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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워 법을 베껴 쓰고 난 후 신속히 사이트에 들어가다

글/ 허어베이(河北)대법제자

[밍후이왕] 9월 13일 제8기 대륙법회에 수련생의 문장을 보낸 후 다시 밍후이왕에 들어가려고 해도 서버를 찾을 수 없었다. 비록 발 정념을 증가하고 법 공부도 다그치면서 참답게 안을 향해 찾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법 공부팀에 참가해서 법 공부도 하고 여러 수련생들을 찾아 교류하며, 심지어 다른 수련생이 다운로드한 신판 자유문 USB를 가져왔으나 여전히 홈페이지를 찾을 수 없었다. 몹시 초조해할 때 나는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하며,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보장이다. (뭇 제자 박수) 그것은 사부가 함부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며, 사부가 당신들에게 말해준 것은 우주의 법이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여러 해 동안 수련하면서 오직 법만이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고 오직 사부님만이 일체 저애를 배제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깊이 알고 있어서,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 공부를 했다. 컴퓨터를 열고 사부님의 최신설법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른 공간의 사악은 대법제자가 법 공부를 하자 소멸하게 되니 견딜 수 없어 안간 힘을 다해 교란했다. 내가 금방 두 줄을 읽고는 졸려서 눈을 뜰 수 없게 되었는데 눈만 감으면 일 초 사이에도 곧 꿈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정신을 집중하지 않는 것 보다 몇십 배 더 심각했다.

교란이 이처럼 크니 어떻게 법 공부하겠는가? 그렇다고 그냥 두 줄 읽고는 발 정념을 할 수 없지 않는가? ‘그렇다면 법을 베껴 쓰자, 그러면 졸리지 않을 것이다.’ 베껴 쓰는 과정은 손, 두뇌, 눈, 마음을 함께 사용하니 졸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매 글자가 먼저 눈으로 들어오고 다음엔 마음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이 방법은 매우 좋았다. 이렇게 나는 저녁 여덟 시에 시작해서 이튿날 다섯 시 넘도록 썼는데 근 10여 시간 25줄 편지지(16절지)에 신(新)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똑똑하게 베껴 썼다.

나는 마지막 한 글자를 다 쓰고 옥상에 올라가서 발 정념하려고 생각했다. 가을옷을 입고 옥상에 올라가서 온 하늘에 크고 작은 별들을 바라보고 새벽의 어슴푸레 뒤덮여 있는 마을을 바라보며, 주위에 있는 감나무, 대추나무, 석류나무의 붉게 익어가는 과일을 보면서, 아직도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진상을 모르는 사람) 세인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여명 전의 밤은 점차 소실되어 새벽녘의 햇살이 대지를 비추게 될 이 시각, 수학의 계절에 어떻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겠는가를 생각하니 나도 몰래 마음은 매우 감개무량해지고 중임은 천근이며 하늘과 같은 사명을 느끼게 되었다.

높은 곳 옥상에 서서 나는 선념으로 깊은 잠속에 있는 세인들을 불러 깨어나게 했다. 또 전문적으로 대법을 박해하고 밍후이왕을 봉쇄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겨냥해서 전부의 힘을 기울여 제거했다. 그리고는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사악을 제거하는 아침 6시 발 정념에 참가했다. 비록 온밤을 자지 않았지만 기운이 백배로 나며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쾌했는데 이런 묘한 느낌을 형용할 방법이 없었다.

옥상에서 내려와 즉시 컴퓨터의 자유문을 열었다. 기적이 나타났다. ‘뚱타이왕(動態網)’을 매우 빨리 열 수 있었다. 이어서 다그쳐 ‘밍후이왕’의 매일의 문장을 다운로드했다. 일체는 모두 순조로웠다. 그때 그 시각, 나는 다만 위대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고 대법에 대해 더욱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

법을 실증하기 위해 법을 베껴 쓰면서 법 공부를 하는 중에 나타난 몇 가지 작은 신기한 일들을 말하려 한다.

온밤을 지새웠으나 졸리지 않았다

온밤 법을 베껴 쓰면서 자지 않았지만 졸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다른 한 편의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잘 해야 한다’도 베껴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법을 베껴 쓰면서 법 공부한 단맛과 이로운 점을 체험했기 때문에 계속 법을 베껴 쓰려는 것이다. 졸리지 않는 것은 대법이 준 신력이 아닌가? 만약 속인이라면 온밤을 새우면 졸리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법을 베껴 쓰는 중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희망하건대 여러분이 정말로 협력을 잘할 수 있고, 정념이 족하며,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마치 막 수련에 진입한 것과 같은 그런 열정이 있기를 바란다. 속인처럼, 몇 분 동안 떠들썩하다가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보았을 때 법을 베껴 쓰는 것은 마치 수련에 방금 진입했던 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 당시 경문을 프린트한 것이 매우 적었고, 협조인은 아주 먼 곳에 가서 다만 프린트한 신 경문을 한 편만 가져오므로 모두가 베껴 쓰는 수밖에 없었다. 얼마나 긴 문장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자신이 한 글자 한 글자씩 베껴 써야만 했다. 그 당시 나는 글자를 비교적 빨리 쓰는 편이어서 매번 어르신들을 도와 베껴 쓰면서도 조금도 번거로워하지 않았다. 바로 자신이 친히 베껴 쓴 것이기에 매우 소중히 여겼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사부님의 신 경문이 나오면 즉시 프린트한다. 쉽게 얻기 때문에 점차 소중히 여기지 않게 되는데 이것도 아마 법 공부 시 졸리는 원인 중의 한 요소인 것 같다.

