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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진상을 알리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6월 하순, 마트에서 점원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고발을 당해 나는 파출소로 잡혀갔다.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가 왔다.

불법의 위엄으로 사악을 제약

이 십 수년간 사악한 당의 박해를 겪어본 나는 경찰들에게 기회를 보아 “아무것도 당신들에게 알려줄 수 없고, 아무것도 써 줄 수 없다. 파룬궁이 악당에게 박해받은 지 10여 년이 됐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라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대법제자는 어디에 가든 환경과 조건에 상관 없이 사람을 구하는 몫밖에 없는데, 사람이 있는 곳이면 인연 있는 사람을 대법제자가 구도해야 한다. 사람들은 진상을 안 후 나를 도와주는 사람도 있고 삼퇴를 한 사람도 있다. 이 과정에서 봄비가 만물을 적시는 자비도 있었고,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위엄도 있었다. 자비와 위엄을 교대로 사용한 목적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다.

나를 체포한 젊은 경찰은 아주 사악했는데, 진상도 듣지 않고 악보(惡報)도 두렵지 않다고 했다. 그는 두 젊은 경찰을 데려와 3번이나 서명을 강요했다. 내가 서명을 하지 않으니 한 경찰이 나를 욕했다. “지금 누구를 욕하나요? 경찰들은 늘 이런 모습인가요?” 그는 화가 치밀어 가버렸고 나는 줄곧 그들을 향해 발정념을 했다. 그들은 또 나를 공안분국으로 데려간 후 국장을 찾아가 나에게 서명을 받으려 했다.

공안분국에서 나는 일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급히 진상을 알렸다. 그리고 그 두 경찰이 나를 박해한 음모를 큰 소리로 폭로하고 그들 배후의 사악을 청리했다. 나는 그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바로 저 사람들이 나를 감옥에 넣으려 합니다. 저들은 나를 때리고, 욕하고 자백을 강요했습니다. 저들이 무슨 경찰이란 말입니까? 살인이나 방화는 상관하지 않고, 파룬궁은 때려도 반격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니 무시하기 너무 좋아서 그런 것입니까? 당신들 같은 망나니 경찰을 공산당이 배양했습니까?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10여 년이 됐습니다. 누가 파룬궁이 어떤 것인지 모릅니까? 당신들이 오늘 공산당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다면. 내일 공산당은 당신들을 희생양으로 만들 것입니다. 당신들은 아십니까?” 마치 공기마저 멈춘 것 같이 주위에 말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복도 끝에서 경찰이 죄수를 때리는 소리와 욕하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내 목소리를 듣고 다른 사무실 사람들이 나를 보러 왔다. 그들은 탄복하는 눈빛이었다. 그 중 한 젊은이는 어린이처럼 이리저리 뛰면서 나를 보고 웃었다. 그 두 경찰은 서리를 맞은 듯, 쥐구멍이라도 기어들어갈 것 같은 모양이었다. 나는 그들 상사 앞에서 그들의 저질적인 품행을 철저히 폭로했다. 그들은 나를 15일 구류하라는 국장의 재가를 받고도 득의양양해하는 표정이 없었다.

키가 180cm되는 그 두 경찰은 고개를 떨구고 나를 데리고 계단을 내려갔다. 나는 내려가면서 “바로 당신 둘이 나를 잡아넣은 것이다. 나는 아무 서명도 하지 않았다. 법률이 공정해 질 때 나는 반드시 당신들을 고소할 것이다”라고 혼냈다. 가장 흉악한 경찰이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 “말할 것이다.” 그때부터 그 경찰은 사악한 기세가 사라지고 내가 뭐라고 말해도 듣기만 했다.

