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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법회에 참가한 체득

글/토론토대법제자

[밍후이왕]

심태를 귀정(歸正)하다

나는 전에 법회에 대하여 일부 바르지 않은 심태가 있었다. 법회는 장엄하고 신성한 것임을 알면서도 나는 늘 일종 구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법회를 빌어 세계 각 지역 대법제자의 교류에서 자신을 제고하려는 마음이었다. 때문에 우리 현지의 큰 소조 법공부에서 여러 분들이 메일로 법회에 투고하기를 바랐으나 그것은 모두 세계 각 지역의 자신보다 수련을 잘한 수련생의 일로 간주했다. 마찬가지로 자신도 마땅히 그 속에 놓고 수련해야 하는 것임을 생각해보지 못했다. 이렇게 자신의 사심과 잡념을 수련하여 귀정할 기회를 또 놓쳐버렸다. 뒤늦게나마 이 제자가 이 방면에서 제고할 수 있게 점오하여 주신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린다.

사실 매번 법회는 법회 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우리의 수련을 체현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법회에 대한 심태와 인식은 우리의 수련 속에 관통되어 있는 것이다. 나의 인식으로 매번 법회는 모두 대법제자가 교류 글을 쓰는 것을 통하여 대법을 실증하는 보귀한 기연이다. 대법제자마다의 수련은 모두 진귀한 한 단락의 역사이며 그 속에는 사존님의 많고 많은 거대한 감당과 대가가 용해되어 있다. 글을 쓰는 과정 또한 진일보로 자신을 청리하고 수련하여 귀정하는 과정이다. 또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는 것이며 사부님의 위대함을 실증하는 과정이다.

내가 제고하고 싶은 구하는 마음을 품고 자신보다 수련을 잘한 수련생의 교류를 들으려 할 때 나의 기점은 수련인 개인을 실증하려는 기점에 섰다. 대법을 실증하려는 각도에서 법회를 보지 않은 것이다. 기점을 바로한 후 나는 수련생마다 마땅히 법회에 투고해야 함을 인식했다. 합당한 비유는 아니나 법회는 수련생이 한동안 수련한 후의 시험으로써 그럼 수련생마다 마땅히 교류 글을 써서 답안지를 내야 한다. 물론 법회의 시간배치와 질에 이어서 모두 요구가 있으며 어느 원고나 채납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자신을 순정하게하고, 대회에 채납되는 것이 우리가 글을 쓰는 유일한 목적이 아님을 명확히 한다면 채납되든 되지 않던 우리는 이미 그 수련 속에 있는 것이다.

법회가 교란당한 정황에서 안을 향하여 자신의 부족한 것을 찾으려는 염을 움직였고, 대법의 위대함과 사존님의 위대함을 실증하려는 염을 움직였기에 자비로운 사존께서는 나더러 글을 쓰는 과정에서 진일보 나의 심신을 귀정하게 하셨다. 나는 매우 빨리 이 같은 체득을 써낼 수 있었고 쓰는 과정은 매우 태연했고 또 은혜 속에 있었다.

어떻게 허리케인을 볼 것인가

이번 뉴욕 법회는 사람 이 공간에서 소위 허리케인으로 인하여 날짜가 미뤄졌고 예정된 대형집회와 퍼레이드가 취소당했다. 또 세계 각지 많은 대법제자는 예정된 시간에 뉴욕에 도착할 수 없었다. 대법제자의 장엄하고 신성한 법회가 사람의 공간에서 이 정도로 교란 당했는데 법에서 어떻게 이 문제를 볼 것인가? 위에서 말씀드린 자신의 법회에 대한 바르지 않은 심태를 안을 향하여 찾아 귀정한 것 외에도 법회과정에서 우리가 봉착한 일부 정황에 대하여 교류를 하려 한다.

허리케인은 사람의 층면에서는 바로 천재이다. 낡은 우주의 이치로 가늠한다면 천재는 사람의 업력이 일정한 정도에 이르러 신이 사람에게 내리는 일종 응징과 경고이다. 그러나 사존님의 정법은 애초에 대법에 대하여 바른 믿음을 품고 험악한 삼계로 들어온 모든 생명을 구도하려는 것이다. 허리케인은 정면으로 신성한 대법제자의 법회가 열리려는 때에 뉴욕에 상륙했다. 나의 제한된 층차에서 인식하기로 이는 구세력의 질투이며 대법제자에 대한 파괴성적인 교란이다. 구세력은 사실 극히 높은 신이며 우리 대법제자가 세간에서 능히 ‘조사정법’할 수 있고 미래의 새로운 우주를 위하여 그렇게 큰 위덕을 수립하고 있어서 그들은 용납할 수 없어하며 곧 대법제자의 수련이 잘 되지 못한 곳을 잡고 이것을 구실로 미친 듯이 교란한 것이다. 그런 매우 높은 낡은 우주의 신도 마치 썩은 사과같이 패괴된 삼계를 포함하여 이 패괴된 우주를 구하려 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이 낡은 우주가 그것들의 의지에 따라 정법 되기를 원하고 있지 사존님의 의지를 최고의 천의(天意)로 받아들여 그것들 자신을 내려놓고 원용하고 협조하려 하지 않는다.

우리 대법제자가 사람의 마음을 품고 참답게 법공부하여 법에 동화되지 않고 심지어 일을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람의 마음이 생겨 이런 강렬한 사람 마음을 지니고 계속적으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면 실질은 바로 자신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력의 질투는 우리의 이것이 대법제자답지 못하다고 여겨 이것을 뚫고 들어왔을 것이다: 당신이 만일 그렇게 높이 수련하려면 당신은 곧 그렇게 높은 고험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패괴된 이후의 이치이다. 마치 그것들이 그런 낡은 우주의 이치로 일체를 가늠하는 것과 같다. 그것들은 도덕이 패괴되어 사람마저 될 수 없는 정도에 이르렀을 때 사람은 곧 청리되어야 한다고 여기며, 그것들은 곧 파괴성적으로 사람을 훼멸하려 하며 파괴성적으로 대법제자를 고험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존님은 자비로우시어 거듭 당신께서 거대한 것을 감당하시어 대법제자가 수련에서 성숙되고 제고되는 기연으로 바꿔놓으셨다.

