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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평온하게 8,9년을 걸어 올 수 있게 된 것은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호해 주셨기 때문임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우리가 정념정행하고,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있으며, 진정으로 사부님 가르침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면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히지 않을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책임져 주실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오로지 사부님 가르침대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자신에게 안배하여 주신 수련의 길을 가는 것이고, 바로 최대의 신사신법이다. 이에 구세력은 어떤 방법도 없게 될 것이고.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 박해는 종적 없이 사라질 것이다.

그 때에 법리상으로는 이렇게 인식하였다. 명혜망의 2011년 1월 25일의 교류문장 ‘박해를 종적 없이 제거한 것은 더욱 대단한 신적(神迹)’이란 문장을 읽고 나서야 인식하게 되었는데 실은 이 역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이 또한 신통의 드러남이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그동안 내가 어떻게 수련했는가 하는 것을 써서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실증하고자 한다.

비록 나는 현지 ‘610’, 국안에 이름이 박혀있는 사람이어서 매 번 사당의 이른바 ‘민감일’이면 늘 우리 집에 ‘인사하러’ 오는 사람이 있고, 또 우리를 ‘보호’해 주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우리는 영향을 받지 않고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하였다. 여기에서 특별히 강조해야 할 점은 ’두려워하는 마음’의 교란을 철저히 닦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막다른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에서 말씀하셨다. “두려운 마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릇된 일을 할 수 있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기회와 인연을 잃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막다른 고비이다.” ‘두려워하는 마음’을 닦아 버리려면 법공부를 착실하게 하고 참답게 수련해야만 한다. 그러는 중에 그것을 조금씩 닦아버릴 수 있는 것이지 말로만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수련 전 나는 직장에서, 사업 가운데서 어떠한 글이든지 잘 쓰는 사람이었다. 박해 초기에 나는 수련에 정진하지 못했고 닦아버리지 못한 집착심 때문에 구세력에게 틈 탈 기회를 주어 불법 수감을 당한 적이 있었다. 악경에게 집이 깨끗이 털렸으며 거액의 돈도 강탈당했다. 박해 기간 내가 글을 잘 쓴다는 이 특장을 사악도 모두 알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나는 직무도 있었던 터라 우리 지역에서 ‘명인’으로 알려졌었다. 내가 몇 달간 불법 수감당하고 돌아온 후 직장에서는 나에게 구체적인 사업을 배치해 주지 않았고, 일 년이 자나자, 당신은 직장에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어도 당신이 출근한 셈으로 치겠다고 하였다. 이렇게 되어 나는 공식적으로 직장에 나가지 않게 되었다. 나는 집에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었다. 나의 가정 환경은 비교적 좋아서 아내도 수련생이었고 그녀도 직장에서 그리 바삐 보내지 않았으며, 우리에게는 모두 고정 수입이 있었으므로 뒷근심이 없었다. 애들은 비록 수련을 하진 않지만 진상을 다 알고 있어 대법을 지지하고 우리의 수련을 지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두 직장이 있었다. 후에 깨달은 바, 사실 이같이 안정되고 느슨한 수련환경도 사부님께서 우리의 정법수련과 중생구도를 위해 진작부터 설계를 잘 해 놓으셨던 것이다.

불법 수감에서 풀려 나온 후 나는 자신이 박해당한 원인을 찾고 자신의 집착을 찾은 후 수련 가운데서 그것을 닦아 버리려했다. 아울러 법공부하고 날마다 발정념 강도를 강화하였다. 나에게 충분한 법공부, 발정념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반년이란 시간에 나의 각종 상태는 거의 완전히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었다. 현지 협조인 수련생은 나를 찾아와 교류하였고, 나는 엄정성명을 발표하였으며, 정법 홍류 속으로 재빨리 뛰어들게 되었다. 협조하는 일에 참여한 동시에 가정 자료점 사업도 시작하였으며, 협조인은 나더러 자료 쓰는 일을 해보라고 하였다.

후에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이 쓴 문장에 대한 평어에서 말씀 하셨다.” 악경(惡警)과 나쁜 사람을 폭로하고 사회에서 그 사람의 악행을 공포(公布)하는, 이런 방법은 이성(理性)이 없는 그런 악인에 대하여 두려워 떨게 하는 극대한 작용을 일으켰다. 동시에 또한 현지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 민중들에게 사악의 박해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폭로와 인식을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또 거짓말에 독해되고 기만당한 민중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수련생 문장에 대한 사부님 평어) 나는 사부님 가르침대로 자신이 박해당한 경험을 써 내어 명혜망에 발표하였고 그 다음에는 현지의 진상자료로 만들어 현지에 널리 배포하였다. 아울러 박해 당한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하여 그들도 모두 사악을 폭로하라고 고무하고 격려하였다. 우리 현지의 80%이상의 사악을 폭로한 원고는 모두 내가 작성하고 보낸 것인데 사악을 두려움에 떨게 하였다. 나는 또 현지의 진상 자료를 편집하여 명혜망에 보내는 책임을 맡았다.

