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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수련생이 진상을 알린 이야기

글/ 허베이대법제자 쑤환(苏唤)

수련생인 훙 언니와는 1년간 만나지 못했는데, 사악이 인터넷을 봉쇄하는 바람에 며칠 전 언니네 집에 가서 교류를 했다. 언니는 노년 수련생 두 명과 함께 매일 바깥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가 너무나 감동적이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 한다.

훙(弘) 언니는 자신보다 더 잘하는 수련생이 있다면서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60살 된 윈 언니가 있는데 나보다 더 잘한단다. 그 언니는 이제 갓 말을 배우기 시작한 손자를 데리고 매일 자전거를 타고 가서 진상을 알리거든. 그 언니의 선량한 마음과 자비로운 말투에 감동한 세인들은 서로 가방에 든 진상자료와 호신부를 달라고 할 만큼 정말이지 많은 세인들을 구하고 있어. 어떤 사람들은 윈 언니에게 진상을 들은 뒤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고, 물, 과일, 특산품을 주려고 하지만 그 언니는 모두 사양한단다. 다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알고 악당조직에서 탈퇴해 좋은 미래를 보장받으면 그 어떤 것보다 낫습니다.’라고 한단다.”

“윈 언니네 가족은 사악한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해 고생도 참 많이 했어. 몇 년 동안 현지 파출소와 610의 박해를 피해 떠돌이 생활을 했는데도 그 언니의 정념은 흔들린 적이 없었어. 그 언니가 진상을 알려서 중생을 구도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수련생들도 탄복한단다. 나도 윈 언니의 자비로운 경지에 끌려 진상팀에 참가했을 때 내 또래로 보이는 여수련생도 들어왔었지. 그녀가 사악한 검은 굴에서 갓 나왔어도 빠르게 안정될 수 있었던 것은 윈 언니가 이끌어주었기 때문이야. 아마 사부님께서 우리를 제고하라고 고심하게 안배해 주셨던 것 같았어.”

거기까지 듣던 나는 한 마디 끼어들었다.

“진상을 알릴 때 돌발사건은 없었나요?”

훙 언니는 한번 살짝 웃고 난 뒤 이야기를 이어갔다.

“있었지. 하지만 매번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무사히 돌아왔어. 한번은 다른 현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는데, 그때 아주 많이 배포했었지.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어 헛걸음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 자신도 모르게 환희심이 올라왔던 거야. 그랬더니 사악이 그 틈을 타고 들어와 이 공간에서는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경찰에게 우리를 고발하는 전화를 하는 형식으로 표현되어 나왔어. 경찰차가 미친 듯이 뒤에서 우리를 쫓아왔는데, 다들 50~60세라서 일반인이었다면 경찰차와 경주한다는 것은 엄두도 못 내지. 그런데 경찰차가 아무리 속력을 내도 우리를 따라 잡지는 못했어.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이 아무리 손을 빨리 써도 그것은 당신보다 더 빠른데, 양쪽의 시간개념은 같지 않다.”고 하신 것처럼 정말 그랬던 거야. 우리는 다른 공간에서 갔던 거야. 사부님께서는 관건적인 시각에 각자에게 신통을 하사하셨는데, 속인의 차량과는 아예 비할 수 없었던 거지.”

“우리는 앞에 보이던 복숭아나무 숲으로 들어가서 남은 진상자료를 잘 숨긴 뒤 경찰차가 올 수 없도록 발정념을 했어. 그런데 바깥이 조용해서 나와 보니까 경찰차가 큰 화물차에게 가로막혀서 건너오지 못하고 있었던 거야. 우리 세 사람은 마주보고 웃으며 거의 이구동성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단다.”

나는 훙 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니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가 느껴져서 눈물이 나왔다.

“훙 언니, 이런 혼탁한 세상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수련하면서 경험과 지혜를 많이 쌓았겠네요.”

