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혜연(慧蓮)
[밍후이왕] 사존께서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들의 수련이 제 일위인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당신이 잘 수련하지 못하면,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완성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만약 당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다면, 그럼 사람을 구도하는 힘도 그처럼 크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가르치셨다.
본 지역 수련생은 되도록 빨리 정체를 형성하기 위해 늘 일부 수련생과 법리에서 교류하고 그들을 격려해 교란을 제거하며 문제가 있으면 안으로 찾고 공동으로 사부님이 요구하는 3가지 일을 했다. 그 중 수련생지간에 이해하지 못해 마찰과 간격이 생긴 적이 있다. 때로 해석하기 어려운 오해로 나는 매우 괴로웠다. 다른 수련생의 무의식적인 질책과 뒷담이 나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으라.” 이 법리는 이 곤경에서 걸어 나올 수 있는 법보(法寶)였다. 자신이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 마음, 사람의 생각 등을 찾아 자신을 순정하게 하고 모순을 해소했다. 아래는 내가 일 년 동안 안을 향해 찾고 안을 향해 수련하는 과정을 사부님께 보고하여 수련생들과 교류해 보려 한다.
1. 자신을 내려놓고 안을 향해 찾다
사존께서는 ‘유럽법회에 보냄’에서 “일부 수련생들은 수련 중에서 줄곧 밖으로 찾으며 밖으로 구하고 밖으로 보고 있는데, 누구는 자신을 잘 대해주지 않고, 누가 한 말은 거슬리고, 누구는 너무 속인적이고, 누구는 자신을 늘 못살게 굴고, 자신의 의견은 늘 채택되지 않는다라고 한다.”고 하셨다. 내가 재차 이 한 단락 법을 배울 때 사부님의 말씀이 나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는 바로 이런 사람이 아닌가?’
사부님의 가르침과 비교하여 법공부팀에서 한 수련생의 참된 말이 생각났다.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사람 마음이 숨겨져 있을까? 내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할 때 수련생들은 왜 나를 지지하지 않는가? 자신은 정체를 위하여 생각한다고 하고 다른 수련생이 법을 실증할 때면 정체로 법을 실증하는데 교란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막바지에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사람을 서둘러 구하라고 하셨고 나도 수련생이 제한된 시간에 사람을 더욱 많이 구하기를 바라기에 자신이 법에 있다고 생각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다른 수련생에게 말하지만, 실제로 자신의 사람 마음을 강조한 것이고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강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할 때 본색을 드러내며 말하는 것도 부드럽지 않다.
갑 수련생은 나와 진상을 알릴 때 압력이 크다고 했으며, 을 수련생은 대놓고 나에게 질투심이 있다고 하며 내가 삼퇴를 했을 때 진상을 다 잘 알렸는지 의심한다고 했다. 내가 매번 그렇게 많은 사람을 퇴출시키는데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또 “당신 알고 있습니까? 당신이 다른 도시에서 700여명 퇴출시킨 것을 인터넷에 올린 수련생이 200여명을 적게 올렸습니다.(사실 그런 일이 없다)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는 당신처럼 전문적인 시간을 이용하지 않고 매번 장을 볼 때나 차를 탈 때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만 알립니다.” 그때 이 말을 듣고 느낌이 좋지 않았다. 이 수련생이 나를 격려하지 않고 오히려 거꾸로 말하다니. 나는 금방 그에게 한마디 했다. “‘밍후이왕’에서 노수련생이 하루에 60명씩 퇴출시키는데 나는 그의 절반밖에 안 됩니다. 마음을 좀 쓰면 하루에 30,40명을 퇴출시키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당신이 나보다 더 말을 잘하지 않습니까? 내가 진상을 알리는 효과는 사부님이 관여하고 계시고 뭇 신이 보고 있는데 당신과 무슨 상관입니까?” 이런 태도가 다른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겠는가?
법공부를 통해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사악이 수련생 입을 빌어 나와 수련생지간의 간격을 만들어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데 교란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진정으로 안으로 찾지 않고 표면만 개변하고 실질적으로 근본적인 것을 건드리면 화를 냈다. 그동안 수련했는데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강하고 더욱 깊이 숨겨져 있다.
을 수련생을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두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 납치당한 소식을 전했다. 을은 법공부소조에서 “모모 수련생이 진상을 잘하여 본 지역의 모범으로 삼아 체험을 소책자에 인쇄해 다른 수련생의 본보기로 삼으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납치당해 무엇이든 다 말하고 수련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실 을 수련생은 그때 진실한 상황을 말했다. 그런데 그가 말한 말투와 태도는 나를 겨냥해서 말한 것 같았다. 그 말은 “그렇게 많이 진상을 알리면 뭐하는가? 자신을 수련하지 않아 속인이 대법 일을 하는 것과 같아”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입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당신처럼 능력이 있으면서 열심히 하지 않는 것보다 낫지”라고 생각했다. 표면은 평온했지만 마음속은 들끓었다. 도처에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마음이다. 대법제자로서 진선인(眞善忍)의 기점에서 수련생을 대해야 하지 않는가? 나는 왜 그렇게 했는가? 특히 ‘인(忍)’에 대해 아직 참을 수 없는가? ‘안을 향해 찾는다’는 법리를 왜 기억하지 못할까? 기억하지 못하면 사악은 이 틈을 타서 교란한다. 사부님께서도 무슨 방법이 없다. 그것은 마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단번에 깨달았다.
