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윈난의 소수 수련생은 소위 문화예술 형식으로 법을 실증함에 집착해 많은 대법제자를 이끌어 합창대를 조직하고는 결혼식 혹은 속인의 기념 활동에 가서 노래하고 춤을 추었다. 션윈(神韻)의 음악, 무용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그 외에 천음(天音) 노래를 추가했다. 나중에는 요고대(腰鼓隊)를 조직하는 데로 발전해 광장에서 속인의 기타 아마추어 문화예술 활동에 섞여 공연을 했다. 대륙 현재의 조건에서는 ‘파룬따파(法輪大法)’ 깃발을 펼칠 수 없고 간신히 대법 음악으로 요고를 칠 수 밖에 없는데 세인들은 그 중의 뜻을 모르며 사람을 구하는 더욱 많은 내포를 구비하지 못했다. 동시에 요고를 치는 일부 수련생은 또 진상자료와 CD를 배포함을 반대하는데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해서다. 결코 구도 중생을 진정으로 실제 상황에 적용하지 못했다.
이 활동을 책임지고 조직한 일부 수련생은 요고대를 확대 조직해 각지에 가서 공연하는 것을 법을 실증하는 소위 ‘항목’으로 여긴다. 지방, 주, 현에 가서 요고를 가르쳐주고, 요고대를 거느리고 현에 가서 속인의 기념 활동에 참가하며, 속인의 요고대에 섞여 요고를 치고, 현지 수련생의 시간을 점유해 숙식을 배정한다. 심지어 요고대를 인솔해 휴가를 보내는 산속 별장에서 속인의 건강강좌와 약품 판매 활동에 참가했는데 이것은 완전히 속인과 혼동하는 것이 아닌가?
윈난의 적지 않은 수련생이 이렇게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법에 있지 않다고 인식한다. 특히 션윈의 음악, 무용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은 극히 엄숙하지 못하다. 컵과 쟁반들이 마구 어지럽게 널려 있고 시끄러운 결혼식에서 천음 노래를 부르는 것도 엄숙하지 못하다. 노래를 부르고 요고를 치는 수련생들은 연세가 일반적으로 적지 않고 공연수준도 극히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사람 마음을 진동해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단 말인가? 정법이 막바지에 들어섰고 세 가지 일을 하는 시간도 매우 긴박한 정황에서 많은 수련생을 이끌고 각지에 가서 아마추어 수준의 순회공연을 하는데,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발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 여러 사람의 수련에 영향주고 있다. 이런 까닭에 우리는 일찍이 토론을 거치거나 혹은 개별적으로 교류해 그들이 냉정하고 방향을 잘못 걷지 말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이 항목에 열정을 쏟아 조직한 수련생은 이미 매우 집착해 그들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법 실증을 교란하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홍음3-번거롭다(麻煩)’에서 지적하셨다. “천지는 정법의 길을 저지하기 어렵나니 단지 제자의 사람 마음이 가로 막노라.(天地難阻正法路只是弟子人心攔)” 우리는 사존께서 ‘요고대’의 해외 정황을 겨냥해 쓴 것이라 인식하며, 해외 요고대는 대법제자의 신분으로 속인 중에 펼쳐 보인 것으로, 대법제자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해 대법제자의 풍모를 펼쳐 보이는데 사용하는 것이지 장기간의 공연팀이 아니다. 특히 지금 박해가 여전히 발생하는 정황에서 이렇게 대륙으로 옮겨서는 안 된다. 관련 수련생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며 자아를 내려놓고 법에서 깨우쳐 자신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이 일에 집착하는지 찾아보고, 정말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무엇을 견지하기 위해서인지 찾아보기를 건의한다. 시간은 긴박하고 우리는 반드시 수련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야 하고 구도 중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야 하며 착실하게 정법수련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8/248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