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북경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북경에 거주하는 대법제자이고 외국기업에서 근무한다. 주변의 동료들은 그나마 사상이 비교적 개방적이고 중공(중국공산당)악당의 당원도 아주 적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대법의 국제적 형세와 중공악당의 사악한 표현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내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점차적으로 느끼게 된 것은 사람마다 제각기 자신만의 형성된 세계관(사실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그 사람의 본질적인 생각이 아님)을 가지고 있어서 설득하고 개변시키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기반을 마련해놓으셔서 우리는 그대로 하기만 하면 기회가 있다.
나는 한동안 엄청 정진하지 못했고 수련상태가 나의 업무와 사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회사에서 배치한 업무는 무지 바빴고 하루 24시간 동안 전화(핸드폰)를 받아야 했다. 평소의 업무도 잔업을 해야만 완성할 수 있어서 법공부와 연공하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법공부, 연공,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제일로 중요한 것이다.) 다른 한 면으로는 개인 생활에도 빈번히 문제가 생겼다. 집에서 고부관계도 아주 긴장되어 아들이고 남편인 내가 가운데 끼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었다.(후에 이것은 집착심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차차로 내려놓으면서 고부관계도 좋아졌다.) 나중에 법공부를 열심히 함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해갔다. 업무도 쉬워졌고 매일 법공부 시간도 주어지고 가정환경도 좋아져서 교란도 그리 많지 않았다.
“실제적으로 바로 이러한 것으로, 모두 기반을 다 잘 다져 놓았으며, 당신이 정념으로 가서 이 일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 바로 그 정념이 없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나는 갈수록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의 함의를 체험했다.
내가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만일 직접 얘기하면 아마 예상한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회는 수시로 온다. 오직 념(念)이 바르기만 하면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며칠 전 나와 한 동료가 출장을 갔다. 저녁에 한담을 할 때 화제가 자연히 중공악당에 대한 견해로 넘어갔다. 나는 사부님의 배치라는 것을 알고 화제를 따라 고속열차사건이며 장자석(藏字石)이며 나중에는 ‘9평 공산당’, ‘파룬따파(法輪大法)’및 ‘인터넷 봉쇄돌파’ 등의 화제에 대해 얘기했다. 동료는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마지막에는 삼퇴(중공의 공산당, 공산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의 탈퇴)까지 했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하루는 저녁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기사가 앞 손님의 아이가 철이 없다며 불평을 털어놓았다. 나는 사부님의 배치라는 것을 깨닫고 그 화제에 따라 지금 교육의 기형, 전통적인 어린이에 대한 교육이 유린된 것, 중공악당의 전통문화에 대한 파괴, 장자석과 삼퇴 등의 내용을 얘기했다. 마지막에는 기사도 유쾌하게 나의 삼퇴 건의를 받아들였다.
물론 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많은 기회를 내가 정념이 부족하여 놓쳐버렸다. 사부님의 법은 아주 넓고 심오하다. 수련 층차의 한계로 내 이해는 피상적이다. 이상으로 합당치 않은 곳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2011년 9월 12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2/2466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