사존께서는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의 수련을 아끼고 계신다

8월 26일 금요일 법회 장으로 가는 길에서 법회날짜가 연기된 것을 알게 됐다. 또 토론토의 버스도 예정대로 법회로 갈수 없다고 했다. 우리는 차에서 매시간 발정념을 했다. 점차 다른 공간에서 일종 상태로 진입했으며 매우 강한 에너지마당을 느낄 수 있었다. 달리는 차안에서 반듯하게 앉아 발정념하는 대법제자는 사존님의 가지 하에 강렬한 에너지로 이 공간 신체의 존재가 있는지를 느낄 수 없었다. 전반 신체가 마치 에너지에 녹아내린 듯 했다. 그러나 다른 공간의 정황은 이 공간보다 더욱 진실했다. 달리는 버스의 네 바퀴는 마치 나타(哪吒)의 발에 달린 풍화륜(風火輪)과 같았고 안전하고도 매우 빠르게 달리고 있었다. 마치 불덩이마냥 에너지를 사방으로 뿜어내고 있었다.

발정념 하기 전에 우리는 법회가 예정된 시간에 개최되도록 발정념하기로 했다. 저녁 6시 전 세계 발정념시간때 에너지가 특별히 강했다. 그때 나의 신의 일면은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사존님의 뜻은 이 우주 중에서 최고의 천의(天意)이며 어떠한 생명도 당신이 얼마나 높더라도 마땅히 사존님의 최고의 천의에 따라 행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당신들의 최대의 선념이며 역시 당신들이 새로운 우주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출로이다.” 나는 이 견정한 염력의 힘이 산을 가를 수 있음을 느꼈다. 염을 발하자 다른 공간의 일부 고층 신은 알아듣고 분분히 손에 든 병기를 내려놓고 사존님의 뜻을 따를 것이며 더는 교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는 다시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의 공간장에서 절대로 어떠한 생명이든지 사존님의 뜻을 거슬러서는 안 되며 만일 아직도 가로막는다면 나는 곧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능력으로 철저하고도 깨끗이 제거할 것이며 모조리 소멸될 때까지 악을 제거할 것이다. 사부님과 법에 대한 견정함과 바른 믿음 하에 나의 정념은 사존님의 무변의 법력의 가지 하에 이번 허리케인을 만들어낸 ‘요귀굴’을 ‘초토화’시킬 수 있었다. 이 과정은 매우 수승했고 매우 아름다웠다.

정말로, 대법제자로 될 수 있고, 이 우주 중에서 가장 영예로운 대법제자로 될 수 있음은 정말로 생명에 있어서 무상의 영예를 지닌 것이다. 수련에서 사존님의 가호를 입을 수 있음은 정말로 큰 행운이다.

8월 27일 저녁 무렵 우리를 싣고 달리는 버스는 뉴욕의 거리에서 기세 드높은 큰 비에 덮였다. 매시간 우리는 어김없이 발정념했다. 하늘빛이 어두워져 길이 잘 보이지 않았으나 대법제자의 정념이 뭉쳐 다른 공간의 사악을 모조리 제거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나는 다른 공간에서 사존께서 제자를 위하여 거대하게 감당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눌려 내려오는 많은 사악은 사실 일찍 사존께서 감당하셨다.

우리의 버스는 어둠속에서 광풍폭우 속에서 앞을 향해 달리고 있었고 우리는 여전히 반듯하게 앉아 발정념했다. 어렴풋이 어느 수련생의 말소리가 들렸다. “우리의 차가 지금 단행도로에서 역행하고 있다.” 다른 공간에서 사존님의 법신의 가지 하에 악을 제거하는 정경은 장엄하고 신성했다. 나는 거대한 파룬과 법신이 버스위에서 우리의 앞길을 보호하고 계심을 똑똑히 보았다. 나는 즉시 말했다. “여러분, 안정하세요. 차 위에서 파룬과 사존님의 법신께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사존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에 제자들의 눈에서는 눈물이 비 오듯 흘러내렸다.

8월 29일 월요일, 햇빛이 따사로웠다. 법회 장으로 가는 길에서 다른 공간의 천병천장이 법회장의 주변을 수호하고 있음을 보았다. 매우 높고 높은 신 모두가 사존께서 설법하시기를 공경한 마음으로 영접하려 기대하고 있었다. 법회 장에 단정히 앉았을 때 나의 층층이 수련된 신체는 모두 오체투지로 몰두하여 법을 들었다. 그 아름다움과 수승함은 인간의 언어로는 이야기할 방법이 없다.

사존께서 설법하신 후 나는 더는 전과 같이 자신을 느슨히 할 수 없었다. 나는 열심히 매 수련생의 발언을 들었고 자신한테 물을 마시지 말라고 알려주고 다니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바로 열심히 매 수련생의 발언을 들었다. 수련생의 교류에서 나는 법의 위대함을 보았고 사존님의 위대함을 보았으며 또 자신에게 법에서 정진하기를 고무 격려했다.

자비로운 사존님은 우리자신보다 더 우리를 아끼고 계신다. 오직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세가지 일을 잘해야만 비로소 사존님께서 지불한 거대한 대가와 자비로운 제도에 부끄럽지 않으리라.

문장발표: 2011년 9월 10일
문장분류: 정법수련>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0/2464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