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개인 수련에서 진수(眞修)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진보하기가 무척 어렵고, 정법 수련에서 진심을 움직이지 않고 진념(眞念)을 쓰지 않는다면 중생구도와 조사정법은 엉망이 돼 버릴 것이며 우리 자신에 대해, 무량 중생에 대해 만회할 수 없는 손해를 빚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대법제자 개개인은 모두 능력이 있는 것이다. 단지 표면 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았을 뿐이어서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막론하고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에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더욱이 정법의 이 막바지 단계에, 사악한 역량과 요소가 이미 얼마 남지 않은 상황 하에서 우리의 진심과 진념은 중생구도에 대하여 더욱 거대한 작용을 일 수 있으며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최근에 겪은 몇 가지 일은 나로 하여금 이 한 점을 절실하게 느끼게 했다.
얼마 전에 나와 아버지, 어머니(수련생)는 적당한 기회에 아내를 대법 수련으로 들어서라고 권유할 작정이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대법이 박해 당하기 전에 대법 책을 읽었을 뿐만 아니라 수련에서 우리를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만약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기연이 눈 깜짝 사이에 사라지는 때에 법을 얻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도 애석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녀가 내가 박해 당한 것으로 인해 가정에 가져다 준 ‘손실’에 대해 내내 마음에 두고 있어 상태가 몹시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녀 앞에서 대법의 말은 거의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떠하든지 간에 모두 최대의 자비로 그녀를 대해주기로 사전에 협의했다.
어느 날, 나는 그녀를 데리고 부모님 집에 갔다. 나와 어머니는 기회를 엿보아 그녀에게 권고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마디도 하기 전에 그녀는 훌쩍 몸을 일으키더니 다른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버렸다. 억울해 하는 기분이 단번에 그녀 옴몸에 차고 넘치는 듯 했다. 아울러 더이상 말하면 즉시 이곳을 떠나겠다고 위협했다. 나와 어머니는 다른 방에 가서 계속하여 좋은 말로 그녀에게 권했지만 그래도 안 됐다. 이 때 어머니는 입구에 서 계시는 아버지에게 다가와 발정념을 해달라고 눈짓했다. 기적이 나타났다. 아버지가 그녀 몸 뒤에서 입장하고 발정념 한 후 아주 짧은 시간에(나와 어머니도 말하는 한 편 발정념 했다) 놀랍게도 그녀가 단번에 정신이 든듯 하더니 다시는 방금 전의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또 다시 진일보 그녀에게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라고 권했을 때 그녀는 반대하지 않았고 잠시 후에는 웃으며 말도 했다. 몇 년 동안의 가정의 시련은 바로 이렇게 우리의 정념 하에서 풀어졌다.
다른 한 번은 최근 내가 밍후이왕에 접속할 때의 일이다. 그 때 사악의 봉쇄가 몹시 심하여 겨우 홈페이지 하나를 열었다. 하지만 다시 다른 홈페이지에 들어가기는 무척 어려웠다. 나는 발정념하여 내가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을 가로막는 사악을 해체했다. 하지만 한 동안 발해도 여전히 안 됐으므로 나는 이 사악들이 너무도 말이 아니라고 여기고는 진념을 움직였다. ‘참여한 모든 사악을 전멸한다.’ 말하자면 그야말로 신기하기도 했다. 1분도 안 되어 인터넷이 거침없이 열렸다.
또 한 번은 얼마 전 기차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때 나는 맞은 편에 앉은 두 여성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런 다음에는 아주 자연스런 기회를 엿보아 차 안의 통로를 건너 다른 한 빈 자리에 앉았다. 한담 중에서 나와 가지런히 앉은 모녀와 맞은 편에 앉은 중년 남자는 한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맞은 편 창문가에 앉은 젊은이는 키가 크고 뚱뚱했는데 그냥 졸기만 했다. 잠시 후 이 청년은 일어서더니 차량 연결 통로에 가서 담배를 피웠다. 이 기회를 이용해 나는 세 식구 중의 12살 된 아이와 한담을 하는 방식으로 대법 진상을 말했고, 아울러 그들에게 반드시 ‘삼퇴’해야 하는 이치를 알려 주었더니 두 부모는 모두 아주 인정했고 아이도 인류 대 겁난에 대한 말을 들었다고 했다. 기차가 곧 역에 들어서려 할 때 그 청년이 돌아왔다. 이 때 일가 세 식구를 포괄한 많은 사람들이 하차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그 청년은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그의 곁에 가서 앉았다. 그가 금방 잠자던 모습을 생각하니 대뜸 자비심이 나오고 정말로 진심이 움직여지면서 그를 구해주고 싶었다. 이 생명이 구원되지 못한다면 얼마나 불쌍한가. 지금 그에게 말해주지 않는다면 더는 이런 기회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나는 그에게 말해주었다. “지금은 재난이 실로 많은데, 다만 시간이 예언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게 일정하지 않을 뿐 그건 정말입니다.” 그는 그 때 별로 사색도 하지 않고 내 말을 잘라버리면서 그건 전혀 불가능한 것이고 조금도 믿을게 아니라고 했다. 나는 그 때 그가 이럴 줄은 생각 못했는지라 가슴이 꿈틀했다. 그 때 나는 즉시 강대한 정념을 발하고 나의 모든 능력을 집중하여 그가 구도되는 것을 가로막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 동시에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지폐에 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를 보지 못했습니까?” 그가 말했다. “그건 파룬궁의 청원이지요.” 나는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똑똑하게, 가장 세련된 언어로 그에게 ‘4.25’ 청원, ‘분신자살’ 위조사건 등 대법 진상 및 대법이 전 세계로 전해짐, 그리고 삼퇴해야 하는 이치를 말해 주었다. 그는 단숨에 청성해 진 듯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네요.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나의 진념으로 한 생명이 구원됐다! 이렇듯 짧은 시간 사이에 보여준 한 생명의 강렬한 차이는 또 한 번 나를 대법제자의 진념의 위력을 감수하게 했다.
내가 생각하건대 발정념, 중생구도 과정에 우리의 진심과 진념은 바로 구세력을 승인하지 않는 가장 분명한 행위 표시로서 그것들은 대법제자의 진념 앞에서는 소멸되거나 퇴각할 수밖에 없다. 우리 대법 제자마다 모두 진심으로 중생구도의 일을 대하고 시시각각 모두 정념이 아주 족하다면 사악은 더욱 빠른 속도로 제거될 것이다!
나는 많은 때에, 많은 방면에서 아직도 잘 수련되지 못했고 다만 최근의 몇 가지 일을 써 냈을 뿐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께서 법을 스승으로 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4/2443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