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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글/ 난더(중국대륙)

[밍후이왕] 나는 1999년 7월 20일 전에 법을 얻어 노제자라고 할 수 있다. 이 13년 수련 중에서 고생도 있고 즐거움도 있었다. 고생은 수련 중에서 모순에 부딪혔을 때 심성관을 넘지 못하고 밖을 향해 보며 마음이 평온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즐거움은 안으로 찾은 후 사부님의 가지 하에 법에서 심성승화의 아름다움, 상쾌함을 느끼는 것이다.

집에서 남편은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매우 지지했다. 나는 원래 신체가 매우 나빠 성격이 거칠고 급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가족을 막론하고 동료, 동네사람 모두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성격이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체도 정말 무병하고 온 몸이 가뿐한 상태에 도달했으며 정상적으로 출근해 업무를 보았고 집은 즐겁고 화목했다.

7.20 이후, 줄곧 사람을 구하는 여러 개 항목에 참가했다. 일이 많을 때면 퇴근해 집으로 돌아오면 먼저 대법을 실증하는 그런 일을 다 하지 못해 사람을 구하는 일을 지체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밥을 먹은 후 일부터 하러 갔다. 시간이 길어지자 법공부를 홀시하여 수련생과 협조할 때 모순이 생겼고 모순이 생긴 후 자신이 무엇을 잘하지 못했는지를 안으로 찾지 않았다. 그때는 모두 사람 마음으로 발생한 일체를 대했기에 마음이 평온하지 않았고, 어느 일이든 내가 무상으로 당신들을 위해 지불했는데 결국에는 나를 이렇게 대한다고 생각했다.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가 나고 법을 배워도 머리에 들어가지 않았으며 수련생이 나와 교류할 때 나는 어느 일도 지체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법에서 수련하지 않았기에 정체협조에 매우 큰 손실을 조성했다.

수련상태가 좋지 않았기에 가정모순도 잇달아 오고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오면 남편과 크게 다투는데 전혀 참지 못했다. 한번은 수련생에게 기계를 수리해주느라 밤 10시 넘어 집으로 돌아왔는데 문에 들어서자마자 남편은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면서 나를 밖으로 쫓아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길거리를 떠돌 수밖에 없었다. 큰길 옆에 앉아 눈물을 흘리면서 매우 많이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일념이 있었는데 어쨌든 나는 대법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고 각종 방법으로 나를 점오하고 잡아 당기셨다. 어느 날 밤 꿈 하나를 꾸었는데 내가 높은 산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아래로 미끄러 내려가는 것을 보았는데 깨어난 후 나는 정말 무서웠다. 나는 앉아서 잠깐 진정했고 이것은 어찌된 일인지 생각했다. 원래 좋은 환경이 어째서 뒤죽박죽이 됐는가. 나는 정말 수련인다운가? 이래서 어떻게 대법을 실증하겠는가? 이것은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 이때로부터 나는 냉정해졌는데 이때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당신이 오로지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은 그 한순간에 생각날 수 있으며, 당신은 곧 자신을 단속할 수 있다. 그러면 당신은 이 관(關)을 넘을 수 있다.”(‘전법륜’)

이 관건적인 시각에 사부님의 설법 ‘더 정진하자’가 발표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들은 눈을 그들 거기에 두지 말고, 모두 자신 여기에 놓고, 어떻게 협력을 잘하고 일을 잘하며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완성해야 하는가에 두라.”(‘다시 정진하자’)

갑자기 어느 날, 나는 남편의 태도가 바뀌어 말투가 부드러운진 것을 발견했다. 어떤 때는 반복 되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불쾌해하고 표정이 매우 보기 싫었지만 나는 이번에는 다시 속임수에 빠지지 않고 당신에게 이끌려 다투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과연 남편의 말투가 변했고 정상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정말 ‘마음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만 가지 움직임을 제지시킬 수 있다(一個心不動, 能制萬動)’(‘정진요지2-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였다. 오직 법에서 수련하면 정말 심성을 단단히 지킬 수 있다.

지금 행운인 것은 남편도 대법책을 보기 시작했고, ‘전법륜’도 몇 번 보았는데, 간혹 휴일이면 나를 재촉해 빨리 정리하고 우리 둘이 법공부를 잘 배우자고 말한다. 정말 ‘안을 수련하므로 밖이 안전하노라(修內而安外)’였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7/2471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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