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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및 일하는 수련생과 교류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농촌의 한 대법제자다. 현(縣)소재지의 수련생 두세 명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고 3,5명씩 한 팀을 이뤄 교류하고 법공부를 하는 것을 보고 정말 약간 흠모했다. 다시 우리 촌의 수련생을 보면 그렇지 않았다. 어떤 이는 일하여 돈을 벌고 어떤 이는 농사를 지으며, 야채를 재배하고, 방목하며, 약간의 이익을 위해 정말 큰 염색독에 곧 오염되는 것 같은데 나도 무의식 중에 그 중에 빠지는 것 같다. 당연히 비교적 좋은 사람도 있는데 여기에서 말하지 않겠다. 이 문장을 쓰는데 교란이 매우 커서 층층의 교란을 돌파했는데 써내면 아마 수련생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을 놓고 말하면 작년에 3묘가 넘게 채소를 심었는데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4개 정각 발정념은 기본상 빠뜨리지 않았으며, 심지어 또 8시, 9시에도 정념을 발했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다. 특히 채소를 파는 그날이면 나는 단번에 9명을 고용해 식사를 할 때 그들을 ‘3퇴’시켰고, 동시에 또 채소를 받는 사장님과 4명의 하역부를 권고해 탈퇴시켰는데 하루에 14명을 탈퇴시켜 매우 기뻤다. 일거양득이라, 그날의 수입도 정말 적지 않았다. 그때는 마음이 법에 있었고 사부님께서도 나에게 무량한 지혜를 주셔서 매 순간마다 나를 보호해 주셨고 나도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었다. 그 해는 생각지도 않게 총수입이 17,000위안이 넘어 속인들이 모두 이상하게 생각했다. 어떤 사람은 “우리도 파룬궁을 빨리 수련합시다. 당신들도 보다시피 파룬궁 수련생이 심은 채소는 얼마나 좋습니까!”라고 말했는데 다른 방면으로도 대법을 실증했다.

그러나 속인 중에서의 수련은 이 기점을 바로 잡기 매우 어려우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 큰 염색독에 오염된다. 나는 원래 가정생활이 매우 좋았는데도 올해는 추가로 6묘의 채소를 심었고, 마음속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수입이 꼭 많을 것이고 그 2묘의 양파는 특히 수입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심던 그날부터 사람마음이 있었다. 수입이 더 많게 하기 위해 잘 심고 물은 더 많이 주고 비료도 많이 줘 다른 사람 누구보다 더 좋게 하자. 사람의 욕망이 마음으로 솟구쳐 채소밭에 머리를 박고 있었기에 법공부, 연공을 느슨히 하고,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지체해, 한 손으로는 부처를 잡고, 한 손으로 사람의 물건을 잡고 놓지 않았다. 결국 다른 사람의 양파는 어느 누구도 나쁘지 않았는데 우리 집 양파만 어떤 것은 중간에 심지가 생겨 나를 번거롭게 했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모두 지치게 만들었다. 질투심, 쟁투심, 평형되지 못하는 마음, 이익심, 사람의 욕망이 함께 올라와 자신의 법공부와 연공을 조용하게 하지 못하고, 발정념을 할 때 손이 서있을 수 없었으며 사람을 구하는 일도 약간 게을러졌다. 가을이 되어 1년 수입을 계산해보니 본전 외에 몇 천 위안밖에 남지 않았다.

현지 수련생도 나와 비슷한 정황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어떤 이는 걸어 나오지 못하고, 어떤이는 ‘밍후이주간’과 사부님의 후기 설법을 장기간 보지 못했거나 얻지 못했으며, 어떤 이는 이미 수련을 포기했다. 개별 수련생은 돈을 번다는 말을 들으면 아무리 일찍이라도 다 일어나는데 연공할 때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밍후이의 한 모퉁이를 빌어 자료를 늘 제작, 전달하는 수련생에게 사의를 표하려고 한다. “여러분은 수고했습니다, 여러분은 수고했습니다. 여러분은 더 앞으로 한발 내딛어 신변 수련생을 도와주기를 희망하며, 또 이 방면 문장을 더 써서 신변의 수련생을 빨리 일깨워 주기를 희망합니다.”

사실 현 소재지에서 양배추 등 일자리에 의지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수련생들도 이 문제가 존재하는데, 일찍이 가고 늦게 오며 세 가지 일은 거의 중단하고 하지 않는다. 우리가 올 때 그 까마득한 큰 맹세, 큰 염원을 잃어버리고, 무량중생이 우리에게 기탁한 무한한 큰 기대와 희망을 잃어버렸는데 우주의 마지막 대심판을 어떻게 마주하겠는가? 시간은 정말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천만년의 기다림을 우연히 잃으면 안 된다.

마지막에 우리는 다시 사부님의 경문을 공부하자. “청성하라! 이 한 차례 역사상 가장 사악한 마난(魔難)마저도 당신들더러 청성하게 하지 못한다면, 다만 법정인간 시에 깜짝 놀라 후회(驚悔)하는 것과 자신이 너무나 뒤떨어졌다고 안달을 하며 원망(急恨)하는 절망 속에서 진정으로 수련한 대법제자들이 원만 되는 장관(壯觀)을 볼 수밖에 없을 뿐이다. 이 역시 자신이 심어놓은 인과(因果)이다. 나는 하나의 대법제자도 저버리고 싶지 않다. 하지만 당신들은 진정한 법공부와 수련 중에서 자신을 제고해야 하는 것이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세인을 구도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하라. 정진하라, 사람마음의 집착을 내려놓으라. 신의 길은 머지않았다.”(‘정법 중에서 정념을 요구하고 사람마음을 요구하지 말자’)

문장발표: 2011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2461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