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악은 폭로되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명혜주간’ 제505기 중의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의 중요성’을 읽고 깊이 공감했다. 우리 지역에서도 정체협조로 사악을 폭로 했는데, 확실히 매우 큰 작용을 일으켰다. 아래와 같이 몇 개의 사례를 들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세 사람이 정체로 사악을 폭로하다

한 지역의 수련생 세 명이 정체를 이루어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였다. 그 지역에서 박해당한 모든 수련생들을 실명으로 거명하며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기록했다. 또한 악경(사악한 경찰)들의 불법적인 박해 사실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인터넷에 올려 그들의 죄상을 폭로하였다. 폭로는 올바른 기점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목적에 입각하였으며, 심성이 대법의 요구에 도달하였기에 법륜대법의 강대한 위력이 나타났다.

그 결과 악경이 강탈해 갔던 일부 물건들이 되돌아 왔고, 610이나 악경들이 수련생들의 가택을 침입하여 소란을 피울 때도 감히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못했다. 또한 상부로부터 대법제자를 박해하라는 명령을 받고도 박해 폭로의 진상을 명백히 아는 자들은 모두 회피하거나 주동적으로 박해 행위에 참여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여러 해 동안 모두 ‘밍후이왕’을 보았으며, 그들의 악행이 폭로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들이 일단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행동을 하기만 하면, 선을 권하는 ‘권선신(勸善信)’이 즉시 우송돼 오고, 또 그 내용이 밍후이왕에 매우 상세하게 폭로되기 때문에 그들의 악행은 많이 사라졌다.

2. 몇 십 명 수련생들이 정체로 협조하여 사악을 폭로하다

한 시(市) 단위 지역에서 몇 십 명 수련생들이 정체를 이루어 사악을 폭로했는데, 한 협조인이 크고 작은 각 구역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모두 박해 내용을 써 내도록 했다. 글을 쓸 줄 아는 수련생은 스스로 써서 제출하고, 쓸 줄 모르는 수련생은 박해받은 수련생을 찾아가 대필해서 써 내도록 독려를 했으며, 우선 법리에서 사악을 폭로하는 중대한 의의를 명백하게 하였다. 이렇게 하여 대략 반년이 넘는 기간에 수련생들 거의 모두가 자신이 박해받은 내용을 써내어 취합하였다. 그런 다음악경들의 개별적인 박해 사실을 폭로하는 특별 주제의자료를 마련했다.

그 지역의 국가 보안대대장은 10여 년간 자신이 저지른 악행을 잊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악행내용이 상세하게 기록된 자료를 통해 그의 죄상을 총결할 수 있었다. 그가 얼마나 많은 수련생들을 체포했는지, 그 중 몇 명을 치사시켰는지, 직간접적 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되는지 등등이다. 우리가 이렇게 한 후, 그 국보대대장은 놀라고 두려워하며, 설이면 대법제자의 가족에게 무슨 예물이나 금품을 보내 환심을 사려고 했다. 그 후부터 그 지역에서는 대법제자들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사례는 각 지역 마다 많다. 사부님께서,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에서 하신 말씀과 같다. ‘당신들 매 한 사람이 일으킨 작용을 합치면 거대하기 비할 바 없다.’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을 우리 매 수련생이 모두 마땅히 정체적으로 협조하고, 또 잘해서, 합당한 위치에 도달하면 진정으로 구도중생의 작용을 일으킨다.

어떤 수련생들은 현지 사악에 대한 폭로를 제대로 하지 못 하고 있다.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주관자가 되시는데, 우리는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우리가 조사정법하는 길은 이미 결말에 이르렀다. 우리는 두려워하는 마음인 사(死)관에서 걸어 나와야 한다. 우리가 정말 이 일보로 걸어 나가면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수련에서 큰 한 걸음의 승화가 있을 것이다.

개인의 조그마한 인식이니 바람직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10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5/2475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