나의 가정 자료점은 점차 커졌으며, 공능도 비교적 전면적으로 나타났고 만들어 낸 자료 종류도 비교적 완전하였다. 동시에 나는 우리 이곳의 자료점에 각종 소모품을 사들이고 공급하였다. 나의 자료점에는 두 대의 시디 알더블유(VCD와 DVCD)를 비롯하여 대법에 필요한 자료는 거의 모두 만들 수 있는 기계가 있었다. 제작하는 자료 종류가 많고 각종 원재료, 완성품, 반제품, 폐품도 아주 많았다. 또한 집의 많은 가구를 대법의 일에 사용하였기에 어느 서랍을 열든 모두 중생을 구도하는 자료였으며, 기계나 설비 같은 것은 모두 책상 위나 집안에 노출되어 있었다. 가까운 수련생들은 모두 나더러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하였다. ‘설비들을 감추어 놓든지 하라’고 일깨워 주면 나는 입으로는 그러겠다고 대답했지만 사실 감출 곳이 따로 없으니 그대로 둘 수밖에 없었다.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 시름 놓아요, 우리 집은 다른 집과 달라요. 이렇게 많은 기계를, 게다가 이렇게 많은 원료, 완성품, 반제품을 어디다 감추겠소? 또 이런 것들도 모두 생명이 있고 그들 역시 법을 위해 왔소, 날마다 모두 일해야 하는데 어찌 감출 수 있겠소? 감추면 어떻게 일 하고 어떻게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소? 우린 그저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여 우리 공간장의 순정을 유지할 수밖에 없소. 우리 기점만 틀리지 않고 길을 바르게만 걸으면 구세력은 약점을 잡지 못할 것이고. 게다가 우리가 확고하게 신사신법하면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를 상관해 주실 것이요. 누구도 우리의 운명을 결정 못하고 우리 사부님만이 결정할 수 있소. 당신이 보시오. 사부님 법상이 줄곧 당당하게 집안에 걸려 있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계시며 우리를 가호해 주시고 계시오. 큰 파룬이 우리 집을 덮고 있으니 사악은 근본 우리의 장에 들어오지 못하오. 그러니 우리가 가장 안전하다오.”

그리하여 이렇게 여러 해 되도록 우리의 마음속에는 그 무슨 ‘민감일’이 없었으며, 무슨 ‘올림픽’과 사당의 ‘60주년 경축’ 그리고 무슨 ‘엑스포’등등 같은 것에 구애됨이 없이 날마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으며, 나와 매 기계는 모두 각자 해야 할 일을 하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유심생’(相由心生)의 법리에 대해 우리의 체험은 심오하였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법리상, 자신이 박해 당하게 되는 것은 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길을 빗나가게 걸었기 때문인데, 바로 평소에 자신에게 누락이 있어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어서 야기된 것이다. 우리는 우주의 대법제자이고, 하는 일은 전 우주에서 가장 성스러운 일로서, 길을 바르게만 걸으면 구세력은 감히 박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제자 정념이 족하거늘 사부에겐 회천력 있노라.”(홍음2 ㅡ사도은)수련과 박해는 인과관계가 없으며, 자신을 잘 수련하면 박해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럼 다른 한 각도로 말해보자,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면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여 박해가 종적 없이 제거된다면 이 역시 신통의 다른 일종의 나타남인 것이다.

총괄해서 말하자면, 우리가 깨달은 것은 착실하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일체 일을 잘 할 수 있는 기초와 보장이 된다. 또한 발정념을 많이 하여 자신의 공간장을 순정하게 유지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세 가지 일을 참답고도 참답게 잘 하고 평형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어느 한 가지도 소홀히 빼놓아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면 “어떠한 마음도 내려놓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하노라면, 일체가 곧 그 속에 있다.”는 홍대한 법리를 즉시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우리가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었으므로 겉으로 보기에 나를 출근하지 못하게 한 박해는 오히려 나에 대한 사부님의 또다른 일종의 안배였던 것이다. 더구나 직장에서는 해마다 나에게 장려금을 주었다. 처음으로 장려금을 받았을 때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고무이자 격려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기에 나의 사명과 책임을 잊지 않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하리라 결심하였다. 이 글을 통해 내가 무엇이나 다 잘했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 심성상의 많은 고비를 잘 깨닫지 못하고 넘어갈 때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의 길에서 줄곧 수련의 길을 따라 잡을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모자란 점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10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0/2476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