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런던에서 극장을 찾으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하다

글/영국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8년 션윈 공연이 영국 로열페스티벌홀(Royal Festival Hall)에서 막을 내린 후, 한 수련생이 속인 매체의 기자를 초청한 데서 문제가 생겼다. 그 뒤로 런던에서 션윈공연에 부합되는 일류의 극장을 찾는데 거의 난제로 되어 버렸다. 이 난제는 점차 영국 대법제자가 풀 수 없는 마음의 매듭으로 변해갔다. 이 매듭은 표면에서 보면 속인매체의 보도 때문이라는 집착이나 현재 돌이켜보면 사실은 신사신법에 대한 동요였다.

이 상황에서 걸어 나오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09년 런던 공연시 극장 규모는 좀 작았지만 공연조건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2010년에는 런던이 아닌 웨일즈의 중심도시 갈디프 시(市)에서 개최됐다. 극장 조건은 일류라 할 수 있으나 도시의 영향력은 런던과 비교가 안됐다.

눈 깜짝할 사이에 2011년이 되었다. 어떻게 극장 대관 전략을 세울까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문제였다. 영국 션윈공연 협조팀은 결정을 내려야 했다. – 이번 션윈공연을 런던에서 할지 아니면 다른 도시에서 할지? 현실적 정황은 다른 도시에서 극장을 찾기가 상대적으로 좀 쉬웠다. 런던에서 극장을 찾으려면 도전할 문제가 매우 크고 지난 2년간 줄곧 돌파하지 못했다.

런던에는 백여 개의 크고 작은 극장이 있다. 런던의 웨스트엔드는 브로드웨이와 이름을 나란히 할 수 있는 공연 센터이나 영국에서 진정으로 션윈 공연에 부합되는 이런 극장은 대개 5 – 6개 정도이다. 이 몇 개 극장은 기본적으로 고정된 프로그램을 순환적으로 공연하고 있으며 외부에서 오는 단기 공연에 대해서는 그다지 열정적이지 못하다. 극장에 예약된 공연시간표는 언제나 몇 년간 모두 지정돼 있다. 그리하여 우리가 제출한 대관신청 자료는 늘 깊이 파묻혔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우리는 줄곧 극장 측과 면담할 기회를 얻지 못했으므로 다소 의기소침함과 어쩔 수 없어하는 마음이 생겼다.

2011년 션윈공연 요구조건에서 유럽국가는 대도시에서 개최해야 하며 될수록 공연주기가 길어야 한다고 했다. 영국 션윈공연 협조팀의 화인 및 서양 수련생 10여 명은 정기적으로 법공부하고 교류했다. 수련생들은 마침내 대관 목표를 런던으로, 일류의 극장으로 하기로 모두 동의했다. 다른 길은 없으며 집중적으로 전력으로 돌파했다. 목표가 확정된 후 수련생들은 전에 런던에서 극장을 찾을 때 성공하지 못했던 원인을 분석했다. 1) 협조팀의 구성원들은 런던에서 일류 극장을 찾는데 신심(信心)이 부족했다. 2) 2008년 매체에서의 편파적인 보도 때문에 여전히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렸다. 3) 션윈에 대한 이해에서 편차가 비교적 컸다. 이 세 가지 사항을 귀납하면 사실은 우리 자신의 수련 문제를 반영하고 있었는데 정념이 부족하고 바른 믿음이 부족했다.

문제의 원인을 찾고 수련생들은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다. 수련생들은 정법시기의 세가지 일을 잘함은 대법제자마다 조사정법의 관건임을 인식했다. 우리 이 협조팀도 이 세가지 일을 둘러싸고 공력을 들여야 할 것이 요구되었다.

