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신 수련생
[밍후이왕]사부님의 경문 ‘2010년 뉴욕법회설법’이 나온 그날 정오에 나는 열심히 한번 읽어 보았다. “여러분 알다시피, 왜 박해 이후에 들어온 대법제자가 아주 적은가? 왜냐하면 바로 구세력이 이미 막아버려서, 특수한 정황이 없었거나, 내가 특수하게 필요로 하지 않았으면,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구세력의 이치로는 고험이 이미 최후까지 걸어왔으며, 가장 엄혹한 시기는 이미 지나갔고, 박해의 후기에 이르러, 고험하는 가장 험악한 환경이 이미 지나갔고, 배치한 나쁜 사람도 많이 죽었으며, 그런 환경도 없어졌기에, 다시 들어온다 해도 이미 대법제자가 마땅히 있어야 할 위덕을 수립하기가 아주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힘껏 통제하고 있다.” 이 단락을 읽었을 때 내 마음속은 진동했고 자신의 책임이 매우 큰 것을 느꼈다. 나는 법을 얻은 지 2년 가까이 되는데 내 주위의 상황이 매우 특수한 것을 발견했다. 고향 친구 친척이든, 지금의 직장 동료든지 수련생이 없으며 기본적으로 그들은 거짓말로 독해(毒害)되어 있었다. 우주 정법이 곧 끝나는데 세상 사람들은 법을 위해 온 것이기에 세인들을 향해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대법제자가 할 제일 중요한 일이다. 2년 전 나는 이 도시로 오게 되었는데 ‘자유문(인터넷봉쇄돌파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여 법을 얻었고, 지금까지 여전히 홀로 수련하고 다른 수련생을 만나지 못했으며, 주위에는 도리어 대법의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중국에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중국공산사당(邪黨)의 거짓말에 독해(毒害)되어 있고 매우 많은 사람들은 박해 때문에 진상자료를 받지 않는다. 나는 농촌에서 태어났다, 당시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음을 거의 듣지 못했고 7.20 박해 후 바른 소식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까지 고향의 많은 사람들은 ‘3퇴’(탈당, 탈단, 탈대)를 모른다. 내가 일하는 도시에 대법제자는 매우 많다. 내가 있는 직장 창립초기가 바로 박해가 시작될 때였다. 사당은 이런 국영기업을 단단히 통제하기에 대법제자를 자연히 받아 주지 않는다. 나는 직장의 기숙사에 있는데 나와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은 모두 갓 졸업한 학생들이다. 이런 사람들 중 어떤 이는 진상을 알리면 쉽게 삼퇴하지만 어떤 사람은 어떻게 말해도 믿지 않고 탈퇴하려 하지 않는다. 휴식 시간에 나는 한 동료에게 진상자료를 추천했는데 그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사당의 선전을 믿는 것인지 물었는데 그는 사당도 믿지 않는다고 했다. 그에게 삼퇴를 말할 때, 그 자신은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에도 들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그래도 소선대(소년선봉대)에는 들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삼퇴 성명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어떤 원인 때문에 그에게 믿지 못하게 했는지 시종 찾지 못했다. 어느 날 나는 그에게 진상을 계속 알렸는데 결국 그가 화를 내고 매우 크게 울부짖으면서 “나는 당신 파룬궁을 믿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왜 믿지 않는지 물어 보았다. 그는 경찰이 된 동창이 몇 년 전 대만에 여행 다녀온 후 말하기를, 자신이 대만 대법제자가 발표한 경찰명단을 보았는데, 이름 사진이 붙어 있고 또 박해에 참여한 시간을 명시했지만 문제는 바로 그 시간이 일치하지 않았고 동창은 그때 졸업도 하지 않았으며 경찰도 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일이 있은 후부터 이 동료는 파룬궁이 말한 진상을 믿지 않았는데 사실은 사당으로부터 독해되었던 것이다. 나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그에게 설명했다. “우선 당신의 동창은 경찰인데 그가 업무에 참여한 후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는지는 당신도 똑똑히 알지 못해요. 박해는 모두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떳떳하지 못한 짓인데 설령 했다 하더라도 당신에게 알려주지 못해요. 아마 우리가 그때 수집한 정보가 정확하지 못했으면 실수가 나타난 것은 피하기 어려워요. 만약 발견하면 반드시 시정할 것이니, 우리는 좋은 사람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지 않아요. 내가 당신을 도와 찾아볼게요.” 나는 인터넷사이트 ’국제추적조사(追查国际)’를 열어 길림성에서 발표한 파룬궁을 박해한 악인(惡人)의 명단을 보며 그와 함께 찾았다. 그의 동창이 있는 파출소를 찾았을 때 경찰 몇 명의 이름이 공고문에 있었는데 그의 동창 이름은 없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이제 맘 놓으세요. 우리가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에요. 아마 그때 정보가 틀렸을 수도 있었는데 시정하지 않았어요.” 그는 그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파룬궁에 대한 오해가 있는 사람마다 오직 문제가 있는 곳을 찾기만 하면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다.
내 주위에 있는 한 동료는 내 기숙사 옆에 살고 있으며 나보다 석 달 늦게 직장에 왔다. 고향은 란줘우(蘭州)이고 대학을 졸업한 후 여기서 일하게 되었다. 나는 늘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표면상 받아들였다. 그에게 진상자료도 주었는데 그에게 삼퇴를 말하면 그는 늘 자신은 단원연한(団員年限)이 지나서 자동적으로 탈퇴되었다는 이유로 회피했다. 나는 그와 여러 차례 말했는데 이치만 받아들이고 동의하지 않았다. 그의 두려운 마음이 작용을 일으킨 것임을 나는 알았다. 후에 이 동료는 고향에서 일자리를 찾았기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마음속으로 괴로웠다. 거의 2년이나 함께 지내면서 그를 탈퇴시키지 못했기에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 안 되었다. 그가 가는 그날에 나는 연꽃을 열심히 접어 그에게 선물하면서 길에서 평안하라고 축복했고 그가 가명을 지어 단원에서 탈퇴하기를 희망했다. 그의 룸메이트가 이미 삼퇴했기에 그에게 탈퇴를 권했는데 그때 그는 마침내 대답했다. 나는 그때 한 생명이 구도된 희열을 마음속으로 느꼈다. 사람은 모두 명백한 일면이 있다. 사람의 표면이 비록 미혹 중에 있지만, 어쩌면 자신이 집에서 천리 떨어진 곳에 와 2년 동안 일한 진정한 목적을 모르지만, 나는 생명이 법을 위해 온 것을 더욱 명백히 알게 되었고 시간을 다그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겠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4/2437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