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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할 때 졸리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오늘 단체 법공부를 할 때, 한 수련생이 곤마(困魔)교란을 매우 심하게 받아 거의 정상적으로 법공부를 하지 못했다. 법공부를 한 후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교류를 진행하였는데 아래에 개인의 깨달음을 써 내어 참고로 제공하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하기를 바란다.

나도 전에 법공부 할 때 졸렸는데, 모두 어떤 상태에서 졸음이 오는가? 그때의 마음은 근본적으로 법에 있지 않고 단지 사람의 표면이 책을 보고 표면의 글자를 읽는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사람의 주원신을 수련하는 것이기에 주원신이 청성(清醒)하지 못하면, 법도 펼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실제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인데 정말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수련인이 순정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할 때면, 배우는 과정에서 법은 자연히 우리를 지적하여 깨닫게 하고, 법에서 자신의 집착을 의식하였을 때, 그 수치는 견디기 어려운 느낌인데 또 어떻게 혼미해 질 수 있단 말인가? 어떤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았을 때, 그런 심령 깊은 곳에서 오는 진감과 신체의 강렬한 느낌은 정말 머리카락마저 모두 일어서는데 자연히 졸음이 오지 않는다.

그러면 어떤 때 법공부를 하면 쉽게 피곤한가? 나의 감수는 많은 경우는 모두 법공부와 수련이 연관성을 잃었을 때, 명확히 말하면 법공부를 할 때 자신을 대조하지 않고, 문제가 나타났을 때 또 완전히 사람 마음으로 분석하고 대할 때이다. 심지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으로 찾는 것을 표면으로 이해하고, 만약 모순이 나타나면 그러면 안으로 찾아보자.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번거로움이 있는가? 확실히 내가 틀렸는데 나는 어디가 틀렸는가? 어쩌면 내가 두려운 마음이 있는 것인가? 혹은 나는 사심이 있지 않은가? (자신도 명확하지 않을 때) 등등이다. 마치 안으로 찾은 것 같지만 사실은 대충하는 것이고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안으로 찾는 것인가? 나는 마땅히 법으로 가늠해야 된다고 인식한다. 우리는 오늘 진정히 수련하였는데 그 근본은 여전히 사부님의 대법이 있기 때문이고, 표준이 있기에 우리는 부단히 자신을 바로잡고, 사람 마음이나 혹은 사람의 관념으로 자신을 바로잡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법공부 할 때 졸음이 오면 우리는 마땅히 각성(警醒)하여 혹시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지 않았는지를 보고, 자신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이것은 수련하고 수련하지 않는 관건이다!

문장발표:2011년 9월 4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4/2462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