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기억에 사부님께서 여러 경서 혹은 경문에서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외, 늘 제기하시는 한 가지 명사가 ‘착실한 수련(實修)’이다. 우리가 늘 공부하는 주요 경서인 ‘전법륜’의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글자가 다름 아닌 ‘착실한 수련’이다. 그러므로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수련의 길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무엇이 수련인가’ 중에서 말씀하신 적이 있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제자들은 꼭 기억해야 한다. 절대로 법을 속인이나 출가한 사람의 학문연구로만 간주하지 말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 왜 나는 당신들에게 『전법륜』을 배우고, 읽으며, 기억하라고 하는가? 목적은 당신들의 수련을 지도하려는 것이다! 동작만 연마(練)하고 법을 배우지 않는 그런 사람은 절대 대법제자가 아니다. 오로지 법을 배우고 마음을 닦으며 아울러 원만하는 수단 ― 연공(煉功)을 하여 확실하게 본질적으로 자신을 개변하면 心性(씬씽)이 제고되고 층차가 제고되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수련이다.”
10여 년의 수련을 통해 지금은 이전에 비해 수련에 대해 한층 높은 인식을 얻었다. 나는 ‘착실한 수련’은 포함 범위가 아주 넓고 수련의 여러 방면을 포함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안을 향해 찾아 자신의 마음을 수련하는 일에서부터 법공부, 발정념, 연공, 진상, 홍법, 법회 참가, 단체 법공부, 깨달음, 고생스러운 생활과 직업상의 일에서 품게 되는 일사일념, 일거수일투족에 이르기까지 ‘과연 이 모든 것이 법속에 있는가?’ 하고 가늠하는 것이 모두 ‘착실한 수련’의 범주에 포함이 된다고 본다.
이 10여 년간 나는 비록 줄곧 비교적 ‘착실한 수련’을 중시했으나 지금까지 자신이 이 방면에서 아직도 많은 것이 아주 부족함을 발견했다. 지금도 속인 마음이 적지 않으며 어떤 일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그러한 집착을 놓기 매우 힘들어한다. 고질적으로 좋지 못한 성격을 아직도 개변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 이 단락의 시간에 나는 법공부를 강화하여 더욱더 착실하게 수련해야 하는 일의 중요성, 엄숙성, 긴박성을 인식했다. 나는 정법수련 표준에 도달해 합격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려면 꼭 법을 사부님으로 모시고 용맹 정진하면서 3가지 일을 잘해야 된다고 느꼈다. 이것은 여러 방면에서 모두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하며 절대 일을 대충 얼버무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릇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우리는 꼭 사부님 요구대로 해야 하고 절충해서는 안 되며 다른 구실을 대어 대충 넘겨서는 더욱 안 된다. 만약 사부님 경서 혹은 경문을 아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법에서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함을 잘 깨달아야 한다.
전 한 단락시간 사부님께서는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우리에게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 당신들 앞에 놓인 길은 오직 착실한 수련뿐이며, 다른 길이 없다.” 착실한 수련 중에서 우리는 어느 방면이든 모두 생각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대로 했는지 혹은 대법이 우리가 처한 층차의 요구에 도달했는지, 우리가 움직인 매 하나의 염두가 신의 일념인지 아니면 사람의 일념인지, 설사 우리가 평소 깨달은 것도 법 중에서의 바른 깨달음인지 아니면 사오한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매번 우리가 일을 할 때에도 자신의 출발점이 도대체 ‘위사’에 근거한 것인지 아닌지를 사고해야 한다. 우리는 오로지 높은 표준, 높은 요구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정법시기 대법제자’ 라는 위대한 칭호에 부합할 수 있다. 그래야만 우리가 조사정법, 중생구도, 대법을 실증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어 새로운 우주의 수호자가 될 수 있다.
개인의 인식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발표: 2011년 10월 14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4/2478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