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 파룬궁 신수련생
[밍후이왕] 2008년 우리 부부는 북미에 친척을 방문하러 갔는데 중국대륙에서 그렇게 탄압하는 파룬궁이 각급 의회와 정부로부터 포상 받은 것이 놀랍고 이상했다. 게다가 차이나타운에서는 남녀노소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단체 연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더욱 신기한 것은 많은 서양인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파룬궁이 중국대륙에서는 극히 추하게 되었고 잔혹하게 탄압 당하는데 법제가 건전한 북미에서는 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을까? 과학과 문화가 발달한 북미사회에서 시비를 가리는 판단력도 없단 말인가? 교육수준이 높은 북미사람은 그렇게 어리석단 말인가? 대륙에서 파룬궁을 말하면 많은 사람은 중공이 날조한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가지고 말한다. 왜 북미는 분신자살자가 없는가? 이 한 가지 예는 무엇을 설명하는가?
정상적으로 보면 진짜 분신할 사람은 마땅히 사람이 없는 곳에 가서 깔끔히 분신해야 하는데 그들은 사람이 욱실거리는 데 가서 분신하였다. 이것은 마음먹고 소란을 피우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도대체 진짜 분신한 것인지 아니면 연극한 것인지? 일반적으로 천안문광장에서 분신하는 사람은 큰 원한이 있어 거기에 가서 큰 소란을 피우는 것이다. 그러나 매체는 왜 이 방면의 배경을 보도하지 않았는가? 북미사람이 자유롭게 연공하는 것을 보고 긴 시간 나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던 문제가 단번에 해결되었다. 그때 우리는 생각했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저급한 지능시험 문제이다. 특별히 지능수준이 낮은 사람 말고는 머리만 쓰면 많은 의문점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나와 남편은 전에 다른 공을 연마한 적이 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각종 공법 또한 공개하지 못하게 하였다. 남편은 큰 병은 별로 없지만 허리, 등, 어깨는 때로 아프기도 했는데 국외에 와서 점점 심해졌다. 결국에는 침대에 오르는 것조차 힘들게 되어 우리는 전에 연마했던 태극권을 다그쳐 연마하였고 뜸도 놓았지만 효과는 별로였다. 외국에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우리는 절망했다.
우리는 그곳의 중문신문을 늘 보는데 그 중에서 대기원 시보를 가장 보기 좋아했다. 기왕 서방의 자유 민주사회에 왔으니 국내에서 보지 못하는 내용을 보고 싶었다. 국내의 팔고문(틀에 박힌 문장이나 연설)은 이미 진절머리가 난다. 이 신문의 파룬궁의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보도는 우리에게 눈을 뜨게 하였다. 어찌 체험해 보지 않겠는가?
여기는 인터넷이 발달하여 ‘이 페이지는 열 수 없습니다’라는 경고문을 볼 수 없었다. 우리는 쉽게 파룬궁 사이트-‘밍후이왕’을 찾을 수 있었고 순조롭게 파룬궁 연공비디오와 체험문장을 다운 받았다. 남편은 한 동작씩 배우기 시작했다.
3,4일이 지났는데 남편은 문득 내게 “이 공법은 좋아요!”하고 말했다. “어떻게 좋아요?”하고 묻자 “밧줄로 꽁꽁 묶어놓은 것처럼 움직이면 아팠는데 연공하다 보니 누가 밧줄을 풀어주는 것처럼 금방 홀가분해졌다.”고 했다. 나는 “기왕 좋다면 그럼 연마하시오!”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나도 남편을 따라 연공하기 시작했다. 노수련생으로부터 동작만 연마하면 안 되고 반복적으로 전법륜(轉法輪)을 읽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엄격히 심성을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며 문제가 있으면 안을 향해 찾고 밖에서 찾지 않았다.
우리가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북미를 떠나기 전까지 1년 남짓한 기간 우리는 감기에 걸린 적이 없었는데 유행성감기가 돌았어도 우리에게는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남편은 그 후로 허리, 등, 어깨의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고질병이 되풀이 되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소업하고 있음을 알았고 긴장하지도 약을 쓰지도 않았지만 점차 회복되었다. 전에는 먼 길을 떠날 때 노인이 잘 걸리는 병에 대한 각종 한약과 양약을 다 가져갔지만 지금은 먼 길을 떠나도 약을 지니지 않는다. 자신의 신체는 젊은 시절의 상태로 회복되었고 우리를 잘 아는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신체상황을 부러워했다.
북미에서 돌아온 후 우리는 연공비디오와 사부님의 녹음 강의를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에게 주어 그들도 혜택을 받게 했다. 모두 같은 감촉이 있었는데 이처럼 개인과 사회에 유익한 공법을 중공은 백성들로 하여금 접촉하지 못하게 한다. 본래 중국대륙에서 나온 경(經)인데 바다 건너 서방에 가서 얻어서 돌아왔다.
문장발표:2011년 11월 8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8/2488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