차에 올라간 후 시동을 걸자마자 시동이 꺼졌다. 두 경찰은 마주보더니 “저 여자가 공을 내보냈나?”라고 말했다. “당신들이 나쁜 일을 해서 그렇다. 또 나쁜 일을 하면 다시 시동을 꺼버릴 것이다.” 그들은 내려가서 차를 밀어달라고 했다. “싫다. 나는 손님이다. 차에서 내려가라고 하면 나는 집에 가겠다.” 그들은 앞 쪽에 앉아 있었고 나는 뒤쪽에 앉았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신들은 젊어서 아무것도 모른다. 문화대혁명이 끝난 다음 공산당이 어떻게 경찰을 정리했는지 아는가? 노 간부가 명예를 회복하자 당신 경찰들은 희생양이 되어 비밀리에 윈난(雲南)으로 실려가 총살됐다. 그리고 그럴듯하게 공무 희생이라고 소문냈다. 그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하게 죽었는가? 당신들을 보니 내 자식과 나이가 비슷하다. 천하에 어느 부모가 자식이 평안하기를 바라지 않겠는가? 당신들의 철이 강으로 제련되지 못하는 표현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그 흉악한 경찰은 분신자살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분신사건 진상을 알리고 감독한 사람은 천망(陳虻)인데 이미 보응을 받아 사망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하늘의 이치니 다시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라고 했다. 만약 고치면 고소하지 않을 것이고 나중에 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발견하면 절대로 당신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또 그들에게 파룬궁이 세계에서 전해진 상황을 알려주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삼퇴하면 평안하다’를 외우라고 했다. 가장 사악한 경찰이 ‘파룬따파’라고 중얼거렸다. 그가 변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10여 시간 전후로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나는 이 생명을 진심으로 축복해 주었다.

우리는 구치소에 도착했다. 나는 “내 가방을 열면 진상자료에 인터넷 주소가 있는데 사이트에 올라가서 당신과 가족이 모두 삼퇴하라. 당신 가족이 재난이 올 때 모두 평안하기 바란다. 당신들이 모두 무사하면 내가 이번에 헛고생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의 복잡한 마음이 부자연스러운 얼굴에 드러났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들과 헤어졌다.

가장 큰 자비로 중생을 구도

나는 구치소의 수색방에 들어갔다. 한 경찰이 다가왔다. 나는 그녀에게 국내외에서 모두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머리를 끄덕여 동의했다. 이어서 그들은 나를 방으로 데려갔다. 철문이 쾅하고 뒤에서 닫혔다. 방에 있던 20여 명이 모두 나를 쳐다보았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파룬궁 수련생입니다” 나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들이 한바탕 웃어대며 떠드는 바람에 서먹한 분위기가 단번에 날아갔다. 내가 앉으니 그들은 지인을 만난 것처럼 이것저것 질문했고 나는 순조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그 기간은 악당이 백성을 해치는 ‘큰 일을 벌이는’ 때여서 경찰이 내려온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힘없고 뒷배경이 없는 사람만 골라서 잡아왔다. 잡혀온 사람들 대부분이 억울해했기 때문에 악당을 욕하고 미워하는 것이 하루 일과가 됐다. 나는 매일 이런 화제를 이용해 악당이 중국인을 박해한 행위를 폭로했다. 하늘이 중공은 멸할 것이나 좋은 사람은 평안할 것이니 악당 조직에서 탈퇴해 재난을 멀리하고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받으라고 했다. 많은 사람이 삼퇴하는데 동의했고 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삼퇴 소식을 전하라고 당부했다.

일부 사람은 악당에게 박해받은 적이 있으나 어떤 사람은 독해를 너무 깊이 받았고, 어떤 사람은 악당을 두려워하며,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따라서 한다. 그들이 앉아 있으면 나는 가부좌를 틀고 그들의 원신(元神)에 대고 말한다. “당신들이 오늘 여기에 온 것은 구도 받기 위해서 입니다. 반드시 대법에 동화되어야 합니다. 대법제자가 말하는 진상을 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미래가 없습니다. 진상을 듣고 싶으면 제 주위로 오십시오.” 그들은 내가 지휘한 것처럼 고분고분하게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듣고 삼퇴를 했다.

한 기독교 신자가 10일 구류됐다. 그녀는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만 하면 앞에 가서 전도를 했고 영리한 눈으로 사방을 훑어보았다. 나는 그녀가 나를 교란한다고 생각하고 그녀의 원신과 말했다. “당신이 무엇을 믿든 내가 사람구하는 것을 교란하면 안 된다. 당신도 마찬가지로 구도되어야 한다. 조용히 있어라. 그렇지 않으면 대법도 당신을 용서하지 않는다. 진상을 듣고 싶으면 내 곁으로 오라.” 잠시 후 그녀는 내 침대로 와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그녀의 본질적인 면이 내 말을 알아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신앙이 악당에게 짓밟히고, 인류의 도덕이 소멸됐으며, 우리 둘의 신앙이 악당에게 박해 받아 여기에서 만났다고 이야기하며, 이 악당조직에서 탈퇴해 미래 대 겁난 때 당신이 안전하게 남겨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여 동의하고 본인 자리로 돌아갔다. 그때부터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지 않았고 차분한 사람으로 변했으며 피부도 좋아졌다.