설령 수련생 말이 사실과 거리가 있어도 자신의 잘못을 찾아야 한다. 어떤 일은 사부님께서 그녀 입을 통해 나를 고험하고 나의 제고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닌가? 내가 참을 수 있는지, 다른 사람을 용납할 수 있는지 없는 지를 본다. 비록 세 가지 일을 다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내가 어떤 기점에 서서 했을까? 사존께서 “속인도 대법의 일을 할 수 있다”(2004년 뉴욕국제법회)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구나. 속인이 대법의 일을 하면 무슨 위덕이 있을까? 그것은 오직 복을 받을 뿐이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나는 자발적으로 을 수련생과 법리에서 교류하고 그녀도 자신이 말을 틀리게 했다는 것을 인식하고 나도 수련 중에서 부족함을 말했다. 그녀가 나를 많이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우리는 수련의 길에서 손을 잡고 함께 정진하자고 했다. 을 수련생도 반년 간 매일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는데 그 수가 상당히 많다.
“수련이란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라 맞든 맞지 않든 모두 자신을 찾아야 하며 닦음이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로스앤젤레스 설법) 이 일을 통해 나는 깨달았다. 진정한 대법제자로 되려면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수련에서 부딪히는 번거로운 일과 거슬리는 말은 모두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자신의 사람마음을 찾아 제거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순정하게 하고 바로 법에 용해해야 한다.
2. 자신을 수련해야 모순이 줄어든다.
본 지역에 자료가 부족해 노수련생이 배포할 자료가 없다. 나는 100여리 되는 고향에 가서 자료를 가져와 대면하여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하는 노수련생에게 가져다주었다. 그렇지만 그 수련생은 내가 자료를 배포하기 싫어 그들에게 떠넘겨 주었다고 생각했다. 나는 속인들의 매듭을 풀어주기 쉬운 자료로 선택했다. 예를 들면 ‘천줄홍복’ ‘어떻게 평안을 찾을까?’ ‘9평공산당’ 등 CD를 가져왔다. 수련생은 보자마자 이미 기한이 지나 퇴출한 사람 인원수가 같지 않아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거기에 퇴출한 날짜가 적혀 있다고 해석하고 이런 자료는 노수련생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했다. 노수련생은 말을 하지 않고 가져갔다.
이후 그가 3주 동안 우리집에 와서 법공부를 하지 않아 이상했다. 그는 나와 말하지 않고 오지 않으니 그의 안전이 걱정됐다. 그래서 다른 수련생에게 물으니 “노수련생이 당신이 준 자료를 이해하지 못해 당신에게 오면 또 줄까 봐 오지 못한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궁금했다. ‘그 노수련생은 대면하여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하고 자료를 배포하기 좋아하고, 그에게도 많이 주지도 았았으며, 혹시 다른 수련생이 필요하면 나누어 주라고 했는데.’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때 다른 수련생이 나에게 나와 노수련생과의 일을 한 가지 알려주었다. 내가 들어보니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담담하게 웃고 말았다. 마음속으로 묵묵히 발정념을 하고 대법제자는 정체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지간의 일은 안으로 찾아야 하고 일체 나는 따지면 안 되고 수련생지간에 신성한 법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로 인해 수련생간에 간격이 생기면 안 되고 대법제자 수련에 불리한 요소는 다 제거해야 하며 그에게 끌려가면 안 된다. 그리고 그 수련생과 조용히 법에서 교류했다. 이번에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이것이 고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수련생의 오해는 내가 제고할 부분이었다.
나는 노수련생과 이렇게 오해하여 간격이 생기게 할 수 없으며 문제가 있으면 마음을 털어놓고 서로 교류하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마 노수련생이 이미 깨달은 것 같은데 체면 때문에 선뜻 우리집에 오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생각하고는 노수련생에게 전화를 거니 그가 전화를 받았다. 나는 아무 일도 발생한 적이 없는 듯 그와 약속을 하고 거리구경을 하러 가자고 했다.(진상을 알리러 간다는 뜻) 그는 흔쾌히 답했다. 만난 후 노수련생은 나에게 대한 오해를 말했다. “당신이 돈을 내어 자료를 사서 나에게 주었죠. 나는 일전도 내지 않고 당신을 원망만 해서 미안하군요.” 그리고 법공부소조에 돌아오겠다고 했다. 자료가 있으면 자기에게 주라고 했다. 노수련생은 그동안 집에서 사부님의 신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여러 번 배우고 많은 법리를 깨달았는데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나를 오해한 것은 자신이 잘못했다고 했다.
사실 나와 노수련생 사이의 오해는 사악이 우리를 갈라놓으려는 시도였다. 우리가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사악은 방법이 없다. 만약 내가 노수련생의 말을 마음에 두고 그와 따지면 사악은 아마 이 빈틈을 이용했을 것이며 노수련생도 오해가 더 깊어지고 이렇게 되면 나쁜 결과를 초래했을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발생하는지 생각했다. 수련인은 수련과 관계없는 일은 만나지 않는다. 부단히 안을 향해 찾으니 자신의 의지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 것이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심태와 감당력을 생각하지 않았다. 이렇게 사악한 환경에서 사람을 구할 때 심태가 평온하지 못하면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금년 8개 자료점이 사악에게 파괴당하고 몇몇 수련생이 납치당한 것은 교훈이다. 이 노수련생은 수련하는 길에서 한 발짝 한 발짝씩 평온하게 걸어왔다.
우리는 모두 대법의 입자이며 층차가 다르고 경지가 다르고 자신이 깨달은 법리로 영원히 다른 사람을 평가하면 안 되고 자신의 사람 관념으로 다른 사람을 강요하는 것은 더더욱 안 된다. 어쨌든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해 주고 바꿔서 생각해 주며, 매 차례 모순이나 우리를 자극하는 사람의 말, 정확하지 않은 염두를 만나면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부단히 자신을 제고하고 사심 없는 흉금으로 주위 수련생을 대하며 진심으로 법을 원용해야한다. 또한 신의 길에서 우리의 서약을 지키고 우리의 중대한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30/248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