훙 언니는 창밖의 하늘을 보며 조용히 말했다. “지혜는 사부님께서 주신거야. 어떤 때는 머리 속에서 지혜가 솟아나는 게 나 자신도 놀라울 정도거든. 사실 놀라울 것도 없지. 모두가 사부님께서 가지 해 주신 것이니까. 한번은 수련생 몇 명이 장터에서 진상지폐로 채소를 샀는데, 야채 장사꾼 할머니가 보더니 파룬궁(法輪功)이 적힌 돈이라서 못 받겠다면서 경찰에 알리겠다고 하는 거야. 그때 갑자기 이런 말이 불쑥 나왔어. ‘이 돈은 제가 장터 동편에서 일부러 바꾸어 왔어요. 사람들은 이 돈이 복과 평안을 가져온다고 했거든요. 누구든 잘되고 싶어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바꿔 온 것인데, 거기 있는 사람들은 서로 바꾸고 싶어도 바꾸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러자 윈 언니도 한 마디 거들었어. ‘이 분의 말이 사실 이예요. 우리도 그곳을 지나다가 사람들이 앞 다투어 이 돈으로 바꾸기에, 저도 평안을 보장받으려고 바꿨거든요. 지금 이렇듯 천재인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재난을 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다른 한 수련생도 보충해서 ‘어르신, 오늘 귀인을 만나신 거예요. 복 있는 사람만 이런 돈을 받을 수 있다는데, 파룬궁은 정말 좋은 공이라고 들었어요. TV에서 말하는 거짓말을 믿지 마시고 받으시지요. 이 돈을 가지고 있으면 장사가 더 잘 되고, 더 건강해 진대요.’ 우리 세 사람의 말에 그 할머니의 얼굴이 환해지면서 고맙다고 하면서 토마토 몇 개를 먹으라고 주셨어. 우리는 사부님께서 그 야채장사 할머니의 오해를 풀어주신 것에 감사드렸단다.”

깃털이 아름답고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큰 새 한 마리가 감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나는 그 새도 대법제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언니에게 이야기를 계속 해달라고 재촉했다.

훙 언니는 가부좌를 틀면서 이야기를 다시 했다. “법을 얻은 지 2년이 되었고, 개인 자료점도 꾸리면서 1천여 명 가량을 삼퇴 시킨 여대생수련생 이야기야. 어느 공휴일에 농촌에 다녀 온 그녀가 우리가 외진 마을에 진상을 알리러 간다고 하니까 자기도 함께 가겠다고 했어. 나는 그 여학생의 마음이 순진(純眞)하고, 중생을 구도하려는 마음이 다급한 것을 보고 데려갔지.”

“우리가 진상자료를 거의 다 배포했을 때 한 중년 남자와 마주쳤는데, 그녀가 진상자료를 건네면서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읽어보라고 했어. 그런데 여대생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 남자가 ‘파룬궁 것이지? 나라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데 여기서 왜 선전하느냐?’고 따지는 거야. 그래서 여대생은 ‘파룬궁은 진정한 정법입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진실을 말하고, 좋은 사람이 되며, 선한 일을 하고 참고 양보합니다. 텔레비전에서 한 말을 믿지 마세요.’라고 하니까 그 남자가 또 말을 가로채며 ‘됐다. 됐으니 말하지 말라. 그렇게 젊고 예쁘면 가서 일을 찾지 않고 이런 것을 하느냐? 저 사람들은 늙어서 할 일이 없으니 전단지를 배포한다고 하지만, 너는 젊고 예쁜데 누군가에게 고발당하거나 나쁜 일을 당하면 후회해도 늦어.’라고 했어. 그러자 그녀가 ‘파룬궁이 저의 병을 고쳤습니다. 재작년에 제가 중병에 걸려….’라고 말하는데 또 그 남자가, ‘병에 걸렸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해야지. 작은 병원이 안 되면 큰 병원에 가고.’라고 해도, 그녀는 조금도 다급해하지 않고 ‘아저씨 말씀이 옳습니다. 부모가 저를 데리고 베이징에 있는 큰 병원들을 수없이 다녔으나 고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마음씨 착한 대법제자가 매일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습니다(眞善忍好)를 외우면 병이 낫는다고 알려 주어 제가 따라 하니까, 정말이지 며칠 후 병이 나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텔레비전에서 한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실, ×당은 사람을 속이기 좋아합니다.’라고 대답했어.”