한 40여 세 여성이 있었는데 우리 두 집은 가까웠다. 나는 우리 두 사람의 인연이 가장 크니 가장 좋은 일을 알려주겠다며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듣고 아무 내색도 하지 않았다. 어느날 점심에 내가 혼자 침대에 앉아 있는데 그녀가 다가와서 “이후부터 당신은 혼자 있으세요. 다른 사람에게 당신네 파룬궁의 일을 자꾸 말하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그녀 말에 나는 깜짝 놀랐고 마음이 불편했다. 나는 그녀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한 것임을 알고, 오후에 결인을 하고 그녀의 원신에 대고 말했다. “당신이 오늘 여기에 온 목적은 진상을 듣고 구도받기 위함이다. 사악에게 이용당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당신은 반드시 대법에 동화되어야 한다. 대법제자가 알려주는 진상을 듣고 싶으면 내 곁으로 오라.” 과연 자유활동 시간만 되면 그녀는 내 옆에서 왔다갔다 하며 말을 걸고 나를 칭찬해주었다. 나는 그녀를 며칠 관찰했는데 늘 이렇게 선의로 나를 대해주었다. 어느날 점심 식사 후 나는 때가 됐다고 생각해 그녀에게 말을 걸었고 아주 빨리 주제로 들어갔다. 깊이 있게 오랫동안 이야기했는데 파룬궁의 아름다움, 악당의 박해, 삼퇴 열조를 그녀는 모두 주의 깊게 듣고 악당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했다. 이야기 하는 중에 그녀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나는 ‘파룬따파 하오, 쩐썬런 하오’를 기억하면 대법을 얻을 기회가 올 것이라고 했다. 한 생명이 얼마나 힘들게 구도되는가. 우리 대법제자가 정사를 가리지 못하고 사람을 구하려는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귀중한 한 생명을 구하지 못할 수 있는데 그것은 얼마나 큰 손실인가.

나는 불법적으로 15일 구류됐으나 매일 사람을 구하느라 바빴고 감동적인 일이 발생했다. 구치소에는 들락날락하는 사람이 많다. 구류되는 시간이 3일, 5일, 10일 같지 않고 각지에서 온 사람이 다 있다. 나는 이런 특수한 사람을 더욱 소중히 여겼다. 나는 늘 그들에게 말했다. “제가 만약 여기에 오지 않았다면 우리는 평생 만나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이 인연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당신이 구도될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당신들 친지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두 젊은이가 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다가 돈 문제로 구류됐다. 나는 그들이 범한 잘못을 증오하지 않고 내가 깨달은 법리로 그들의 선념을 일깨웠다.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살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진상을 들려주니 그들은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나쁜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악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했다.

내가 풀려나는 날 두 사람이 새로 들어왔다. 내가 그 중 한 사람에게 언제 무슨 일로 들어왔냐고 물으니 그녀는 밤중에 들어왔다며 외지에서 병을 치료하러 왔는데 밤길을 가다 잡혀왔다고 했다. 내가 죄명을 무엇이냐고 묻자 그녀도 모른다고 했다. “무슨 원인으로 왔든 왔으면 그냥 온 것은 아닙니다. 화로 인해 복을 얻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줄곧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같이 들어온 사람은 함께 온 사람이냐고 물었다. 그녀는 아니라고 했다. “나는 풀려날 때가 됐으니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었던 말을 그녀에게도 들려주세요. 그녀도 당신처럼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다.

중생이 다급하게 구도되기를 바라는 방식을 보니 나는 마음이 아프다. 그들을 구해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들은 각종 방식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나는 잘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내가 풀려나던 날 고개를 돌려 손을 흔드니 방안에 있던 30여 명이 모두 손을 흔들어 나를 배웅했는데, 어떤 사람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동이 몰려온다. 구치소에는 사회 각 계층에서 온 사람이 갇혀 있다. 그렇게 복잡한 사람과 일에 직면했지만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마음은 변치 않는다. 나는 가장 큰 자비심으로 매 사람을 대했다. 기간에 적어도 60~70명이 구도됐다. 4명에게는 진상을 알리지도 못하고 나왔는데 후회된다. 한 여성은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삼퇴도 하지 않았는데 그녀를 위해 애석하게 생각한다.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할 때 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자비심으로 그들은 대하고 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4/247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