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4월 15일, 나와 수련생은 법공부소조에 법공부하러 가면서 진상자료를 어떻게 배포하겠는지 상의했다. 가는 길의 쓰레기더미에서 우리는 션윈CD 4장을 발견했는데 이미 더러워져 있었다. 앞으로 가다 또 두 장을 발견했다.
법공부를 한 후 우리는 집으로 돌아갔다. 점심을 먹은 후 12시 발정념을 할 때 내 마음은 조용해질 수 없었다. 머릿속에 자꾸 션윈CD의 그림자가 나타났다. 나는 끊임없이 밖으로 배척했지만 ‘책임’ 두 글자가 자꾸 머릿속에 나타났다.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셨는데 여기에는 나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런 일에 부딪히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사명은 조사정법으로 법을 실증하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았다. 자신이 아직 진정한 대법제자의 역할을 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이 요구하는 조사정법과 거리가 멀다. 처음에 자료를 배포할 때 대다수 자전거광주리, 야채시장, 상점, 마트, 아파트, 여객터미널, 병원, 목욕탕 등에 놓았다. 아무데나 던지지는 않았지만 책임 방면에 좀 떨어지고 기다리고 기대하고 구하는 상태에만 머물러 있다. 대부분은 자료점이 얼마만큼 가져다주면 그만큼 배포하고 자발적으로 더 달라고 한 적이 없으며 더욱 많은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처음에 두려운 마음이 있어 주택 창턱에 올려놓은 현상이 있고 포장이 이목을 끌지 못해 사람들이 주의하지 않아 낭비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중생을 구도하는데 일정한 손실을 끼쳤다.
어떤 때 벽과 전봇대에붙여놓아 자료가 정연하지 않거나 벽에 빨리 붙이고 가서 떨어질 때도 있었다. 이것은 모두 대법에 대해 엄숙하지 않으며 책임감이 없는 표현이다. 이렇게 하면 손해도 크고 지나가는 중생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진정한 대법제자로 진상자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중생을 구하는 자료이며 동수들이 일상생활에서 아껴 만든 대법자료다. 게다가 우리 동수들은 잠도 자지 못하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만든 진상자료이며 법공부시간과 휴식시간을 이용해 만들었기에 매 자료마다 소중히 여겨야 한다. 어떻게 세인이 진상자료를 함부로 버리게 만들 수 있겠는가?
3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책임 문제가 있다. 우리 매 수련생은 확실하게 법공부를 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발정념을 해야 더욱 질과 양을 보장해 중생을 구할 수 있다. 형식으로 가고 수량을 구하며 속도를 구하고 임무완수식 심태를 갖고 사람을 구하면 안 된다. 우리는 우주의 대법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기에 어떤 일을 하든지 진짜를 요구하고 실사구시를 요구하며 정확도를 요구하고 순정함을 요구해야 하며 사람을 구하는데 꼭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홍법하는 가운데 속인에게 신뢰, 친근함, 자비를 느끼게 해야 한다.
대법제자로 시시각각 우리의 서약을 명기하며 우리 어깨에 짊어진 역사적 책임과 담당한 역사적 사명을 생각해야 하며 착실하게 3가지 일을 해야 하고 자신의 사전 서약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개인 층차의 옅은 인식인데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5/2419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