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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이익을 집착해선 안 된다

글/ 하얼빈(哈尔滨) 대법제자[밍후이왕] 정법노정은 매우 빨리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동수들의 이익에 대한 마음은 반대로 심해지는 추세다. 어떤 동수들은 따스한 봄날이 되자 돈을 버느라 바쁘고 온종일 바쁘다 보니 생활이 엉망진창이다. 어떤 동수들은 더욱 많은 축의금을 거두어들이기 위해 자녀들의 혼사 일로 세 가지 일을할시간을 대량으로 낭비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어떤 동수들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일하는 시간이 긴 회사를 찾거나 심지어는 잔업을 한다. 이러한 상태를 보면서 내 마음은 괴롭다. 무슨 원인으로 본래 얼마 남지 않은 정법시간을 돈 버는데 이용하며, 심지어는 돈을 벌기 위해 우리들로 하여금 더욱 용맹정진할 수 없게 하는가?

어떤 분들은 우리는 반드시 속인에게 아름다운 형상을 남겨야 하며 일을 하는 것, 또 생활 등 방면에서 마땅히 더욱 좋아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법을 실증하는 것이 쉽다고 말한다. 속인을 놓고 말한다면 잘살려고 하는 것은 크게 비난할 바가 아니다. 하지만 대법제자는 마땅히 구하지는 말아야 하며, 몸은 번화가에 있지만 마음은 고요 중에 있어야 하고, 속인 및 주위 환경에 따라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것이라면 곧 우리 것일 것이며 내것이 아니라면 절대 가지려고 쟁투하지 말아야 하고, 세간 재물에 의해 피곤하게 시달리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우리 마음은 가벼워질 것이며 다른 요구 다른 생각이 없어질 것이다. 우리는 시시각각 법을 생각하며 시시각각 세 가지 일을 잘할 것만 생각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들 머릿속에 모두 정념이 충만되게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들이 구도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사람을 구하려는 수련인의 순정한 마음으로 사람 마음을 움직여야 하고 사람을 구해야 하지 별장, BMW로 사람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해야만 비로소 이익을 위하는 우리 마음을 때문에 법을 이용해 구실을 찾고 덮어 감추는 정도에 이르지 않게 된다.

여기에서 내가 말하려 하는 것은 우리들이 큰돈을 벌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우리는 마땅히 마음속으로 돈 버는 것과 수련의 관계를 바로 놓아야 하며, 어느 것이 중요하고 어느 것이 부차적인 지를 명백히 해야 한다. 만약 확실히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면 일하는 시간이 짧고 또 여유 시간이 충족해 법을 실증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고, 월급이 낮다 하더라도 크게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일체는 우리들의 마음이 개변됨에 따라 개변되게 될 것이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오늘 수련했다면 당신은 그만큼 큰 분복이며, 당신이 수련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아마 여전히 그만큼 큰 분복이다. 차이가 어디에 있는가? 차이는 당신의 마음이 가벼운데 있다. 상반대로라면 당신의 마음은 긴장한 것이다. 당신이 생존함은 본래 아주 고달픈데 당신의 마음은 더욱 고달파서 곧 당신으로 하여금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 못하게 한다. 물론 당신의 신체가 피로하다든지, 노쇠한다든지, 악화된다던가 속인처럼 많은 질병을 얻게 되는 것이다. 상반대로 당신이 그것을 내려놓으면 좀 가난해도 아주 태연하다. 실질적으로 대법을 배운다 하여 가난해질 수 없으며 오히려 매우 유쾌하게 살 것인데 내가 보건대 그렇게 집착하는 것보다 낫다.”(『북미 제1기 법회에서의 설법』)

우리 지역에 한 여 수련생이 있는데 박해 후 여러 차례 베이징에 들어가 법을 실증했고 적극적으로 정법에 참가했으며, 두 차례 노동교양도 그녀에 의해 철저히 부정당해 현지에서 약간한 명성이 있었다. 2010년 봄, 그녀는 사촌 언니가 옷가게를 꾸려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보고 이익에 대한 마음이 일어 속인 올케와 옷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 와서 그녀는 전심전력을 장사에 투입했는데 동수들의 권고도 전혀 듣지 않았다. 본래 학교에서 교사 일을 했는데 종종 구실을 대고 휴가를 내어 출근하지 않고는 옷을 팔았다. 결국 구세력과 흑수가 틈을 타고 기어들어 그녀의 복부를 부어오르게 했다. 동수들이 그녀 집에 가서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했다. 이후에 병원에 가서 간단하게 처치한 후 호전되고 그녀도 철저히 장사에서 손을 떼게 됐다. 하지만 돈을 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밑졌다. 그 사이에 동수인 모친(옷 판매를 도와줌), 동수인 남편(의류 운반 담당)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했고 비록 정법 중으로 돌아왔으나 좋지 않는 영향을 조성했다.

우리 지역의 또 다른 한 여 수련생은 세 가지 일도 아주 잘했다. 그러나 2010년 속인이 큰돈을 버는 것을 보고 그녀도 외지에 가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기로 했다. 그녀는 본래 한 시골과 작은 도시의 연락인이었다. 그러나 돈을 벌기 위해 현지 동수들의 권고도 마다하고 한 달에 2-3천 위안을 벌 수 있다고 장담했으나 결국은 벌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그해 겨울 괴로워하면서 집으로 돌아간 후 어느 날 아들과 함께 자기 집 4륜차 손잡이를 돌리다가 오른팔이 손잡이에 맞아 분쇄성 골절이 됐다. 정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 병원에 가서 치료했는데 잘못 이어져 한 시기 다시 치료를 거친 후에야 호전됐는데 현지 군중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조성했다.

이상 두 수련생을 우리는 매우 익숙히 알고 있다. 그녀들은 수련을 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았고, 큰 업을 제거할 때도 치료의 길을 걷지 않았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정법 후기에 와서 오점과 유감을 남기게 됐는가? 세간의 이익을 집착해 점차 법을 이탈하게 됐고 정념이 부족해 조성한 것으로 이치는 아주 간단하다. 큰 강물이 배를 뒤집지 못했다고 해서 작은 강, 작은 도랑이 배를 뒤집지 못한다고는 할 수 없다. 우리는 정말 수련을 애들 장난으로 간주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그 어떤 법을 이탈하는 행위는 모두 사부님께서 고심하시면서 중생을 구도하는데 대한 불경이고 우주 대법에 대한 모독이다.

고대의 [성인(聖人)과 현인(賢人)]들은 이익을 집착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코웃음을 치면서 이런 사람들을 ‘이익소인(利益小人)’이라고 불렀는데, 하물며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고대인들만 못하단 말인가? 만약 생각하는대로 돈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아침에 깨어나 보면 모든 고민들은 그대로이고 밤이 되면 고민이 더 깊어질 것인즉 우리는 절대 흐리멍덩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공간의 사악은 우리의 일사 일념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에 우리는 다만 법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만 비로소 자신의 큰 서약에 손색이 없게된다. 만약 이익을 제거함에 있어서 에누리가 있다면 장래 심판을 마주하고 우리는 또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개인의 깨달음이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1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7/2420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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