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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 속에 있을수록 더 신사신법 해야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신경문 ‘무엇을 조사정법이라 하는가’를 학습한 수련생들의 체득을 보고 적지 않은 도움을 받았다. 나는 금년에 자신이 겪은 수련 중의 한 단락 경력을 써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금년 설날이 금방 지난 후,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얼마 안 되면 눈이 뿌옇게 보이고 시큰거리며 붓는 것 같아 괴로웠다. 한 번은 무의식 중에 두 눈을 분별해 물건을 보았는데 왼쪽 눈은 무슨 물건에 절반 이상 가려졌고, 나머지 눈도 운무 비슷한 크고 작은 검은 점들이 오락가락 하면서 가리고 있었다.

나는 수련 중에서 신체에 아무 감각도 없는 그런 유형에 속한다. 이런 상황을 발견한 후 첫번째 반응은 ‘마난’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재빨리 자신의 사상을 빗질했다. 첫째,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분명히 제자들에게 알려주셨는데 제 4강을 설법하실 때 이미 제자의 신체를 청리했다고 하셨다. 자신이 이미 15, 6년을 수련했으므로 신체를 청리하는 문제는 진작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두 번째, 사부님께서는 ‘2003넌 정월대보름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신 수련생을 제외하고 사부는 99년 7,20 이후, 당신들에게 어떠한 개인수련의 관을 만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개인 수련은 전면적으로 중생구도, 대법 실증으로 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업관’의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오직 마난과 교란일 뿐일 것이다.

동시에 나도 자신이 정법수련 시기 걸어온 길을 반성해 보았다. 어느 고비를 잘 넘지 못했거나 넘기지 못해 구세력에게 틈 탈 기회를 주게 됐는가. 하지만 나는 청성하게 의식했는바, 자신이 수련을 잘했든 못 했든, 어디에 누락이 있든 모두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은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의 대법 사부님이 관할하시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발정념으로 이 한 마난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가족에게 영향주지 않기 위해 그것을 말하지 않고 다만발정념 할 때 ‘내 눈을 방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제거한다’란 이 일념을 가해 넣었을 뿐이다. 이 한 마난은 내가 발정념했다고 해서 즉각 사라진 것은 아니고, 오히려 끊임없이 가중하는 추세를 보였다. 대략 3월 중순이 됐을 때 왼쪽눈 전부가 보이지 않았는데 마치도 한 층의 두터운 운무에 가려진 것 같았다. 오른쪽 눈으로만 물건을 보려니 적응하기 어려웠다. 가장 심각한 한 시기는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릴 때 한 번에 불을 붙일 수 없었고, 키보드를 제대로 조작할 수 없었으며, 길을 걸어도 비틀거리며 걸었다.

나는 이 가상에 질겁하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너 꽤 신나는 모양이구나. 그럼 우리 좀 겨루어 보자.’ 자신 마음속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며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던 까닭에 나는 끊임없이 지속적인 발정념을 했고, 평소에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속으로 아예 그것을 아무런 일로도 여기지 않았다.

바로 이렇게 전후 두 달이란 시간을 견지하면서 4월 중순 경에 이르렀는데, 어느 날 법공부 하느라 책을 보는데 갑자기 눈이 똑똑히 보였다. 왼눈으로 보니 그 두터운 운무층이 보이지 않았고 시각이 정상으로 됐다. 나의 가슴속은 사부님에 대한 감사로 차고 넘쳤다.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릴 때 나는 두 손을 허스하고 말씀드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현 단계에 우리에게 ‘무엇을 조사정법이라 하는가’란 이 법을 말씀하신 여기에는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가 포함됐다는 것을 나는 깊이 느꼈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2447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