지금은 문장을 쓰는 것도 키보드로 타자하여 필기구로 글을 쓰지 않기에 점차 어떤 글자는 쓸 줄 모르게 된다. 이것은 법을 베껴 쓰는 중에 좀 나타났다. 과학기술이 인류를 변이시키는데 사람들은 나태하게 변했고 느슨하게 변했으며 정신이 마비되게 변했다.

한 모금 맑은 샘

법을 베껴 쓰는 중에 밤 2시가 넘자 갑자기 마음이 불안하고 배고프며 입이 마르는 등 참기 어려운 상태가 나타났다. 정말 무엇을 좀 먹고 한 모금 물이라도 마시고 싶었다. 그러나 법 공부할 때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욕망을 강하게 억제하면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법을 베끼고 법 공부했다. 쓰고 쓰다가 갑자기 한 줄기 맑은 샘물이 목구멍으로 흘러들어오는 느낌이었는데 달콤하고 축축하여 더는 목이 마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내가 이처럼 열중하니 나를 가호하셔서 내게 한 모금 맑고 달콤한 샘물을 주셨음을 나는 즉시 알았다.

미광(微光) 속에서 글을 써도 눈은 손상이 없었다

다른 사람의 수면에 영향 주지 않기 위해 나는 온밤 불을 끄고 다만 컴퓨터 형광판이 반사하는 미광을 빌려 베껴 썼다. 만약 속인이라면 이렇게 자리를 옮기지 않고 한자리에 앉아 온밤을 글 쓸 수 있을까? 허리가 아프고, 눈은 손상됨이 확실할 것이다. 특히 나처럼 나이가 50이 넘는 사람들은 더욱 그럴 것인데 나는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었고 매우 좋았다. 이것은 대법이 초상적인 것을 밝혀내는 게 아닌가?

밤중에 발 정념 할 때의 의식은 매우 청성했다

내가 정신을 집중하여 법을 베껴 쓰고 있는데 갑자기 조용하던 한밤중에 핸드폰이 울렸다. 나는 발 정념 할 때가 되었다는 걸 의식하고 가부좌하고 정념을 발했다.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이번의 발 정념은 내가 지금까지 했던 발 정념 중 가장 청성하고 위력이 가장 큰 것이었다. 염력이 집중되고 정신을 다른 데 팔지 않았으며 신통을 쳐서 내보내어 곧장 극히 높은 하늘까지 향했고 우주의 사악을 소탕했는데, 사악들이 겁에 질려 방귀를 뀌고 오줌을 싸면서 벌벌 떨고 있는 것을 천목으로 볼 수 있었다. 그 중 작은 귀신이 겁에 질려 말했다. “대단하다, 머리가 어지럽고 폭발할 것만 같고 터질 것 같아.”

매일 잠을 좀 적게 자고 법 공부를 좀 많이 하다

사부님께서는 이번 설법에서 많은 문제를 매우 명확하게 말씀하시면서 정법 노정이 아주 빠르며 천상의 큰 변화가 있으니 대법제자들에 대한 요구도 갈수록 엄격하고 사명 역시 갈수록 막중하다고 예시하셨다.

이번에 나는 법을 베껴 쓰는 형식으로 법 공부하여 사악이 수마를 이용해서나의 법 공부를 교란하려던 음험한 저의를 철저히 해체했다. 동시에 사악이 밍후이왕을 봉쇄하여 대법제자들의 정체교류 제고를 단절시키고 진상자료의 전파를 저애하려던 수단을 타파했다. 법을 베껴 쓰면서 법 공부하는 중에 씬싱(心性)이 부단히 제고되었고 정념이 끝없이 가강되었다. 나처럼 법 공부할 때 졸리는 수련생들은 필기구를 들고 사부님의 법을 베껴 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가 매일 잠을 좀 적게 자고 많이 쓰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결코 걸음을 내딛기가 어렵지 않다. 자신이 결심을 내려 이 한 발자국을 내디딜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일 뿐이다. 우리의 법 공부를 저애하는 높은 벽이 정념으로 무너진 후에는, 활연히 딴 세상이고 막다른 곳에서도 길이 열릴 것이며, 대법의 신비함이 곧 자연히 펼쳐질 것이다.

개인의 체험이니 수련생들의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4/247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