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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베껴 쓰기로 장애를 돌파하고 법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다

글/허베이 대법제자 밍란(明然)

[밍후이왕] 9월 24일 밍후이왕에 발표된 문장 ‘밤을 새워 법을 베껴 쓰고 난 후 신속히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다 읽은 후 큰 일깨움을 얻었다. 왜냐하면 나 역시 법공부할 때 몹시 졸고 심지어 어떤 때는 잠들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럼 나도 필을 들고 베껴보자. 다른 공간의 사악에게 이렇듯 기세 사나운 교란을 당할 수는 없다.’ 그리하여 나는 필을 들고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란 신경문을 베껴 썼다. 바로 이같이 소박한 일념, 이같이 손만 들면 할 수 있는 일에서 도리어 매우 큰 기적이 나타났다. 그때부터 졸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공부할수록 정신이 나고, 더 공부하고 싶었다.

문장에는 “날마다 잠을 좀 적게 자고 법공부를 좀 많이 하자”라는 아주 중요한 한 마디가 있었는데, 나에 대한 계발이 더욱 컸다. 나는 법공부를 보통 밤에 하니 잠을 좀 적게 자자고 생각했다. 일단 공부하기 시작하면 내려놓지 않았는데, 밤이 깊어 조용해지면 법공부하기가 좋은 시간이어서 흔히 사부님의 강의 한 부를 다 공부하고 나면 또 다음 한 강의를 읽고자 한다. 바로 이렇게 조금도 졸지 않고 한꺼번에 설법 3, 4권을 다 공부하고 나면 흔히 새벽 2시가 넘지만 조금도 졸리지 않는다. 이는 나로 말하면 그야말로 아주 커다란 진보다. 밍후이왕에서 제공해 준 교류마당에 참으로 감사드리며, 수련 중에서 모색한 수련생의 경험에 감사드린다. 날마다 밍후이왕을 둘러보는 것은 참으로 좋은 점이 많고수익이 크다. 그 속에는 그야말로 많고 많은 진짜 금이 매장되어 있다!

내 생각에는 법을 베껴 쓰는 것으로 법공부의 장애를 돌파하고 나면 마(魔)는 당신에게 손이 닿지 못하고 또한 당신을 교란할 능력도 없게 되는데, 실은 그것도 당신을 교란하지 못하게 되고 당신은 이미 그 층차를 돌파한 것이다. 그러면 법공부는 조용히 마음에 와 닿을 것이고, 진정으로 법공부하여 ‘득법’하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우리에게 “그럼 사람 마음 중에는 각종각양의 사람의 생각, 각종각양의 사상 내원이 모두 당신에 대해 교란할 것이다. 당신의 사상이 어느 한 부류의 생명 상태에 부합되든지 막론하고, 어느 한 부류의 생명은 즉시 작용을 일으킨다.”고 경고하셨다.

그렇다, 우리가 법공부할 때 졸리는 것은 틀림없이 우리의 사람 마음과 졸리는 요소가 그 한 부류의 생명과 부합되기 때문에 비로소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돌파하고 각종 방법으로 배척하며 승인하지 않고, 그것을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그것도 방법이 없고 손 쓸 길이 없을 텐데, 또 무엇이 우리를 교란할 수 있겠는가. 우리 본성의 일면이 되살아나고 진정한 내가 자신을 주재하고 있으며, 법에 동화된 부분이 작용을 일으키므로 그건 그야말로 위력이 비할 바 없는 것이다!

법 외우기, 법 베끼기, 단체법공부는 모두 좋은 법공부 방법이며, 우리는 모두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우리는 시간이 무척 제한되어 있다. 정법과정은 나는 듯 맹렬히 진행되고 있으므로 조금만 해이해져도 떨어지고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침몰하는 배 옆으로 천 척의 새 배가 지나가고, 병든 나무 앞에는 만 그루의 새 나무가 꽃을 피운다.”고고인(古人)이 말했다. 우리는 절대‘침몰하는 배’, ‘병든 나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고 정념이 충족해야 하며, 손과 머리를 많이 움직여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해야 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 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11년 10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4/247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