법공부를 잘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정념을 강화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비로소 정념이 충족되고, 법공부를 잘해야만 비로소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브라질법회에 보냄) 협조팀 구성원들이 각 지역에 분산되어 매주 인터넷으로 2, 3차례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외에 2주에 한 번씩 주말을 이용하여 런던에 모여 한자리에서 법공부하고 교류했다. 법공부를 통하여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정법에 대한 이해와 션윈의 중생구도에 대한 인식 면에서 끊임없이 깊어갔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연공(煉功)해도 공이 자라지 않는 두 가지 원인이다: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고서는 수련할 수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아 心性(씬씽)이 수련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않는다. 바로 이 두 가지 원인이다.” 런던에서 극장 대관 문제에 대한 곤경을 돌파하기 위해 협조팀은 정체적으로 안을 향하여 찾아야 함을 인식하고 공동으로 심성을 제고했다. 협조팀에는 화인수련생과 서양 수련생이 있는데, 이들 서양수련생은 일부 중국 수련생의 처세방식과 언행에 대하여 다른 견해를 갖고 있었다. 그리하여 서로 매우 조심스레 대하였는데, 이런 표면적인 평화는 진정한 수련에서의 조화로움으로 관통될 수 없었다. 때문에 협조팀의 정체적인 수련상태와 심성 표준을 제고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수련생들은 협조팀 자체의 수련상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을 갖게 되었고, 함께 션윈을 치를 수 있는 것이 얻기 힘든 수련기회로 여겼기에 정체적인 협조로 점차 뚜렷한 개선이 나타났다. 한 서양 수련생은 전에 한 중국 수련생의 말하는 방식과 태도에 조금 배척하는 심태가 있었는데 션윈의 일을 교류하는 중에서 그녀는 협조팀의 이런 좋은 수련환경에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그녀가 말했다. 그는 이미 더는 다른 수련생의 말하는 방식과 태도에 개의치 않게 됐으며 매번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매우 좋은 수련의 기연으로 간주하게 됐다고.

법공부를 강화함으로써 속인매체의 편파적인 보도에 관하여 수련생들은 더욱 청성한 인식을 갖게 됐다. 속인의 일부 논평 자체는 무슨 큰 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 그러나 대법제자가 이런 일을 근심하고 집착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할 수 있는 관건적인 요소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상유심생(相由心生)은 또 이런 한 층의 뜻이 있는데, 당신이 그것을 높게 놓고, 자신을 작게 놓았기 때문이다. 그 일을 별 것 아닌 것으로 보고, 사람을 구도하는 이처럼 큰 한 가지 일을, 당신들이 해야 할 바를 해야 하며, 마음속으로 좀 착실히 하고, 무슨 그다지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과 그다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마주치거나 듣게 되더라도 마음에 두지 말며,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도록 하라. 사악에게 교란 받지 않고 그것에게 이끌리지 않으며, 그런 좋지 못한 요소가 자신 여기에서부터 생기지 않는데, 그럼 사악은 보잘것없고, 당신들 자신은 높고 크며, 정념이 족할 것이다. 정말로 모두 이러하다.”(따지웬(大紀元) 회의에서의 설법) 여러 차례의 법공부와 교류를 통하여 수련생들은 장기적으로 마음에 억눌려왔던 매체보도에 대한 근심과 집착을 점차 제거할 수 있었으며 그것을 대체한 것은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념이었다.

가장 좋은 극장을 선택

런던을 2011년 영국션윈공연을 치를 도시로 선정한 후, 곧 이어 우리 앞에 또 다른 선택이 나타났다. 션윈 공연 표준에 부합되는 5, 6개의 런던에 있는 극장 중에서도 수준과 규모의 구별이 있었다. 즉 인원을 몇 개 팀으로 나누어서 극장마다 연계를 취할 것인지 아니면 모든 사람을 모아 집중적으로 가장 좋은 하나를 견주어 정념으로 돌파할 것인지 하는 문제였다. 법공부와 교류를 통하여 협조팀의 구성원들은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역량을 집중하여 가장 좋은 어느 것을 겨냥하여 돌파하며 더는 다른 극장을 고려하지 말자고 했다. 런던대극장(London Coliseum)은 런던시의 중심지역에서 백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저명한 극장이다. 션윈 공연의 가장 이상적인 장소이다. 우리는 곧 목표를 이 극장으로 바로 정했다.

극장 목표가 확정된 후 우리는 그들과 연계하기 시작했다. 또 최신 션윈 자료를 보내고 면담의 기회를 기대했다. 몇 달이 지나도 우리는 극장으로부터 어떠한 회신도 받지 못했다.

시간은 하루하루 지나갔다. 우리는 인식했다. 우리는 단지 피동적으로 기다릴 수 없으며 우리는 이런 상황을 조성한 원인을 찾을 필요를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2001년 워싱턴 DC 국제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일은 애초에 낡은 세력이 교란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보건대 무질서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질서가 있었다.” 우리는 구세력의 요소가 우리 대법제자의 어떤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틀어쥐고 우리에게 그물을 씌워 우리가 극장 측과 연계하는 것을 방해하면서 간격을 조성하고 있음을 느꼈다. 하지만 우리는 일시적으로 어떻게 돌파해야 할지를 몰랐다. 그러나 우리는 믿었다. 끊임없이 법공부한다면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우리한테 깨달음을 주실 것임을.

