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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에서의 몇 가지 체득

글/ 쓰촨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발정념에 관한 일부 경험과 체득을 몇 개 방면으로 나눠 여러분과 교류하려 하며 부족한 곳은 자비롭게 지적하시기 바란다.

1. 정념의 위력을 체득하고 시시각각 발정념을 중시

2002년 남편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는 기간에 연속 두 차례 그에게 돈을 보냈으나 받지 못했다. 2, 3개월이 지나 어찌된 일인지 우체국으로 알아보러 갔다. 그 결과 누가 이 돈을 취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사람의 방법으로 안 된다면 수련자로서 정념으로 이 일을 대하자. 그리하여 나는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대법제자의 돈과 재물을 사사로이 점할 수 없다. 이런 경제적인 방식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없다. 대법제자의 돈은 쉽게 벌어지는 게 아니며 반드시 즉시 이 돈이 대법제자에게 가게 한다. 그 결과 얼마 안 돼 남편이 두 번의 돈을 한 번에 다 받았다는 편지를 보내왔다. 그때 나는 수련자의 정념의 위력이 이렇게 큼을 체득했다. 때문에 그때부터 발정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늘 발정념을 했다.

이 몇 년간의 실천 속에서 나는 마땅히 늘 자신이 위치한 공간마당과 모든 친척친구 및 우리와 인연 있는 사람의 공간마당을 모두 청리해야 함을 인식했다. 또 길을 걸을 때 차를 탔을 때 수시로 모두 발정념할 수 있으며 지나친 곳, 지나친 사람들 배후에서 그들을 조종하고 통제하고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해야 함도 인식했다. 뿐만 아니라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그들 생명의 미세한 곳에 집어 넣어 그들이 선념을 움직이도록 하며 그들이 구도되게 해야 한다. 이렇게 시간이 길어지니 이런 개념이 강해졌다. 여러 차례 꿈속에서 위험에 봉착했을 때도 능히 정법구결을 염해 위험을 제거할 수 있었다. 현실생활에서도 여러 차례 발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해체했다. 이 공간에서 사악에게 붙잡히고 혹은 기타 형식의 박해 형세가 나타나는 실질적인 원인은 바로 다른 공간마당에 사악이 많이 집결됐기 때문이다. 발정념으로 대량의 사악을 청리하고 동시에 법에서 자신을 귀정한다면 박해도 곧 존재하지 않게 된다.

앞전시기 밍후이왕에 발정념에 관한 교류 글이 적잖게 실렸다. 나도 이 방면에서 몸소 겪은 체득이 있다. 아마 2008년 하반기부터였을 것이다. 그때 나는 자유로이 배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매일 오후 반시간에서 한 시간 가량의 정념을 발할 수 있었다. 특히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나는 더욱 장시간 발정념을 중시했다. 이 방면에서 자신의 감수는 매우 뚜렷했다. 예를 들면 신체가 불편할 때, 심정이 좋지 않거나 정신상태가 좋지 않을 때 오직 장시간 발정념하면 쉽게 조절할 수 있었다. 발정념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피곤하거나 정신이 딴 데 가 있거나 마음이 안정되지 않거나 앉아 있기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견지해야 하며 당신이 견지해낼 수 있으면 매 발정념의 마지막 단계에서 마음이 더욱 조용해지고 신체도 더욱 가벼워진다. 이렇게 발정념을 다 마치고 나면 몸이 가볍고 정신이 충족되고 머리가 청성해진다.

나는 비록 다른 공간의 정황을 볼 수 없으나 그건 반드시 매우 장관스럽고 웅장한 정사대전일 것이라 믿는다. 또 대량의 사악한 생명이 우리가 발한 신통, 공능에 의해 깨끗이 제고되고 소훼되고 해체될 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사람의 신체와 다른 공간은 대응되는 것이며 이쪽의 바르지 않은 상태는 반드시 다른 공간의 좋지 않은 물질이 눌러 들어온 것이다. 때문에 이 공간의 신체가 괴로운 현상으로 반영된다. 이런 부패된 물질을 깨끗이 청리한 후 이쪽 신체는 곧 가벼워진다. 나는 이러한 이치라고 깨닫고 발정념을 중시했다. 특히 천목이 열리지 않은 수련생은 더욱 마땅히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 육안으로 보이는 것에 국한되어 우리의 신념(神念)을 제한시키거나 볼 수 없다고 곧 효과가 없는 것이라 여겨서는 안 된다. 우리가 발정념을 중시함은 사실 바로 자신의 수련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며 중생을 위하여 책임지는 것이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능력을 아끼고 대량으로 사악을 청리하며 우리의 수련의 길을 온당하게 바르게 걸어야 한다.

