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귀신의 가짜부활은 적지 않은 파동을 불러 일으켰는바, 먼저 속인은 말하지 않더라도 적지 않은 대륙제자 중에서 파동이 엄청나게 컸다. 어떤 수련생은 말한다. “그 때 나는 폭죽을 터뜨리라고 했지만 터뜨리기 싫었다. 밍후이왕의 글 몇 편을 믿고 터뜨릴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고 밍후이편집부에서 말하지 않았으며, 중앙텔레비전에서도 말하지 않았으니 나는 터뜨리지 않았다. 온 바닥에 폭죽 종이 부스러기여서 청소하기도 번거롭다. 이번에 보라. 그가 또 살아났으니 세인들에게 뭐라고 설명하겠는가?”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장귀신이 죽든 살든 우리 대법제자와는 관계 없으므로 그 때 우리는 터뜨리지 않았으며 그런 집착심이 일지 않았다. 이번에 보라. 장귀신이 또 나왔으니 우린 어떻게 속인에게 말할 수 있겠는가?” 등등 변명을 하면서 ‘폭죽을 터뜨린 자‘를 징벌하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다.
수련생이여!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문제가 나타나면 안을 향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먼저 말하려 하는 것은 장귀신이 죽고 사는 게 정말 우리와 관계 없는 일인가? 아니다. 장 역적과 악당의 존재는 모두 구세력이 사존의 정법을 교란하고 대법제자를 고험하기 위해 특별히 배치한 것(물론 사부님께서는 승인하지 않으며, 대법제자도 승인하지 않는다)으로서, 이 방면의 법을 사부님께서도 여러 번 말씀하셨다. 장귀신이 하루 더 존재하면 하루 더 사악한 작용이 일게 되고, 구세력은 하루 더 그것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며, 합격되지 못한다고 여기는 대법제자를 파괴적으로 검증하고, 이런 사람을 박해하는 동시에 더 많은 세인이 구원되는 것을 가로막는데 쓸 것이다.
세간으로부터 본다면, 장귀신은 대법제자를 박해한 원흉으로서 “용서 없이 사살하라”는 등등의 비인간적인 지령은 모두 그가 내렸다. 또한박해로 사망한 대법제자가 최소 3천8백여 명이며, 거짓말로 그렇게 많은 중생을 독해했으니 그의 존재는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데 큰 장애가 되며 곧 대법제자와 중국 인민의 재난이다. 그는 백성을 억압하는 탐관오리의 보호우산이고 모든 죄악의 근원이다. 우리는 쓰레기를 중시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쓰레기가 썩어 전염병이 일으킬 때까지 내버려 둘수는없지 않는가? 우리는 시체가 썩는 것을 중시하지 않지만 그것을 남겨두어 독기를 퍼뜨려서야 되겠는가?
지금 장귀신이 가짜로 부활했든, 사령부체가 영혼을 돌려왔든, 대역이든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는 우리의 속인마음과 자아마음을 겨냥해 온 것이 아닌가?
사존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의 태도, 사상 상태, 일처리 방식, 이 모두 매우 관건적이며 세상의 변화를 결정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일정한 범위를 결정할 수 있는데, 그럼 더욱 많은 대법제자들, 그처럼 많은 대법제자들 몇 천만인의 이 사상이 움직이기만 하면 그야말로 작은 일이 아니다.”(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우리 개인마다 정말이지 각자 내심으로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자신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럼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당신은 폭죽을 터뜨리기 싫어하면서 자아에 집착하고 각종 구실로 제지하며 참여하지 않고서 사후에도 깨닫지 못하면서 여전히 구실을 찾는데 이것이 어찌 수련인의 심성과 언행일 수 있는가? 더욱 큰 문제는 사존님께서밍후이왕을 보라고 정하신 것인데 당신은 밍후이왕의 큰 방향을 듣지도 믿지도 않고 오히려 사당의 중앙 텔레비전을 깊이 믿고있다. 또 어떤 사람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 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는 구실로 움직이지 않았다는데 당신의 그 ‘움직이지 않음’은 무엇을 겨냥한 것인가?
99년 ‘7.20’ 당시 장귀신이 천지를 뒤덮을 듯 탄압할 때 어떤 사람은 걸어 나와 대법을 위해 말하지 못하고서도 무슨 “집에서 조용한 마음으로 참답게 수련한다”고 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사부님과 대법이 모함을 당해도 자신은 모르는 척하고 자신은 그저 대법 속에서 얻기만 했는데 이것은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심지(心智)가 흐리멍덩해진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도 여전히 남보다 어떠어떠하게 낫다고 과시하려 한다. 이번에 장귀신이 사망한 소식은 7월초 홍콩의 ATV 방송국, 일본의 산케이 신문 등 해외 매체에서 폭로한 것으로 사람들은 기쁨에 겨워 폭죽을 터뜨려 그 사령을 쫓아버리려 했다. 어느 수련생은 이른바 ‘움직이지 않는다’를 구실을 들었다. 우스갯소리를 한 마디 해보자. 장귀신이 깨끗이 죽을까 봐 겁이 나는가? 아니면 그가 깨끗이 죽는 것이 아까운 것인가? 한두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괜찮지만 많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한다면(내가 파악한 바로는 우리 이곳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수련생이 소수가 아니다) 장귀신과 구세력에게 다시 사악을 모아 사그라진 재에 다시 불을 붙이듯 숨 쉴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닌가? 장귀신이 부활한 것은 이런 사람마음과 이기적인 마음으로 빚어진 것이 아닌가?
사존께서는 여러 번 설법에서 모두 악당이 일을 하기만 하면 틀림없이 실패할 일이고 나쁜 일이라고 지적하셨다. 이번에 그가 부활했지만 얼마나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을 지는 우리들 심태 및 상태에 관계될 것이다. 85세의 썩은 물건이 이미 네 번이나 중풍을 맞아 남에게 부축을 받고 단대에 오른 것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인가? 여러분은 마땅히 사람을 구하고 사부님 정법의 각도로부터 출발해 잘 생각해 보라. 또 개인 집착과 관념의 각도로부터 당연하다고 생각함으로서 또 다시 전철을 밟는 일은 피해야 할 것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는 매번 일이 발생할 때마다 매우 늦게까지 깨닫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하며, 사후에도 인식하지 못해 다음에 또 무슨 일이 와도 여전히 사람 마음이 우세를 점해 여전히 넘어지는데 잘못에 또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여러분에게 건의하는바, 모두들 약간의 시간을 내어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의 집착을 내려놓으며 그 어떤 관념도 지니지 말고 사부님 최근 2년 동안의 다섯 차례의 설법(‘더 정진하자’부터 ‘무엇이 대법제자인가’까지)을 열 번정도 읽어보기 바란다. 자신 장애를 버려야만 심성을 제고할 수 있고 비로소 정법의 수요를 끊임없이 깨달을 수 있으며, 더는 정법노정에 뒷다리를 잡아당기지 않을 수 있다.
개인의 최근 깨달음으로서 대법제자와의 교류에 삼가 드린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2/2481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