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전 세계 대법제자가 4개 정각에 발정념할 것을 제기했으나 나는 초기에는 중요시하지 않았다. 어느 날 오전 6시 정각에 발정념을 하지 않고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연마하는 중 갑자기 1미터 뒤에 붕대를 감은 부상자 네댓 명이 나타난 것을 보았는데 어떤 사람은 팔에 붕대를 감았고, 키는 모두 7, 80센티미터 정도로 작았다. 그 중 한 사람이 “여기도 공간이 있는 것을 생각지 못했구나”라고 말했다. 본래 다른 공간에서 부상을 입은 사악한 생명이 나의 공간에 들어와 숨으려 한다는 것을 바로 인식했다. 그 후부터 나는 발정념하는 4개 정각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았으며 연공도 물론 하지 않았다.
어느 한번 발정념할 때 자신이 온몸에 갑옷을 입었고 기골이 장대한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다른 공간에서 정신(正神)들은 말을 타고 사악과 싸웠다. 천마(天馬)는 인간세상의 말보다 더욱 웅장하였다. 내가 사악을 향해 정법구결(口訣)를 염하여 정념이 도달하면, 사악한 생명이 있는 곳에는 크고 깊은 구덩이가 생기고 사악한 생명이 그 속에 빠지는 것을 보았다. 정신들은 천마를 타고 구덩이를 둘러싸며 ‘하, 하’하고 함성을 질렀다. 정법(正法)을 하는 장면은 매우 장관이었다. 이어서 또 체격이 더 위풍당당한 한 천신이 더욱 웅장한 천마를 타고 와서 싸움을 도왔다. 말안장은 금색이었고 오른 손에 그리 크지 않은 검은 색의 팔라듐 금 작살 같은 무기를 쥐고 휘둘렀는데 기세가 매우 용맹스럽고 장엄했다. 그 후 나는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에 대한 법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인식하게 되었다.
2002년경, 한번은 발정념할 때 천목으로 공중에 있는 가늘고 긴 용의 대가리와 몸뚱이를 보았다. 내가 그것이 사악한 생명이라고 생각하자 나의 몸속에서 즉시 청룡 한 마리가 나가 공중에 있는 사악한 것에게 번개를 한 줄기 한 줄기 내보냈다. 공격이 좀 이어진 후, 사악한 것은 꼬리부터 변하기 시작하여 대가리도 변하고 마지막에는 두꺼비로 변했다. 발정념 후 당시 그것을 제거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후에 법공부를 통하여 발정념할 때는 꼭 정법구결을 염하여 사악을 철저히 제거해야지 정좌의 상태를 유지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 년여 간 매일 몇 번씩 베이징의 사악을 고정시켜 제거했다. 4월에 발정념할 때 갑자기 큰 두꺼비 한 마리가 땅에 엎드려 있는 것을 보았는데, 베이징이 손바닥만 했으며 두꺼비의 한쪽 눈이 베이징보다 좀 컸다. 나는 이것이 장(江)마두의 사악한 생명이라고 생각하고 발정념하여 제거하려 했다. 그러자 두꺼비가 갑자기 하늘로 올라 도망갔는데, 내가 가부좌하고 하늘로 올라 뒤쫓아 갈 줄 누가 알았겠는가. 강대한 정념을 발하자 두꺼비가 내 앞에서 작게 변하면서 입에서 계란 모양의 암황색 물질을 내뱉었는데 구원 신호인 것 같았다. 그때 말똥구리만한 검은 색의 사악한 생명 두 무리가 뿔 모양의 전투대형을 취하고 두꺼비가 있는 공중으로 날아왔다. 나는 즉시 발정념하여 큰 두꺼비를 폭파하였는데, 네다섯 조각으로 갈라진 잔해에 몸뚱이와 머리가 조금 달려 있었다. 하지만 공중에서 떨어지지 않고 잔해마다 검은 색의 독가스를 뿜어내고 있었다. 나는 두꺼비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한편, 날아다니는 사악한 생명 두 무리를 향해 정법구결을 염했는데, 그것들을 소멸시키겠다고 정념을 발하자 단번에 모두 공중에 고정되었다.
그때 내 층차의 능력은 한계가 있어 가부좌하고 발정념하는 상태로 되돌아갔다. 나는 원흉이 제거되었다고 생각하고 좋은 소식을 기다렸다. 그러나 인간세상에서 장(江)마두가 아직 살아 있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후에 사부님의 설법 “인간의 우두머리는 이미 사람이 아니며 사실 그 멍청한 물건은 이미 죽어버렸고 이 생명을 구성하고 있는 일체는 모두 완전히(完整) 지옥에 있다. 단지 후천적으로 형성된 신체의 가장 표피와 후천적으로 형성된 물질 형태가 아직도 사악에 의하여 지탱되고 있다”(‘각 지역 설법 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를 보고 나는 비로소 마음이 확 트였다.
또 한 번은 발정념할 때 붉은색 집들을 보았는데, 갑자기 그것들이 모두 각종 사람 형상으로 변해 공중에서 날아다녔다. 이것은 사악이 매복한 후 역량을 갖추어 또 뛰쳐나오는 것이라 생각했다. 이후에 발정념할 때는 염력을 집중하고 강대하게 하고 순정하게 해야만 사악을 철저히 소멸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처음으로 밍후이왕에 투고하는 것인데, 전에는 밍후이왕에 발표된 수련생의 문장을 보기만 했다. 현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공능과 신통을 주신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나는 자신의 층차에서 깨닫고 본 것을 글로 써서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고 교류하려 한다. 잘못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11년 10월 17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7/247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