그럼 우리가 극장을 찾는 방면에서 우리의 사람마음과 집착은 주로 어디에서 표현됐을까? 법공부를 통하여 우리는 인식했다. 사람 마음은 주로 두 개 방면에서 표현됐다. 하나는 우리가 사람의 마음으로 션윈을 대하고 션윈을 이해하고 있었다. 두 번째는 극장을 찾는 것에서 표면공간의 노력을 중시했고 많은 경우 중생구도야말로 모든 노력을 들여야 할 기점임을 잊고 있었다.

협조팀 구성원이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면서 안을 향하여 찾는 과정에서 우리는 협조팀의 구성원이 션윈에 대한 이해 역시 천차만별임을 발견했다. 개별적인 수련생은 션윈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작품에 여전히 염려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이런 폭로되어 나오는 문제에 견주어 수련생은 회피하지 않았으며 충분히 법에서 교류했다. 션윈에서 파룬궁의 작품에 대하여 염려하는 마음에 관하여 수련생들은 더욱 그 배후에 숨어있는 두려워하는 마음과 션윈 작품에 대한 이해에서 편차를 바로잡았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정념으로 돌파하다

끊임없이 안을 향하여 찾고 사람 마음을 제거하며 정체적인 수련상태를 제고하는 동시에 우리는 전문적인 측면에서 허심하게 공연 중개인에게 어떻게 하면 더욱 전문적으로 극장 측과 거래할 것인지 가르침을 받았다. 전에 션윈 공연을 본 한 전문가가 우리에게 매우 많은 유익한 충고를 해주었다. 우리가 나중에 극장 측과 접촉하면서도 깊은 체득이 있었다. 말하자면 더욱 많은 전문화된 소질과 풍모는 더욱 쉽게 극장 측의 신임을 얻을 수 있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상태와 심성의 승화에 따라 환경도 변화되고 있었으며 몇 달의 기다림 끝에 극장 측은 마침내 우리에게 답장을 주었다. 우리는 곧 극장 측과 만날 시간을 예약할 수 있었다. 협조 팀의 전체 구성원은 면담하기 전 일요일에 충분한 준비와 연습을 진행했다. 수련생들은 회의 현장을 모방하여 회의에 참가하게 될 수련생들에게 각종 문제를 제출했으며 답변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내어 단체의 지혜로 완벽하게 했다.

극장과의 회의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 1시간으로 정해진 회의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연장되었다. 우리는 션윈이 세계각지에서의 공연 성황을 소개했고 충분히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 극장 측 책임자의 마음속에 있던 원래의 일부 의혹과 전에 매체의 편파적인 보도로부터 온 좋지 않은 관념들이 다 녹아버렸다. 회의과정에서 회의에 참석한 수련생은 회의실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강대한 정념으로 충만되고 상화로운 분위기였음을 느낄 수 있었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에 영국 전체대법제자는 모두 발정념으로 지지했으며 일부 런던 수련생은 극장 부근에 있는 공원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으로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여 극장 측과의 회의에 있어서 그 성공을 확보했다. 회의가 끝나기 전에 극장 측의 사장은 즐거운 표정으로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우리는 당신들의 대관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방법을 강구하여 당신들의 2011년 공연일정을 내어보겠습니다. 현재 3월부터 5월까지 일정은 이미 예약이 끝났으나, 혹시 기타 단체에서 취소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당신들이 공연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처음 극장 측과의 회의에서 일부 돌파를 가져왔다. 하지만 수련생들은 심적으로 느슨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는 단지 한 가닥 희망의 서광을 보았을 뿐이기 때문이다. 계속 노력함에 있어서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의 초보적인 돌파로 우리는 견정한 신심이 생겼다. 우리가 이 기간 걸어온 길에 있어서 방향은 틀림이 없으며 우리가 오직 계속하여 걸어 나가야 하고 끊임없이 안을 향하여 찾아 자신을 순정히 하고 정념을 가강해야 했다.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 발아래 길은 스스로 열리노라”(홍음-가로막지 못하리)

