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많은 수련생은 사당의 박해를 당할 때 사부님께 병업을 연화해 주실 것을 원하다 돌아갔다. 나도 한번은 박해를 당할 때 이런 생각으로 심한 가상의 병업현상이 나타나 석방됐다.
그 후 또 박해를 당했고 또 병업을 구하는 생각이 들었고 지난번의 병업 가상과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사당인원은 파룬궁 수련생은 쇼크로 사망할 경우를 제외하고 병원에 보내거나 이를 반영하여 석방할 수 없다고 했다. 나의 신체는 특별히 고통스럽고 머리가 어지러웠으며 정념도 없고 법도 외울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깨달았다. ‘병업을 구하는 생각이 틀렸구나, 마땅히 전반적으로 구세력이 배치한 병업의 표현을 부정해야겠다.’ 14일 후 나는 석방됐고 집에 돌아온 3일 후 신체는 건강을 되찾았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한다. 세인이 대법제자에게 병업이 나타난 것을 보게 되면 대법을 수련해도 마찬가지로 병을 얻는구나 또 치료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세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없으며 대법이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함을 실증할 수 없고 오히려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는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해야 한다고 여긴다. 살아서 정념정행의 신적(神跡)에 의거하여 불법으로 감금된 상태에서 뛰쳐나와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대법을 실증하는 위엄과 아름다움이다. 세인도 대법을 배우면 사람의 건강에 좋고 사상 도덕에 좋으며 선량하고 또 바르다고 느낄 것이며 누구도 박해할 수 없다고 여긴다. 주변의 사람은 곧 대법제자를 존경할 것이며 진상을 들으러 올 것이고 심지어는 대법을 수련할 것이다.
병업 가상에 의거하여 석방된다면 특히 사부님한테 병업 가상을 연화해 주실 것을 구한다면 역시 바르지 않다. 쉽게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할 것이며 이로써 박해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세상 사람들도 파룬궁이 사람의 병을 제거하여 주지 못한다고 여길 것이 아니겠는가? 파룬궁을 수련하면 곧 박해를 당할 것이라는 관념을 주게 된다. 병보석 등의 방식은 대법제자에게 죄가 있다고 승인하는 것이기에 역시 바르지 않다고 인식된다.
또 대법제자는 어찌 사당에게 환상을 품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당신의 신체가 좋지 않음을 보고 선심을 베풀어 당신을 놓아줄 수 있겠는가? 때문에 우리는 법을 실증하는 기점에서 박해당하는 일을 보아야 하고, 박해당하는 일을 해결해야 하지 그것을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이상은 개인의 체득으로서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하여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6/2467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