2. 순정하고 무사(無私)의 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발정념의 경과를 돌이켜보니 사실은 끊임없이 인식을 제고하고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었다. 처음으로 발정념을 할 때 많은 사람의 마음이 섞여 있었다. 예를 들면 두려운 마음, 원망하는 마음, 쟁투심, 구하는 마음이 있었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것에 일종 원망의 심리를 담아 발정념 했다. 그들이 너무나 나쁘다고 생각됐고 대법제자를 이렇게 참혹하게 박해해 그들이 마땅히 즉시에 응보를 받아야 한다고 여겼다. 이런 위사(爲私)의 염두를 지니고 발한 정념은 그렇게 순정하지 못했고 그 효과도 썩 좋지 않았다.

사존의 정법노정이 끊임없이 추진됨에 따라 다른 공간의 대량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가 깨끗이 제거됐고 대법제자도 법에 대한 인식이 끊임없이 제고됐으며 층차도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다. 때문에 발정념에 대한 인식도 끊임없이 승화되고 있다. 사존께선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의 이전의 본성은 자신을 위하고 이기적인 것을 위하는(爲我爲私)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있어서 먼저 남을 생각하고 무사무아(無我無私),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성취 되도록 하라.” 현재 나는 발정념할 때 출발점은 우선 세인과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우선시 한다. 전의 위사위아에서 무사무아, 선타후아로 변했고 자신이 박해당하지 말아야 할 것을 생각하다가 언제나 중생이 박해당하지 않고 중생이 구도될 수 있기를 생각하게 됐다. 우리의 인식이 법에 부합될 때 발한 정념의 힘은 매우 크며 효과도 좋을 것이다. 남편은 나에게 2004년에 어느 발정념하던 과정을 들려주어 이 점을 증명할 수 있었다. 남편은 그때 업무관계로 매 슈퍼마다 점검을 다녔고 한 작은 슈퍼에 몇 번 진상 자료를 놓고 나왔다. 그 후 어느 날 또 그곳으로 갔다. 그날 기타 곳에 진상을 알리는 것이 매우 순조로워 환희심을 일으켰고 사악에게 틈을 주었다. 그 슈퍼 사장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사장은 악의적으로 남편을 고발했다. 다행히 남편은 제때에 위험에서 벗어났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은 즉시 발정념을 했다. 그러나 사장이 자신을 찾아낼까 근심했고 또 그 사장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했으며 그리하여 사상이 혼란스러워져 전혀 조용해질 수 없었다. 나중에 남편은 이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음을 인식했다. 원망과 두려움을 품고 발정념하면 전혀 사악을 해체할 수 없는 것으로 곧 중지하고 잠깐 생각했다. 나는 왜 발정념을 하는가? 자신이 박해를 당하지 않으려는 것인가? 나는 왜 그 사장과 기타 참여한 생명을 위해 생각하지 못할까? 그들은 무지로 대법제자의 박해에 참여했고 무변의 죄업을 지었으며 영원히 미래가 없게 된다! 그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나쁜 일에 참여하게 할 수 없으며 이런 생명이 사악에 의해 훼멸되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신기한 것은 남편의 염두가 귀정되자 금방 사상과 몸에 표현된 각종 난잡한 교란상태가 즉시 소실됐으며 즉시 조용해질 수 있었다. 다시 입장해 발정념을 했는데 손바닥과 신체에서 강대한 에너지가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의념이 도달하는 곳마다 사악을 전부 깡그리 제거할 수 있었다. 그때 남편은 마음속으로 강대한 정념이 박해를 해체한 것을 느꼈고 결과 나중에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우리는 깊이 체득하고 있다. 우리가 발정념으로 해체하는 것은 세인의 배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이며 진정으로 나쁜 일을 하는 것도 그런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요소이며 그것이야말로 마땅히 청리해야 하는 것이다. 세인, 중생 역시 사악의 박해를 당한 것이며 그들은 매우 가련하고 그들에게는 우리가 미워할 만한 그 무엇이 없다. 그들이 일단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곧 영원히 소훼되는 것에 직면하며 영원히 장래가 없게 되는데 가련하지 않는가? 때문에 우리가 그들에게 현세현보 당하게 하는 것 역시 그들에 대한 자비이며 그들이 하루빨리 깨어나도록 해야 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중지해야 좋은 장래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발정념으로 해체하는 것은 세인을 이용해 대법에 죄를 범하게 하여 세인과 중생을 훼멸되게 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다. 어떤 생명도 대법에 죄를 범하게 하는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정법이 최후에 이를수록 법이 우리에 대한 요구도 더욱 높다. 심지어는 일사일념에서 모두 정념이 있어야 하며 시시각각 정념으로 모든 것을 대해야 한다. 오직 끊임없이 법에 동화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며 구우주에서 형성된 위사의 생명이 새로운 우주의 위타의 생명으로 승화돼야 한다. 그래야만이 비로소 진정으로 자신을 제고할 수 있으며 우리의 진정한 본성과 각 층차의 능력이 갈수록 드러날 수 있으며 순정하고 무사의 정념을 발해 사악을 해체하고 박해를 중지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3. 단체 발정념을 중시하자

