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에서 악경이 대법제자를 납치한 사건이 여러 번 발생했다. 이에 대해 나는 두 가지 인식을 말해보고자 한다.
악경들은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이 한 동안 발생한 납치는 대부분 암암리에 한 짓이며, 아울러 그들은 경찰차도 쓰지 않고 사복을 입어 수련생더러 낯선 경찰을 따라가게 하였다. 밍후이왕에 폭로된 내용을 보면, 다수는 모두 XX수련생이 납치당했는데 행방불명이라거나 상세한 상황은 조사를 기다린다는 등이다. 사악들은 이렇게 하면 아는 사람이 없을 걸로 여기며,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으리라 여긴다. 우리의 수련생이 박해당하는 데는 근거가 있어 조사할 수 있다. 지금 사회상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곳은 바로 국가보안대대, 610, 정치법률위원회이고 또 그들의 지시를 받고 있는 파출소일 뿐 다른 부문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 수련생이 납치당했다면 틀림없이 그들이 한 짓이다. 납치당한 후에는 보통 두 곳에 있는데, 하나는 세뇌반, 하나는 구치소일 것이므로 우리는 직접 이런 부문에 찾아갈 수 있다. 우리는 납치당한 수련생의 가족과 협동해 사람을 내 놓으라고 할 수 있다. 납치당한 어떤 수련생은 그 가족도 수련생이므로 우리 역시 이 기회에 이런 부문에 가서 진상을 알릴 수 있으며, 동시에 외부에 있는 수련생들은 발정념을 강화하고 이런 박해에 직면하여 밖에서 박해의 진상을 배포하거나 붙이고, 메시지나 편지를 보내 사회상의 민중이 박해사실을 알게 해야 한다. 특히 수련생을 알거나 악경을 잘 아는 민중더러 진상을 알게 함으로써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 과정을 우리는 기다리지도 의거하지도 말아야 한다.
정법의 막바지 단계에 우리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참답게 잘 해야 하고, 100% 신사신법 해야 한다. 속인의 일과 수련을 대함에 있어서도 시간상 어느 것이 무겁고 어느 것이 가벼운지를 분별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속인 일에 바빠 눈코 뜰 사이도 없는데(생활 핍박은 결코 아니다) 무척 걱정스럽다. 얼마 전에 나와 한 수련생은 속인 일에 바쁘게 지내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홀시하여 부동한 정도로 박해를 당했다. 나는 또 한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그녀 남편 역시 일 때문에 세 가지 일을 홀시하여 박해를 당했다고 하였다. 또 어느 수련생은 속인 사회의 유혹에 끌려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생겨났고 심지어 어떤 때는 속인과 혼동함을 보았다. 정법(正法)이 비록 최후의 단계에 이르긴 했지만 사악이 아직도 깨끗이 제거되지 않았으므로 그것들은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려고 한다. 만약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틀림없이 그것들은 박해의 구실로 삼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의 형식이 어떻게 변하든지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세 가지 일을 참답게 잘 해야만 비로소 온당하게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다.
인식에 편파적인 것이 있을 수 있으나 동수들이 문제없이 조사정법을 더 잘 할 수 있기를 바라서 말했다.
문장발표 : 2011년 7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1/2437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