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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로 대면하여 진상 알리면 효과가 좋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1999년의 ‘7.20’ 이래 청원, 전화 걸기, 진상 자료 배포, 진상 편지 보내기, 대면하여 진상 알리기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진상을 알려왔는데, 이 중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내가 진상을 알리는 대상은 매우 광범위하여 어떤 직업 종사자든지 다 있기에 반드시 많은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알고 이해해야만 비로소 상대방과 교류할 수 있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나는 늘 사회, 민생, 경제 분야 등 시사뉴스를 주의 깊게 보는데, 주로 경제, 종합 분야뉴스를 보고 정치성이 강한 매체는 일반적으로 모두 보지 않는다. 최근 몇 년 동안 주요 시사를 활용하여 진상을 알렸는데 효과가 좋았다. 아래에 그 예를 들어 보고자 한다.

2008년 쓰촨(四川) 원촨(汶川)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이 이슈를 활용하여 진상을 알렸다. 어느 날 한 중년 남자에게, 중공사당은 매우 부패하여 백성의 생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말을 걸었다. 그는 듣자마자 “당신은 ××당이 나쁘다고 하는데, 지금 발생한 원촨 대지진과 관련해 ××당이 백성들을 위해 유익한 일을 많이 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반박했다. 내가 그의 말을 받아 원촨 대지진에 대한 진실한 정황을 알려주자 그는 반신반의하며 여러 가지 문제를 물었다. 나는 그의 질문에 자세히 답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의 진상과 삼퇴(三退)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주었다. 마침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그는 사당에서 탈퇴하겠다고 했다.

올해 중국에서 민중의 분노를 크게 일으킨 원저우(温州) 고속철도 사건이 발생했다. 나는 이 중대한 사건을 화제로 삼아 발 빠르게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들은 사람 대부분이 분노하면서 나의 말에 공감했으며, 어떤 여성은 “사당은 그야말로 인성이 없다.”며 비난했다. 파룬궁이 억울하게 박해받은 진상과 사람들이 삼퇴하여 생명을 구하고 있다는 전 세계적인 흐름을 알려주었더니 그녀는 크게 깨달으며 “알고 보니 그렇구나!”라고 했다.

두 달 후에 해외 매체에서 강귀(江鬼)가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나는 즉시 이 사건을 진상을 알리는 주요 화제로 삼았다. 이 소식을 알려주면 많은 사람들은 “나는 왜 들어 본 적이 없지?국내 매체에서도 보도하지 않았는데?”라며 의아해했으며, 어떤 사람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그것은 헛소문이다.”라고 했다. 나는 이 사건의 원인과 장쩌민(江澤民)이 저지른 10대 죄악, 대법의 진상과 삼퇴의 일을 알려주었다. 그 사람들은 내 말을 다 듣고는 기본적으로 모두 진상을 알게 되었고, 적지 않은 사람이 사당과 관련된 조직에서 서둘러 탈퇴하겠다고 했다.

사실 나는 전에는 속인 매체의 뉴스를 보면 세 가지 일에 영향받을까봐 걱정했으나, 나중에 법공부를 통하여 이 두 가지는 모순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오직 우리의 기점과 염원이 중생을 구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데 있다면 이것은 모두 조사정법이며 진정으로 법을 사부로 여기는 것이다. 우리는 일을 잘 하기 위해, 속인의 웹사이트에 자주 들러 각종 정보를 얻고 자료를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속인의 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며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속인의 매체를 접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속인의 매체가 나쁘다고 하여 보지 않으면 좀 극단으로 간 것이다. 우리는 속인의 것을 이용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지 속인의 어떤 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 관계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이것은 개인의 인식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11년 9월 22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2/2470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