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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협조에 관한 감회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사존께서는 제자에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책임은 구도중생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일부 수련생들은 서로 간에 협력하는데 있어 몹시 차(差)하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우리는 사부님의제자로서 자신의 책임이 명백하기에 마땅히 무조건 서로 협조를 잘하고 마땅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 해야 한다.

최근 우리는 외지로 나가 중생 구도를 위한 진상활동을 하였다. 네 명을 한 팀으로 했는데 간혹 두 사람이 한 팀이 되기도 했다. 모두들 심태가 순정하였고, 사람을 구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중에 수련생들 사이에는 어떤 의견 상충이나 불협화도 생기지 않았다. 길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주동적으로 다가가서 먼저 인사를 하고 진상을 알렸으며 그때 한 수련생은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가 필요한 부분을 보충하기도 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으로 정념을 집중시켜 정체를 이루도록 했다. 이때의 모든 정황은 말 없는 가운데 서로 협조가 잘 이루어져 자비로우며 정념이 매우 강대한 에너지 마당을 형성하였다. 진상을 듣는 대다수 사람들이 대부분 모두 구도되었다.

여러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보호 속에서 매우 대단히 큰 일을 하였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그 기쁜 마음을 형용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우리는 그렇게 멀리 와서 이렇게 힘든 활동을 했지만 모두 고생스러움을 느끼지 못했다. 마음이 언짢은 일을 만나더라도 탓하지 않고 모두들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제거해 버리고 기점을 바로잡아 순정한 심태로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누가 개별적으로 말이 좀 과해지면 사후에 면전에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도 했는데, 모두 허심탄회 하게 접수하여 마음으로부터 내려놓지 못 하는 게 없었다. 이렇게 우리 네 개 팀은 어디로 가든지를 막론하고, 가는 곳 마다 매일 사람을 구하는 데 그릇됨이 없었다.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 보면, 수련생들은 서로 협조하고 매일 사람을 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지 간에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다. 우리가 CD를 배포하는 목적은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을 인정하여, 적극적으로 ‘삼퇴’를 하여 생명이 구도 받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하는 과정에서 어떤 수련생은 매일 몇 장을 배포해야 된다고 책임량을 책정하고, 그 책임량 완수를 위해 상대방이 가지고 가겠다는 명확한 의사 표시를 않고 주저하는 데도 무조건 좋은 것이라며 떠넘겨주는 경향이 있었다. 이처럼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 한 채 내키지 않은 마음으로 마지못해 받아간 것들은 간혹 버려지기도 했다. 또 자신의 실적을 과시하려는 듯이 말하는 경우도 있었다. 갑 수련생은 쉽게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한 마디 말만 해도 통해서 상대방이 머리를 끄덕여 동의하며 진상자료를 쉽게 받아가는 경우가 자주 있자, 이런 사실을 을 수련생에게 전해 주며 기뻐했다. 어느 때는 하루에 얼마나 되는 많은 사람을 구했고, 심지어 ‘610’ 사람도 탈퇴시켰다고 반복적으로 말을 했는데, 평소에도 진상 얘기만 나오면 똑같은 말을 반복했다. 그러자 을 수련생이 얼마간 많은 얘기를 듣고 나서 완곡하게 갑에게 말했다. “사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한 속인이 무슨 능력이 있겠는가?”

수련하는 사람은 자아를 내려놓아야 하고, 각종 사람마음을 제거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착실하게 중생을 구도하는 이것이야말로 근본이다. 제자가 어떻게 하는지는 사부님께서 자연히 알고 계신다. 우리는 깊이 깨달았다. 사존께서 제자에게 배치하신 길은 한 갈래의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길임을. 제자로 하여금 성숙으로 나아가게 하고, 행복한 길로 나아가게 하며, 우리 마음에는 원망도 후회도 없다. 우리는 사존께서 인도하시는 이 길을 따라 줄곧 걸어갈 것이다.

수준과 층차가 매우 한계가 있어, 수련생들이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10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0/2476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