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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진지하게 법 실증을 잘 하자

글/ 네이멍구(内蒙古) 문심(文心)

[밍후이왕] 친척으로부터 들은 말에 의하면, 몇 년 전 자오양(朝阳) 헤이수이(黑水)의 한 대법제자가 진상자료 묶음을 수박밭에 아무렇게나 놓아뒀는데, 속인인 수박밭 주인이 그 자료를 수박밭 관리용으로 사용하여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그로 인하여 일부 속인들에게 대법과 대법제자들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주었으며, 마땅히 구원될 수 있는 속인이 지금까지 구원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유사한 일들이 더 있다. 예를 들면, 시골에 배포한CD 등 진상자료를 집 안이나 집안 마당에 정확히 배포해야 함에도 집 앞 길거리에 배포하여 결국 버려지는 경우가 있으며, 도시나 시골을 막론하고 주택지역에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집 밖 마당이나 길에 놓는 경우가 많아 이를 청소부들이 쓸어가 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황은 대법자원에 대한 낭비일 뿐만 아니라, 속인들에게 대법제자들이 모든 일을 책임감 없이 대충한다는 인식을 주어, 결국 대법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게 된다.

또 한 가지 문제는, 진상 스티커를 부착할 때 이미 다른 사람이 붙여놓은 광고지 위에 덧붙이는 경우다. 개인이나 단체, 기관에서 붙인 광고문, 안내문, 공고문위에 대법진상자료를 덧씌워 부착하는 행위는 속인의 관점에서 볼 때도 부도덕한 행위이다. 이처럼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행동을 대법제자가 거리낌 없이 행한다면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붙인 대법진상자료가 어찌 사람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지금까지 든 예는, 비록 일부 수련생들이 저지른 하나의 작은 실수였겠지만, 결국 다른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 어려움을 조성하였다.

대법제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사람이어야 하는데, 더구나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일부 수련생들이 중국대륙의 엄혹한 환경 속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진상자료를 정확하게 배포하지 못하고 임무완수 식으로 대충해서 이런 어려움을 조성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의 길은 아주 좁으며, 조금만 빗나가도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진상자료인 전단지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일은 보기에는 속인의 일과 같지만, 그 출발점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얼마나 엄숙하고 신성한 일인가? 우리가 어떻게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대충할 수가 있겠는가?

여러 해 동안 조사정법을 실천하면서,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해야 하며 그 실증은 순정, 자비를 체현해 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법의 힘으로 법을 실증해야 하며 매사를 정확히 잘해야 하고, 대법제자가 대법의 일을 함에 있어 오직 법에 있기만 하면 법의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대법이 사람을 구하는데 손실을 주게 된다. 이런 책임을 우리는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문장발표 : 2011년 10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4/2478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