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정법노정이 끊임없이 빨라짐에 따라 우리가 3가지 일을 하는 시간은 더욱 긴박해 졌으며 진상을 알리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 정법이 점점 끝에 다가올수록 우리는 자신을 진정하게 법에 용해시켜야 하고 자신의 집착심이 갈수록 적어져야 하며 심경이 갈수록 순정해 져야 한다. 이런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면 효과가 더욱 좋고 ‘삼퇴’를 하는 사람도 갈수록 많아진다. 그러나 표면상에서 일을 많이 하고 빨리 해도 마음을 쓰지 않고 심경이 순정하지 않으면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하기 힘들다. 요즘 나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할 때 이런 일을 보았다.
첫 번째 일: 어느 하루 수련생이 세인에게 ‘삼퇴’를 권할 때 이 세인이 말하기를 전에 어떤 사람이 그를 도와 삼퇴를 했다고 했다. 그에게 “어떤 이름으로 퇴출했으며 퇴출한 내용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모른다고 했다. 자세히 물어보니 이렇다. 우리 수련생은 대면에서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녀에게 “삼퇴를 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안했다고 했다. 우리 수련생은 “그러면 내가 이름을 지어 퇴출시켜 줄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렇게 해달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사용한 이름과 퇴출한 내용은 알려주지 않았기에 당연히 잘 모른다.
두 번째 일: 수련생이 세인에게 진상을 알린 후 상대방이 진상을 받아들이는 정도와 감수가 어떠한지 막론하고 다른 사람에게 호신부와 대법 진상자료를 억지로 준다. 그 사람은 체면 때문에 받았지만 떠난 후 얼마가지 않아반감이 생겨 호신부와 대법진상자료를 버렸다.
위 두 가지 일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며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는 마음을 적게 쓰고 서둘러 임무를 완수하는 것과 같으며 일을 할 때 속도를 요구하며 양을 바란다. 두 번째는 심경이 불순하다. 마치 사부님을 위해 하는 것 같고 세인을 위해 하는 것 같지만 일을 하는 것을 임무를완성식로 생각한다. 결과 상대방은 진정으로 진상을 모르고 구원되지도 못했다.
대법제자로 매사에 부딪치는 일은 우연한 일이 없다. 대법제자가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 사당조직에서 퇴출하는 것은 그의 목숨을 건 인생의 큰일인데 우리는 당연히 순정하고 엄숙한 심태를 갖고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세인이 진상을 알게 되며 진심으로 중공사당에서 퇴출해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은 것과 같고 사람도 구하지 못한다. 반대로 하면 사람을 반대로 떠밀어 세인들이 대법을 싫어하게 되며 대법에 불경한 일을 하게 된다.
사부님께서 ‘2010년 뉴욕법회설법’중에서 “우리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데는 방식에 주의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어떤 사상 경지의 사람이든 모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이지적으로 가서 해야 하고, 표면만 하지 말라고 하는데, 당신이 사람을 구하려면 마음을 좀 써야 하고, 너무 얕게 하지 말라.”, “중생을 구하는 일은 바로 당신들이 해야 하며, 비단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은 반드시 잘해야 한다. 사부에게 해 주는 것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한다고 말하지만, 또한 전적으로 그들만을 위해 하는 것은 아니며, 당신들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구도한 그러한 중생은, 당신이 진상을 알린 그러한 사람들을 포함해, 그런 생명들은 장래에 모두 당신 거대한 우주 중의 어느 한 부분 중생으로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원만시키고 있으며, 당신은 당신 자신을 성취시키고 있는데, 당신이 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당신도 그 왕이 되지 못하며, 당신 또한 당신의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당신 또한 그처럼 위대한 위덕을 세우지 못하는데, 바로 이런 하나의 관계이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반드시 잘해야 한다.”
사부님의 교훈을 기억하여 순정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우리 자신을 원만시키고 우리자신을 성취하며 사전의 약속을 지키고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말자!
문장발표: 2011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7/2420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