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시(廣西)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매번 어떤 수련생이 감금당하여 집에 있는 컴퓨터, 복사기 등 대법 자원이 강탈당한 보도를 보았을 때, 늘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린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중에서 심산 속에서 수련하는 사람에 대해 강의하실 때 말씀 하셨다. “그가 공능으로 동굴을 다 막아 버렸기 때문에 당신은 그의 존재를 보지 못한다.”
비록 우리 많은 수련생들은 닫힌 채 수련하므로 우리가 이미 수련해낸 공능을 보지 못하거나 감각하지 못한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강의 중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대법(大法) 수련에서 공능이 가장 전면적으로 나오는 것은, 대법제자가 더욱 높은 층차까지 수련할 수 있기 때문이며, 돌파한 층차가 높을수록 물질로부터 풀려나오는 것이 많아져 본능(공능)을 충분히 체현해 낼 수 있다.” (정진요지-무엇이 대법제자인가)그럼 우리도 공능을 이용하여 우리와 대법을실증하는 유관재료, 법기를 덧씌워 놓아 악인이 보지 못하게 그 비법으로 집을 수색하는 사람이 아무런 수확도 얻지 못하게 할 수 있지 않는가?
1999년 7.20 청원에서 납치당했다가 집에 돌아온 후, 불법으로 수색당하여 대법서적을 강탈당할까봐 걱정이 되어 이 몇 십 권의 소중한 책을 감추려고 생각했으나 아무리 보아도 이 책들을 감출 곳이 없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책을 두 꾸러미로 싸서 텔레비전 옆에 놓고 신문 한 장을 위에 덮어놓고 공능으로 소중한 책을 씌우려고 다시 의념을 보냈다.
이 후 또 한 번 나는 법을 실증하러 나갔는데, 사악에게 붙잡혀 불법 판결을 당했다. 애들이 나를 보러 왔을 때 알려 주었다. “아버지, 그들이 온 집을 다 뒤졌는데 책을 찾아내지 못했어요.”
집에 돌아온 후, 사악한 성(省)‘610’(중공이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으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한다)이 불법 감금당한 적이 있는 대법제자를 소위 ‘방문’하였다. 현(縣)공안국, 정법위원회, 현‘610’등 많은 사람이 성‘610’ 두목을 동반하여 우리 집에 갑자기 뛰어 들었다. 그때 ‘전법륜’이 소파 옆 팔걸이에 놓여 있어 걷을 틈이 없어 나는 즉시 공능을 이 책에 씌웠다. 그들 몇 사람은 여기저기 보아도 나의 책을 보지 못했다.내가 늘 대법의 아름다움과 사부님의 자비를 찬양하니성‘610’ 두목은 풀이 죽어 돌아갔다.
맨 처음 우리 여기에는 기술이 있는 수련생이 없었고 컴퓨터도 알지 못해 다만 복사기에 의지해 진상자료를 찍었다. 그때 우리는 모두 두려운 마음이 있어 감히 복사방에 가지 못해 나는 할 수 없이 이 책임을 짊어졌었다. 매번 그곳에 갈 때 나는 먼저 공능으로 나 자신을 씌우고 다시 걸으면서 일체 정법을 교란하는 사악한 생명과 그 요소를 청리한다. 어떤 때에는 걸으면서 경문을 암기하였으며사부님의 보호 하에 이렇게 매번 모두 매우 순조로웠다
2004년이 되어 나도 만 송이 꽃 중에서 한 송이 작은 꽃이 되었다. 한번은 수련생이 만나기로 약속한 것이 위험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 와 나는 급히 타자기, 시디 등 물품을 여섯 상자에 넣고 이동시켰다. 이동시킨 후 나는 맥이 없고 온 몸이 땀투성이가 되었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않다고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정념은 법에서 오는 것으로, 수련하는 것은 당신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좋고, 당신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고명한가 하는 것이 아니며, 수련하는 것은 당신이 문제를 대할 때 정념을 썼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일이 바쁘다고 법 공부를 소홀히 하여 두려운 마음이 생기고 심성도 떨어지고 어떤 때는 또 심성도 지키지 못함을 깨달았다. 최소한 사부님께서는 그래도 자비롭게 나를 깨우쳐 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일 가운데서 여러 차례 기적이 나타났다. 지금 나는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웠으며 일에 부딪치면 법으로 가늠할 줄 안다. 정념으로 일체를 대하고 공능을 사용하여 나의 법기를 씌운다.
두 번째, 또 수련생이 보내온 법기를 이동시키라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움직이지 않고 마음으로 생각했다. 그가 감히 오면 나는 그를 해체하겠다. 법에 대한 이해가 끊임없이 깊어짐에 따라 심태는 갈수록 평온하여 이전처럼 그런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다. 바로 내가 공능을 내보냄에 따라 나의 법기는 공능으로 씌워질 것이다.
법에서의 작은 깨달음이니 타당하지 못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2/2477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