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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깨달음’에 대한 인식

글/ 창페이(常非)

최근 사부님의 경문을 읽고 ‘바른 깨달음(正悟)’에 대한 인식이 있어 여러분과 교류하려고 한다.

한번은 길에서 어떤 수련생을 만나 교류했는데, 나는 우리 연공장의 수련생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본인이 모순과 소업 상태에 부딪히면, 어떻게 대법의 심성 표준으로 착실하게 수련하고 층차를 제고하는지 모른다. 이럴 때는 문제를 안고 연공장에 가서 법리 인식이 좋은 수련생과 교류하여 도움을 받고, 자신의 환경으로 돌아가 착실하게 수련해야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아낼 수 있다.” 그 수련생은 “당신들은 문제에 부딪히면 왜 법공부를 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이 듣기 싫었다. 연공장은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에게 남긴 특수한 환경이고, 사부님이 배치하신 것인데 무엇이 잘못되었단 말인가?

나는 집에 돌아와서 사부님의 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보았다. 나는 나의 사상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에 부합하지 않았고 자신을 닦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런 부정확한 상태를 연공장에 가서 이야기했고 다른 수련생들도 안으로 찾으며, 사부님께서 그 수련생의 말을 통해 우리의 법공부 문제를 점화해주었다고 말했다. 어떤 수련생은 대법 일을 한다고 법공부를 적게 하고, 어떤 수련생은 직장 일이 바빠서 법공부를 적게 하고, 또 어떤 이는 게을러서 법공부를 적게 한다. 그리하여 일에 부딪히면 지도할 법이 없었고, 안으로 찾지 않고 수련생을 찾으며, 지름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려는 상태가 나타났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무슨 일에 부딪혀도 안으로 찾아야 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른 법리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의 심성을 제고시키는 요소와 집착심을 제거하는 수련형식이다. 마난이나 불쾌한 일에 부딪혔을 때 반대로 문제를 보아, 이것이 자신에게 제공한 수련의 계단, 층차 제고의 계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진정한 자신은 삼계의 반대된 이치에 묻혀있다. 거기서 나오려 하기 때문에 수련해야 하고, 좋지 않은 사상을 쏟아내어 자신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신은 우리에게 삼계, 이런 수련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삼계의 이치는 반대 이치다. 사부님께서 우리의 수련을 지도하시는 대법은 정법(正法)이다. 우리는 수련과정에서 부딪힌 좋은 일, 나쁜 일을 모두 안으로 찾아야 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좋은 것이고, 우리를 가장 빨리 제고하게 하는 법보(法寶)이다. 이것이 대법의 깨달음이고 바른 깨달음이다.

이것은 본인 층차에서의 깨달음이다. 여러분의 자비로운 시정을 부탁한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4/2478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