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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야 모순을 해결할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이야기 하시기를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홍음-착실하게 수련’)라고 하셨다. 대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대조하고 틀린 생각과 관념을 찾고 진정한 나와 가짜 나를 분별할 수 있는 관건은 법공부를 차분하게 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 법공부를 하고 반드시 심성을 수련해야 한다. 법에서 수련하지 않으면 수련하지 않은 것과 같다. 정념정행해야만 비로소 법의 아름다음을 실증할 수 있다.

어느 한번 나와 남편은 한 가지 일로 시비가 생겼다.(사실 내가 자신이 옳든 그르든 이유를 찾아 자아를 실증하려 했다. 사당문화의 것이 아직 체내에서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았다.) 나는 큰 소리를 지르며 굴복하지 않고 모순 속에 빠져 자신을 안으로 찾지 않았다. 그때 작은 손자는 7살이었는데 침상에서 이리저리 구르면서 “들기 싫어요. 듣기 실어요. 그만 말하세요”라고 소리 질렀다. 그 순간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구하라고 손자의 입을 이용해 깨우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놀랐다. 속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틀렸습니다’하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그러자마자 손자는 침상에서 일어나 큰 소리로 웃고 크게 화를 내며 욕하던 남편도 내 앞에 다가와 어투가 아주 조용해졌다. 사부님께서 안으로 찾으라고 하신 것은 진정한 법보(法寶)였다.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한 것으로서 수련 노정에서 큰일 작은일 없이 우리 대법제자들이 만난 일은 오직 대법 법리로 일마다 수시로 대조하고 안으로 찾으며 안으로 수련해야 하고 무조건 자신을 찾으며 그것을 수련해 버려야만 우리들이 바르게 걸을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경험했다.

수련생이든 속인이든 함께 있을 때 정념으로 대하고 상대방을 다정하게 대해야 한다. 상대자의 부족한 점과 허물을 포용하고 선의적으로 가서 대법으로 가늠하고, 고치고 교류한다면 누가 또 당신을 괴롭히겠는가?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만약 자신이 누구에게 불쾌하고 마음을 풀지 못했을 때 바로 스스로가 사람 표면에서 시비를 가리고 법리로 대조하고 가늠하지 않은 것이다. 그 모순이 당신 때문이 아니고 아마도 당신이 전생에 빚진 것으로서 웃고 지나가야 한다. 당신이 괴로운 것도 업력을 갚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물질은 모두 생명체여서 집착을 놓고 욕심을 버리려고 할 때 더욱 괴롭다. 이때 반드시 법공부를 착실히 하고 대법 법리로 머리를 충실히 해야만 틀린 생각과 관념을 제거하고 중생구도를 더욱 잘할 수 있다.

이상은 내가 안으로 찾고 법공부를 한 작은 경험이다. 부족한 점을 수련생들이 시정하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9/2469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