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기발하게 새로운 주장을 내세워 자신의 뛰어난 면을 과시하기좋아했다. 늘 한번만 소리쳐도 사람들이 놀랄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무슨 일을 하던지 소 총명을 부리기 좋아했으며,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서 요행을 바라곤 했다. 나는 남이 말하는 걸 따라하면창피하다고 여겨말하지 않는,나 자신만의독창적인 일련의 행사 방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진리가 무엇인지 몰라,나 자신은인간 세상의 각종학설로부터구속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했다. 그러나 우주 대법을 학습하게 된 후 이런 생각은나 자신이무조건 법에 동화 되는 데 장애가 되었다.나 자신이 늘다른 사람과 부동하다고 여겨늘 특수하다고 생각했고,늘 일종 우월감을 찾으려 했으며, 다른 사람들이 준수하는 것을나는 엄숙하게 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때로는혼란한 틈을 타 한몫 챙기기 좋아했고, 흐지부지하고 애매모호했으며, 기회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기 좋아 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이런 관념들은 줄곧 내가 진정으로 신사신법하는 것을 저애 하면서 대법이 요구 하는 표준을 완전히 따라 집행할 수 없게했다. 늘 에누리가 있었고 혹은 이른바 매우 좋은 구상을 생각해 내면서 늘 자신은 특수 하다고여겨 나자신에 대한 요구를 느슨히 했다.
이에 엄숙하게 나 자신의 안에서 찾아보니,마음 속 깊은 곳에 정법을 저촉하는 성분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성분이 곧 금방 언급한 변이된 관념이었다. 물론 이것은 매우 깊이 숨겨져있어서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데, 다시 말하면 이것은 낡은 생명이 공유하는 것이며 위사위아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특수하다고 생각하고 요행을 바라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요구는 높고 자신에 대해서는 관용하는 것 등등이다.
표현되는 것은 완전히 자아를 내려놓지 못했고, 집착을 내려놓음과 동시에 늘 약간 보류해 놓았으며, 수련 중에서 자신이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은 먼저 내려놓고, 자신이 즐겨하는 것과 집착하는 것에 대해서는 질질 끌면서 내려놓지 않거나, 혹은그냥 미련을 두거나 질질 끈다. 심지어 법에서 각종 구실과 이유를 찾아 자신의 바르지 못함을 덮어 감추곤 하였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정법을 피하는 것이다. 사람 여기의 표현은 곧 신선이 되려고 하면서도 사람의 것도 나는 가지고 놓지 않으려 하고, 되도록 자신이 애호하는 것은보류하려 했다. 이는 실상사(私)의 표현이지만 감지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이런 변이된 것들은 매우 깊게 숨어 있고 매우 높은 층차에까지 관통되기 때문에 만약 세심하게 분별하지 않으면 보아내가가 아주 어렵다. 이 역시 자신이 매번 관을 넘길 때 늘 꾸물거리는 원인이다. 만부득이(萬不得已)하지 않으면 자신은 주동적으로 이미 인식한 이런 좋지 않는 것들을 내려놓지 못하는데, 실제상 엄격히 말하면 의연히 자아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이 이미 습관이 되다보니 변이된 이런 것들을 자기 생명의 일부분으로 간주한다.
늘 자신의작은 총명으로, 자신은 “독특하고 고명하여 뭇 사람들과 다르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정법을 피하며, 표준을 개변하고, 표준을 낮추는데 내가 “총명”하고, 재주가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나는 특권이 있으며, 나는 특수화 할 수 있고, 나는 정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비록 이렇게 명확하게 말은 하지 않지만 표현되는 행위가 바로 그러하다. 다만 자신이 승인하려 하지 않고 감히 마주하지 못할 뿐이다. 그러므로 신사신법을 말하면 자신은 매우 믿는다고 생각하며 남들이 내가 100% 믿지 않는다고 말해도 마음속으로는 불쾌해 한다.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 보면 행위에서 도달하지 못한 것은 말하지 말고, 자신의 내심이 근본적으로 완전히 정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점은 사람들이 마주하기 싫어하는 부분으로더구나 승인하기도 싫어한다. 그러나 실제 상황은 바로 이러하다. 늘 “나는 매우 확고히 대법을 믿는다”라고 말하지만 그 것은 다만 자아 안위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자신이 자신을 속일 따름이다.
이전에 나는 이런 것에 대해 근본적으로 인식하지 못해 자신의 일부 집착이 반복해 나타나도 오래도록 제거되지 않았다. 하여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신의 사상을 잘 정리 하다보니 정법을 저촉하는 요소를 똑똑히 보게 되었다. 비록 이런 것들은 깊이 숨어 있고, 사람 일면을 마주하려 하지 않지만 진정으로 이성적으로 대법으로 가늠 할 때면 단번에 문제의 실질을 보아 낼 수 있다. 장시간 자신을 곤혹스럽게 하던 문제가 단번에 해결 되었고, 반대로 변이된 그런 것들은 내가 그것들을 똑똑히 인식하게 되자 모두 제거 되어 온 몸이 가뿐해 짐을 느끼게 되었다.
이상은 자신이 법에 대조하여 안을 향해 자신을 찾은 약간한 체험과 깨달음이다. 바르지 못 한 점에 대해서는 동수들의 자비가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 완성: 2011년 6월 25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5/2444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