사존께서는 ‘각 지역 설법 2-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중국대륙에서 대법제자들이 받은 박해는 참으로 심하다. 그러므로 매 한 사람의 수련생들은 모두 반드시 진정하게 자신의 책임을 뚜렷이 인식해야 한다. 발정념을 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면 진정으로 정념의 작용을 일으킨다. 때문에 이는 지극히 관건적인 일이다. 그렇다면 만약 매 한사람의 수련생들이 모두 이 한 점을 할 수 있을 때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동시에 발정념 하는 그 5분에 사악은 삼계(三界)내에 더 이상 영원히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바로 이처럼 중요하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이렇게 수년간 정념을 발했으나 현재 어떤 지역은 사악이 아직 그렇게 창궐할 수 있는가? 나는 이하 몇 가지 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1) 진정으로 발정념에 참여하고 발정념을 중시하는 수련생 비율이 너무나 낮다. 1999년 7.20이후 일부분은 수련하지 않았고, 일부분은 수련을 하듯 말듯 하고, 일부분은 수련을 견지하고 있으나 아주 적게 혹은 정념을 발하지 않는다. 또 일부분은 수련하나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거나 혹은 발정념의 효과가 좋지 않으며 교란이 크다. 매일 전 세계 대법제자의 4차례 발정념을 놓고 말해보자. 일부는 장기간 발하지 않았거나 혹은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지나쳐버리거나 발정념을 하고 있으나 생각이 딴 곳에 가 있고 흐리멍덩하게 하고 있다. 이런 각종 상태로 인해 아직 적잖은 사악이 제때에 효과적으로 청리되지 못했다. 예를 들면 정시 발정념 때 어떤 이는 발하고 어떤 이는 발하지 않는다면 사악은 곧 발정념을 하지 않는 곳으로 숨어들어가 청리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사악을 청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악을 보호하는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2)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공간마당을 잘 청리하지 못하여 그런 사악이 당신을 박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기타 대법제자도 박해하게 된다. 우리 매 대법제자는 하나의 우주 체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모든 대법제자는 전체 우주 체계를 포용하고 있다. 만일 대법제자마다 책임진 공간마당이 모두 깨끗이 잘 청리된다면 그 전체 우주는 곧 매우 깨끗이 청리된다. 그러면 사악이 숨어들어갈 공간이 매우 적게 된다. 반대로 만일 많은 대법제자가 자신이 책임진 공간마당을 깨끗이 청리하지 못한다면 사악은 숨을 공간이 많게 되며 그것들은 곧 도처에서 나쁜 일을 저지르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며 세인을 박해하게 된다.

3)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수련에 아직 많은 문제가 존재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직 많거나 적거나 사람 마음과 집착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사람 마음과 집착이 바로 사악이 숨을 가장 좋은 곳이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수련을 중시하지 않는다면 사악을 보호하는 작용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많은 중생을 훼멸시키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잘 수련하지 못하면 우리 우주 체계의 중생은 곧 구도를 받지 못하게 되며 곧 훼멸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 역시 사악을 해체하고 동시에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더욱 많은 수련생이 발정념을 중시하기를 바라며 최후일수록 발정념을 중시해 사존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을 꺼내 자신의 모든 능력을 발휘해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개인의 작은 인식이며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곳이 있다.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24/2413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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