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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대체할 수 없다

글/광주 대법제자

【밍후이왕】나의 가정에서 모두들 나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좋은 사람이다. 나는 학력이 높고 경제조건도 비교적 좋으며 진심으로 사람을 대한다. 나는 마음속으로 모두들 나를 인정하고 또 다들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것을 알고 삼퇴를 했으니 그들이 당연이 대법을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당의 쪽에 서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설에 집에 갈 때 션윈CD를 가지고 가는 외에는 평소에 진상을 거의 알리지 않았다.

얼마 전에 누나에게 전화가 와서 아버님이 담결석에 걸려 아파서 식사도 못하시고 잠도 못 이루신다고 했다. 시골에 의료조건이 좋지 않아 광주에 오셔서 치료하고 싶다고 하셨다. 이튿날 바로 오신다고 해서 나는 당연이 좋다고 했다.

나는 밤새 ‘9평공산당’, ‘절처봉생(绝处逢生)’, ‘동화법광’등 책을 만들었다. 아버지는 과연 병에 시달려 얼굴은 검고 수척해지셨다. 나는 우선 아버지께 ‘절처봉생(绝处逢生)’을 보여드렸지만, 보려 하지도 믿지도 않으셨다. 나는 집적 진상 동영상을 보여 드리면 아버지의 반감을 일으킬까 염려하여 먼저 6.4천안문사태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드렸다. 아버지께서 중공군대가 천안문광장에 들어가 학생들을 참혹하게 탄압하는 장면을 보시더니 갑자기 학생들이 집에 가만히 있지 않고 소란을 피운다 하시면서 잘 탄압했다고 학생들을 욕하셨다. 아버지의 이런 반응은 너무나 뜻밖이었다. 나는 아버지가 중공사당의 편에 설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나의 할아버지는 토지개혁 때 무참하게 맞아 죽었고, 가정의 모든 재산을 빼앗겼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때린 흉악한 자들은 모두 좋은 끝장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다. 아버지는 가정 성분이 좋지 않아 학교에 다닐 권리마저 빼앗겼고, 생산대에 일을 나가실 때 험한 조건에서 야밤까지 일을 하셨다. 어느 날 어둠 속을 더듬어 집으로 돌아가시다가 떨어진 전선에 부딪쳐 두 손이 장애가 되었으나 아무런 복지 혜택도 받지 못했다. 그래서 75세의 노인이 스스로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병도 들었고, 돈도 없어 병원에서 병을 볼 수도 없는데, 어찌 이 모든 것이 공산사당이 초래한 것인지 모르실까?

나는 집에서 대법의 요구대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반드시 진상을 알려야 한다. 나는 아버지가 역사나 예언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으시다는 것이 생각났다. ‘매화시’가 아버지에게 적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튿날 아버지께서는 아침 일찍 5시에 일어나셨다. 내가 안테나를 뽑아 놓아 아버지께서는 할 일이 없으셨다. 나는 바로 아버지께 ‘매화시’를 틀어 드리고 함께 보았다. ‘매화시’는 모두 10절이고 앞 8절은 역사적으로 발생한 일들을 이야기했다. 아버지께서도 대충 알고 있으신지라 아주 열심히 보셨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9절 제10절로 넘어가 중공사당이 어떤 것인지 파룬궁의 출현, 그리고 공산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따파가 전 세계로 전파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아버지는 이 모든 것이 역사적으로 배치된 것이라는 것을 아시게 된 듯 했고, 사부님의 자비와 위엄에 진감했다. 그리고 감개하시며 ‘이선생님은 응당 국가주석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뒤이어 나는 또 ‘풍우천지행’을 보여 드렸다. 아버지께서는 “파룬궁의많은 사람들이 박해당하고 사망했구나.”고 하셨다. 아버지께서는 이 박해에 대해서 모르고 계셨고, 사당의 허위 선전에 파룬궁을 못하게 하는 것만 아시고 박해가 이처럼 참혹한지는 모르고 계셨다. ‘풍우천지행’을 보시고 ‘강모모 이 놈은 능지처참을 당해야 마땅하다’고 하셨다.

아침 식사 시 병에 시달려서 식사를 못하시던 아버지께서 찐빵을 한번에 5개나 드셨고 기뻐하시며 어린 아이처럼 하하 웃으셨다. 이것은 바로 생명이 구도 받은 후의 기쁨이었다. 이어서 아버지의 담결석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졌고 저녁에는 편히 잠드셨다.

이번에는 주동적으로 다른 볼 만한 동영상이 있느냐고 물으셨다. 우리는 또 ‘미래에 알리다’와 ‘9평공산당’을 보았다. 그 때 마치 강악마가 뇌사했다는 소식이 금방 나왔을 때였다. ‘NTD TV’에서 ‘강모모 악행 폭로 시리즈’를 보도했다. 나는 동영상을 다운하여 아버지께 보여드렸다. 아버지께서는 이분들은 진짜 대단하다 하시며 ‘NTD TV’는 누가 하고 있냐고 물으셨다. 나는 또 ‘NTD TV’를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 ‘진실을 말하는 매체’를 보여 드렸다. 아버지께서는 신당인이 압박에 두려워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상황을 보도하는 것을 보고 감개하시며 “정말 좋은 사람들이구나. 두고 봐라. 파룬궁은 꼭 누명을 벗게 될 것이다.”고 하셨다.

반 개월이 지난 후 아버지께서는 시골로 돌아가시게 되었다. 역에서 아버지께서는 “너의 들을 수 있는 작은 물건 내가 집에 가져간다.” 고 나에게 알려주셨다. 나는 참 신기하다고생각했다.아버지께서는 이미 mp3로 사부님 강의를 듣고 계셨던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7/2463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