다투며 아니라고 하였다. “사부님, 제가 틀렸습니다. 우주 중에는 속인의 방향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법의 각도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자 딸은 조용해졌다.

특히 색욕심은 빨리 제거했다. 한번은 딸이 옷장의 옷을 꺼냈다. 내 남동생의 옷을 꺼내어 이것은 남자 옷인가 아니면 여자 옷인가를 물었다. “외삼촌은 남자이기에 당연히 남자 옷이다.”라고 답했다. 딸은 또 아니라고 하며 나와 말다툼을 했다.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가 틀렸습니다. 이것은 남자 옷이 아닙니다. 사람의 웬선(元神)은 남자일 수 있고 여자일수도 있습니다. 세간의 육신과 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의 색욕심을 빨리 제거해 버렸다. 이후 남자와 여자의 개념이 없었다.

관을 넘을 때 격렬한 표현이 있을 때도 있다. 한번은 딸이 나를 꽁꽁 묶어 밤새 자지 못했다. 아침에 어머니가 일어나 보더니 가슴 아파하였다. 발을 꽁꽁 묶어 색깔이 자주색으로 변했다. 그러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네 딸이 이렇게 하면 되니? 너는 또 소리도 내지 않고……” 그리고 딸에게 “너의 엄마야, 이렇게 하면 되니?” 이것은 내가 진 빚이다. 그 아이가 나를 대신하여 감당하고 있다. 업력이 그녀에게 다 전이되었다. 어떻게 그 아이를 나무랄 수 있을까? 딸에게 도리어 감사하다고 말해야 한다. 이렇게 소업하면 딸도 조용해진다. 내가 수련해 올라가면 그 아이에게도 이롭다. 사부님께서 “내가 방금 전에도 말했지만, 수련하는 사람과 속인의 이치는 반대이다. 사람은 편안함 그것을 좋은 일로 여기고, 대법제자는 사람의 편안함을 제고에 대해 나쁜 일로 여기며, 제고에 대해 말한다면 불편함이 좋은 일이라고 여긴다.(박수) 이 근본 관념을 당신은 전변(轉變)했는가 하지 못했는가? ”(2005년 샌프란씨스코 법회)

큰 북채로 북 울리니 정진해야 함을 알지니라

수련 중 나의 천목은 열려 있기에 사부님께서는 나에 대하여 엄격한 요구를 하신다. 예를 들면 시장에 갈 때 어떤 물건에 마음이 움직이면 다른 공간에 서 망치로 내 머리를 때린다.

사부님께선 수시로 내 옆에 계신다. 나는 사부님을 볼 수 있다. 사부님께선 말씀을 하지 않지만 망치로 나의 머리를 치신다. 처음에 잘 몰랐지만 후에 깨달았다.’큰 북채로 북 울리니 정진해야 함을 알지니라'(홍음2-고루(鼓楼)) 사부님께선 곁에서 내가 심성 수련을 하는 것을 지켜보신다. 심성 수련을 하지 않으면 여기저기 아프고 혹은 망치로 때리고 채찍으로 때리신다.

때로는 참을 수 없어 다른 사람에게 대꾸하면 사부님께선 진짜로 때리신다. 내가 태도가 좋아도 소용이 없다. ‘사부님, 제가 틀렸습니다. 이것은 변명하려는 마음입니다. 억울한 마음을 받지 않으려는 마음입니다.’ 이 관을 넘지 못해 사부님께서 주신 기연을 낭비했다. ‘언제야 이 기연이 이루어져 수련할 수 있을까?’ 이런 기연이 다시 찾아왔다. 다른 사람은 이유 없이 나를 욕했는데 전보다 더 심했다. 이번에는 관을 넘는 것임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 “네네네, 감사합니다.”하고 합장했다.(다른 사람이내 합장하는모습보기를 나는 좋아한다.) 그 사람은 귀찮다며 가버렸다. 나는 다른 사람의 태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속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사부님께선 나에게 전생에 네가 그를 욕한 것은 더 심했다며 지금 다른 사람이 너를 욕하여 이 빚을 갚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말씀하셨다.

마난

내가 가부좌하고 잠을 잘 때 다른 공간의 마난은 매우 많다. 수련 4개월 후 큰 겁난을 겪었다. 높은 층차의 마가 사부님 형상으로 변하여 나를 망치게 하려 했다. 97년 초에야 이 관을 넘겼다.

마가 사부님의 형상으로 변하여 “네가 법을 얻었는데 어디까지 배웠지?” “수구까지입니다.” “한번 읽어봐” 나는 읽었다. “네가 여기저기에서 수구를 못했는데 어떻게 수련해 올라갈 수 있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면 고치겠습니다.” 그는 “안 돼, 이미 늦었어, 수련할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또 내가 여기저기 수련을 못했고 이것저것 빚을 지어 수련을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나는 슬퍼하며 언제 수련할 수 있는가 물었다. 그는 이후의 일은 이후에 말하자고 했다.

나는 마인지 모르고 수련하지 않았다. 수련하지 않는다고 하자 사부님께선 나를 상관하지 않으시고 업력을 주시어 여기저기 아팠다. 마는 나를 지옥에 떨어뜨리고, 다른 사람이 죄를 받는 것을 보게 하고, 나를 제자로 삼아 나더러 지옥에서 고생을 하게 하였다. 나는 맞아 힘이 전혀 없었고 고생스러웠다.

97년 초, 어머니가 나에게 집에 오라고 했다. 그때 나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매우 피곤했다. 어머니가 “너 왜 그러는가” 하고 물었다. 사부님께서 나더러 수련할 수 없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너 왜 이렇게 바보짓을 하니?” 하고 말했다. 많은 수련생이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나섰다. 사부님의 법상을 집에 걸어놓고 무릎을 꿇고 “사부님, 제가 아직 수련할 수 있습니까? 사부님 수련하고 싶습니다.” 나는 울며 말했다. 사부님도 눈물을 흘리셨다. “사부님, 제가 수련할 수 있지요?” 사부님께선 머리를 끄덕이셨다. 나는 매우 기뻤다. 사부님께선 나에게 많은 소업을 해주셨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사부의 위덕(威德)이 아주 높으면, 다시 말해서 사부의 공력이 아주 높으면 그가 당신에게 소업(消業)해 줄 수 있다. 사부의 공이 높으면 당신에게 많이 없애줄 수 있고 사부의 공이 낮으면 다만 조금 없애줄 수밖에 없다” 그 마는 나를 위해 업을 제거해 줄 수 없으니 나더러 소업하게 한다.

이후 그 마를 볼 때 “원래 너는 가짜 사부님이야, 진짜 사부님께선 나보고 수련하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어.” 그 마는 자주 변하였는데 교활했다. 또 보면 “미안해, 너는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이 아니야” 마는 듣자마자 곧 가버렸다. 사부님께서 이것을 보시고 매번 나를 보시면 “나는 리훙쯔 사부이다.”라고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부님께선 얼마나 자비로우신가? 그 마는 그 후 종적이 없다.

(계속)

(밍후이왕 제8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1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2488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