1차 회의가 있은 후 우리는 극장 측과 정상적인 관계를 형성했다. 하지만 과정 중에 역시 풍파가 있었다. 극장 측의 사장은 최초에 이렇게 알려줬다. 이미 공연날짜까지 예약된 공연이 경비문제로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아울러 그들이 공연하려는 날짜는 바로 우리가 갖고 싶어하는 그 한 주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또 계속해서 소식이 전해왔는데 그 공연팀이 예정된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을 짜서 공연을 해내겠다고 했다. 그 공연팀과 극장 측은 협상단계에 들어갔다. 극장 측은 우리에게 태도가 매우 명확했다. ‘션윈공연을 받아들이기를 원한다고.’ 하지만 그 공연 팀이 먼저 공연날짜를 정하였다. 극장 측은 억지로 상대방에게 포기하라고 요구할 수는 없었다. 오직 그 공연팀이 어려움에 봉착하여 스스로 포기해야만 비로소 우리에게 정식으로 대관날짜를 줄 수 있었다.

그 기간에 끊임없이 외래적인 심성 고험이 있었으나 협조팀의 수련생들은 내심에서 여전히 매우 견정했다. 극장 측과의 첫 돌파를 통하여 수련생들은 내심에서 신사신법에 대하여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수련생들은 깊이 믿었다. ‘오직 대법제자의 정념이 강하면 일체는 모두 가장 좋은 배치가 있다.’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정보가 늘 들려오든지 혹은 몇 주 동안 아무런 변화된 소식이 없든지 간에 수련생들은 그것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주의력을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교류하고 발정념하는데 집중시켰다. 정체의 정념이 영향 받지 않게 함께 확보해나갔다. 수련생들은 교류에서 깊은 체득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정법하고 계시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고험을 겪고 나서 정념으로 신의 위풍을 떨치다

어느 목요일 오전 갑자기 극장 측의 사장에게서 소식이 왔다. “매우 죄송한데 이 소식은 당신들에게 불리할 것입니다. 그 공연팀은 다음 주 화요일에 정식으로 계약할 것입니다. 당신들에게는 아주 어렵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기 전이니 일체는 모두 변수가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하였을 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어떻게 이 정황이 우리 정체에 대한 또 한 차례의 고험이라고 여기며 대응할 수 있을까? 속인의 배치에 따라 우리 대법제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대법제자가 정념정행으로 구세력 요소의 교란과 고험을 부정할 것인가? 두 가지 태도는 꼭 두 가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극장 측의 사장은 왜 마지막에 일체에는 모두 변수가 있다고 말했을까?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우리에게 무엇을 점오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찌하든지 이 주말은 꼭 매우 관건이며 충분하게 잘 이용해야 했다.

나는 영국 대법제자 우편함에 통지를 내보냈다. 금요일 밤 런던 법공부 장소에서 법공부하고 교류한다, 토요일 밤에는 전체 영국 대법제자는 인터넷을 통하여 법공부하고 교류한다, 일요일 낮에는 런던에서 다시 한자리에 모여 공동으로 법공부하고 교류한다. 함께 우리가 직면한 형세에서 신사신법의 중요성을 교류하기로 했다. 이 세 번의 교류에서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외에 수련생들은 함께 집중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일체 사악한 요소의 런던극장에 대한 교란을 부정하며, 동시에 그 속인 공연팀에 션윈 공연을 위하여 길을 양보하며 이는 그 생명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자비의 일념을 발했다.

연속 3일의 법공부와 교류의 효과는 매우 좋았다. 대법제자마다 수련생들의 마음이 모두 한 곳으로 녹아 들어 강대한 정념의 마당을 형성했다. 발언하는 수련생마다 법에서 법에 대한 정념과 바른 믿음[正信]에 대하여 견정할 것을 교류했다. 대륙에서 온 한 노년 수련생은 격동의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오늘은 내가 영국에 도착한지 몇 년래 처음으로 영국 대법제자들의 정념과 응집력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됐다. 오늘 여러분이 모두 법에서 교류하는 것을 들었는데 나는 우리가 반드시 이 극장에서 공연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월요일에 극장 측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화요일 오후 극장 측의 사장은 전화로 통지했다. “만일 수요일까지 그 공연 팀의 소식이 없으면 공연날짜는 션윈에게 돌아간다.” 수요일 점심, 극장 측의 사장한테서 전화가 왔다. “기쁜 마음으로 당신들한테 통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하세요.”

이번의 과정을 회상할 때마다 나는 여전히 대법의 신기함에 진감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진정으로 사부님의 말씀을 들을 때 기적은 곧 끊임없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대법은 못 해낼 것이 없기 때문이다. 없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1년 워싱턴DC법회 교류글)

문장발표: 2011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0/24410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