“그 남자는 공산당을 말하자 또 고함을 지르며 ‘됐다. 됐으니, 더 이야기하면 파출소로 데려 가겠다. 너는 고향사람이 아니라 외지인이니까 고향사람에 대한 정도 없다.’라고 했어. 그런데 남자의 말이 끝나기 바쁘게 다른 문에서 한 아가씨가 나타났고 그녀를 보더니 ‘네가 어떻게 우리 동네에 온 거니? 몇 년 만에 만났으니 들어가서 이야기나 좀 하자’고 했어. 그러자 그 남자가 자기 딸에게 서로 어떤 사이냐고 물으니까 그 아가씨가 ‘중학교 동창입니다. 이웃 동네에 삽니다.’라고 하는 거야. 그러자 남자가 ‘정말이냐? 나는 외지에서 온 줄 알았는데, 나에게 파룬궁을 선전해서 내가 신고할까 생각했는데, 여기 사람인 걸 알았으니 이제 됐다.’고 하자 아가씨가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저 애는 좋은 사람이거든요. 파룬궁을 선전하면 어떻습니까? 신앙에는 자유가 있고, 언론에도 자유가 있잖아요.’라고 했단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 남자를 향해 발정념을 했는데, 결국 그 남자는 깨어나면서 주동적으로 전단지를 달라면서 잘 읽어 보겠다고 했어. 그러면서 이 파룬궁이 얼마나 좋은지 읽어 보겠으니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은 맘에 두지 말라고 했어. 그래서 우리 일행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당을 청리하시고 원용해 주셨음을 알고,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고 그 두 사람을 탈퇴시켰단다.”

여대생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신 수련생인데도 그렇게까지 잘하는데, 우리 노 수련생이 정진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나는 훙 언니에게 언니 자신의 이야기도 좀 해달하고 했다. 그랬더니 훙 언니는, “특별히 말할 것은 없어. 매일 중생구도 하러 나가는 게 밥 먹는 것처럼 일상화 되어 있어서 위험한 일을 겪기도 했지. 이틀 전에 우리는 1만 명이 살고 있는 큰 마을에 진상을 알리러 갔었어. 그곳에서 만난 집을 짓는 남자들에게 진상자료와 호신부를 나누어 주었더니 다들 기쁘게 받더라. 그런데 한 남자만 받지 않고 시멘트가 가득 묻은 손으로 내 손목을 붙들더니 엄숙하게 말하는 거야. ‘당신은 오늘 못 가는 줄 알아라. 나는 여기 건축대장인데 인부들에게 이런 것을 배포해 가지고 일에 영향을 주었으니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었어.”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하며 발정념을 하면서 태연하게 말했단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가르친답니다. 사람을 고해에서 구하고 평안을 보장해주기도 하지요. 내가 이 사람들에게 무료보험을 들어주었는데 고맙다고 하지 않고, 도리어 나를 해치려 하니 하늘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본성이 선량한데도 중공TV의 왜곡된 선전에 미혹되어 이런 바보짓을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파룬궁의 진상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마음대로 결론내릴 수 있나요? 이 진상자료를 잘 읽어 보시고 좋은 사람들의 길을 막지 마세요.’라고 했어. 그랬더니 윈 언니가 다른 곳에서 자료를 다 배포하고 와서는 ‘젊은이, 빨리 이 손 놓으세요. 이 사람은 우리 동네에 친척을 만나러 온 사람인데, 집에서 급하게 찾고 있고, 저쪽에서도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라고 했어. 그러자 그 대장이라는 남자는 사람이 많이 몰리자 손을 놓으며 ‘방금 장난 친 것입니다. 저는 장난을 좋아해서 그런 것이니 개의치 마십시오. 저는 방금 전에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파룬궁은 좋은 공법입니다. 좋은 공법입니다.’라고 하는 거였어.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또 하나의 난관을 해결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단다.”

훙 언니의 위험했던 순간들을 들으며, 나는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왔다. 그렇다. 수련의 길에서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와 격려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잘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중생구도를 많이 해야만 사부님의 자비와 은혜를 저버리지 않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감동적인 실화인데, 표현이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30/2473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