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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장귀신의 ‘가짜 부활’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오랫동안 얼굴을 내밀지 않고 있다가 얼마 전에 죽었다고 소문이 퍼졌던(뇌사 혹은 빈사)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이 10월 9일 오전에 베이징에 현신해 신해혁명 10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비록 중공이 사용한 대역인지 아니면 장귀신 본인의 ‘가짜 부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륙 각 대형 웹사이트에서 이 소식에 대해 평론을 하는 것이 금지되고, 심지어 작은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의 관련 평론도 금지 당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실망을 표시했다.

장쩌민이 병사했다는 소식이 인터넷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을 때인 2011년 7월 6일, 홍콩 ATV, 한국 TV방송국, 산둥성 관방 사이트와 일본의 산케이 신문에서 장쩌민 전 중공 당수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신화사’가 영문으로 이른바 소문에 대한 반박을 발표하긴 했지만 세계 각지 대형 매체와 인터넷에서는 열렬한 논의를 벌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본 매체에서는 장씨가 뇌사했다는 내부소식이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장쩌민의 죽음으로 기인 된 시끄러움 속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한 가지 현상은 국내외의 중국 민중의 반응이었다. 비록 장귀신이란 전 중공 ‘태상황’이 아직 생사가 불명하긴 했지만 민중은 이미 기쁨으로 들떠 서로 경축하면서 폭죽을 터뜨리고 샴페인으로 건배를 나누었으며, ‘각계 장XX 사망 경축 준비위원회’를 만들었다. 민중들의 흥분되고 통쾌해하며 열렬한 분위기는 중공의 소식 봉쇄, 인터넷 차단, 네티즌 발언 삭제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장쩌민이 ‘이미 죽었다. 아직 죽지 않았다.’라는 평론이 분분한 가운데 확실한 점은 이번에 드러난 민심이다. 사람들이 아무런 두려움 없이 기뻐하면서 공개적으로 멸시를 표현하고, 폭죽을 터뜨리는 이런 행위는 중국 역사상 보기 드믄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는 사실 장이 지금에 와서 죽었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를 역겨워하고 미워하는 것이 아니다. 장귀신이 살아서 임직하고 있는 기간에도 모두 이러했으며, 단지 당시에는 사람들이 마음속의 의견을 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중국 역사상과 기타 민족에게는 임직자, 집권자가 민중에게 기소된 일이 아주 희소했지만, 중국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했다. 이후 여러 해 동안 장에 대해 각종 방식으로 그의 죄행을 폭로하고 면책권을 박탈했으며, 특히 파룬궁은 장에 대해 기소와 공소를 진행했는데 무려 22개 국가에서 기소됐다.

중국 대륙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양심과 도덕적인 면에서 이번 장의 죽음을 대했다. 그의 최후 상황이 어떠하든 지를 막론하고 그의 죽음에 대해 그렇듯 기뻐하면서 폭죽을 터뜨리고, 기타 방식을 통해 경축했는데 이는 무엇을 설명하는가? 광대한 중국 민중은 장이 중국 민중에게 지은 죄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모두들 경축하고 있는데 그의 죽음에 대한 이 같은 보편적인 경축 표시는 민심의 일종 반영이고 또한 양심과 도덕의 심판이다.

일찍 사이트에서 이런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한 신도가 사회의 수많은 포악함과 불공정한 일을 보자 만강의 열정으로 신에게 기도하면서 신께서 제지해 줄 것을 빌었다. 하지만 신은 반응이 없는 것 같았고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란, 신이 있다면 신은 엄격하고 공정할 것인데 왜 이같이 불공정한 일이 발생하게 될까 생각하는 것이다. 이후 이 신도는 계발을 받고 말했다. 신은 죄악을 징벌할 것이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법이 아니라 신에게는 신의 시간표가 있어 원래 결정한 계획에 따라 행사한다. 즉 “보응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이며, 때가 되면 모조리 보응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련인의 각도로 볼 때, 장마두가 왜 베이징에서 ‘가짜 부활’을 할 수 있게 됐는가! 최후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구세력에게 이용당해 또 다시 대법제자를 고험하고 있는 것이다!(어쩌면 연극하는 대역일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관념과 사람 마음이 아직도 너무 많고 중하며, 반응이 늦고 행동이 느리며, 혹은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이 있기 때문에 이로부터 구세력이 틈을 타며 계속해서 사람을 훼멸하려는 것이 아닌가?

가령 우리 수련인들 저마다 모두 안으로 찾아볼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홍음-슬퍼하지 말라’)가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2/2477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