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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에 대한 생각

글/ 톈진(天津)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법공부할 때 ‘경지’란 두 글자가 이전과는 느낌이 달랐다. 그리고 법공부할 때마다 늘 눈에 띄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경지가 반드시 승화되어야 하지 않는가, 혹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점화하는 것인가, 아니면 수련에서 무슨 문제가 나타났는가?

나는 법에서 참답게 이 문제를 생각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상경지는 어떤 상태인가? 사부님께서 나의 순정한 마음을 보셨을 것이다. 혹은 이 문제에서 나는 마땅히 확실하게 제고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이 무한히 탁 트이는 것 같았고 사상의 변화를 언어로 나타낼 수 없었으며, 눈앞에 일망무제의 생명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이것이 대법이 개시한 나의 경지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현재 이 공간의 수련 상태는 또 어떠한 것인가?

나는 법공부를 통해 삼계는 정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삼계의 생명은 법을 위해 온 것이며, 대법제자는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주정법은 모든 생명과 대법을 한데 이어 놓았고, 정법하기 때문에 모든 생명은 층층이 아래로 내려오고 생생세세 윤회 중 인연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지게 되었다.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서, 대법제자 수련과정 중 우주의 생명은 세간에서 대법제자와 대법제자, 대법제자와 세인, 세인과 세인 간에 반영되었다. 이런 복잡한 인연관계는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이런 것을 대하는가 하는 것은 수련 중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법공부를 잘한 전제에서다.

정법 노정에서 수련생간의 마찰 혹은 모순이 발생할 때, 우선 우리는 대법제자이고 같은 사명을 지녔으며, 대법의 신성한 연분이 우리를 한데 모이게 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역사에서 맺은 모든 은혜, 원한을 모두 대법에서 선해하고 일체 간격과 틈을 제거하고, 사악이 우리를 교란하고 박해할 틈과 이용할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수련인과 세인들 간에 모순이 발생했을 때, 우선 나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하고, 우리들의 관계가 좋은 인연이든 악연이든, 당신에게 구도될 생명이라면 그런 인연은 보잘 것 없는 것이며, 대법의 신성한 연분이 우리를 한데 묶어 놓았으므로 중생구도를 막는 사악과 요소가 존재하는 것을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가 교란과 박해를 당할 때, 대법제자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기에 어떤 생명이든 모두 상관할 자격이 없으며 어떤 생명이든 교란, 박해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즉시 생각해야 한다. 물론 이 일체는 모두 법공부를 잘하고 안으로 찾는 전제에서다. 대법은 원용불파하고 미래 우주도 원용하여 상하로 관통되었으며 우주의 생명은 각 층차의 표준에 부합될 것이다. 또한 대법과 우주도 원용되어 간격이 있을 수 없다. 곧 인체 수련과 같이 백맥이 통하여 마지막에 하나로 연결될 것이다.

수련에서 내가 정말 이렇게 하여 문제에 봉착할 때 대법을 우위에 놓고 대법제자 법연을 비할 수 없이 신성하게 보고 중생의 안위와 구도를 무한히 중요하게 보면, 많은 모순과 인심은 보잘 것 없게 된다. 반영된 수련상태의 문제를 보는 각도와 사상경지의 펼침은 진정 같지 않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나와 다른 수련생간의 일을 말했는데 내가 들어보니 사실과 부합되지 않았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만 미소를 짓고 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고, 수련생간의 일체를 나는 모두 따지지 않고, 수련생간의 무한히 신성한 법연을 아끼고, 그것 때문에 수련생간에 간격을 절대 만들지 않으며, 대법제자 수련에 불리한 요소를 막아버리고 그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조용히 그 수련생과 법에서 교류했는데, 아무튼 수련과 무관하거나 불리한 일은 말하지 말고 전하지 말며 생존할 환경을 주지 말고 꼭 수구를 하자고 했다. 보기에 큰 일이 아니지만 이전 같으면 분명 다른 일종 상태였을 것이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나는 대법제자가 매 항목의 협조에서 혹은 기타 환경 속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법을 위에 놓고 세 가지 일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는다면, 꼭 사상경지의 승화에 따라 다시 문제를 보고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이 확실히 달라지게 될 것이다.

이상은 본인이 대법수련 속에서 경험한 것을 수련생들과 서로 나누려는 것이다.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6/2462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