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윈구이(雲貴)지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명 수련생이 자주 나에게 그의 며느리가 어떠어떠하게 좋고 혹은 좋지 않다고 하거나, 자녀의 결혼에 신경을 쓰며 손자를 보는 것이 바쁘다고 하거나, 또 집 문제나 노부부가 서로 상대방이 눈에 거슬린다는 등등 말을 자주 꺼낸다. 이 모든 것은 정과 이익 때문이다. 이러한 마음은 빨리 버려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법을 주셨고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특별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주셨는데 우리는 줄곧 자신을 속인으로 대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을 모르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일찍이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면 한 연공인으로서, 하나의 초상적인 사람으로서는 이 이치로 가늠하면 안 되며, 이것을 돌파해야 한다. 때문에 아주 많은 정에서 파생하여 나온 집착심, 우리는 그것을 담담하게 보아야 하며 마지막에는 완전히 내려 놓아야 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 일마다 모두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사람 마음을 내려놓아야만 정진이고 정념이다. 세간의 명리정에 집착하는 동수들은 빨리 깨어나길 바란다!
“다른 사람이 말을 못하게 해서는 안 된다”를 말해보자. 어느 한번 협조인 수련생이 와서 진상자료를 가져가면서 나에게 말했다. “나중에 당신은 밍후이를 많이 보세요.” ‘밍후이주간’이 금요일 오후에 제본되어 나온다. 아마 협조인은 내가 보지 않고그에게 주었다고 여겼을 것이다.(나는 평소 컴퓨터로 본다.) 그때 내 마음은 조금 승복하지 않았지만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당신은 내가 주간을 보지 않았다고 하지만 나는 매일 보는데 왜 보지 않는다고 말하지?’ 수련생이 간 후 나의 그 마음은 마구 들끓었다. 갑자기 비정상이라고 여겼다. ‘이것은 수련인인가? 수련인은 틀리고 맞는 것을 대수로워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지적하면 여기에 누락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마 나를 점화하는 것일거야.’ 안으로 찾으니 본래 매번 밍후이왕을 볼 때 대강 훑어만 보았다. 겉으로는 보았지만 마음속을 파고들지 않았다. 지금 다른 사람이 지적했는데 자신은 승인도 하지 않는데 이것은 수련인의 상태인가? 한걸음 물러서 수련생이 맞게 말하지 않아도 한 수련인으로서 어떻게 불복하는 마음이 생기고 다른 사람이 말하면 안 되는 마음이 생기는가? 그 마음이 생기는 자체가 엄중한 집착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말하기만 하면 폭발한다”란 현상은 적어졌지만 마음속에 내려놓지 않아도 안 된다. 뿌리를 캐보니 다른 사람이 말하길 거부하는 마음도 사심이었다, 바로 잠재의식에 자신이 소위 옳다고 인식하는 것을 견지하는 것이다. 협조할 때 어떤 수련생은 여전히 서로 논쟁하고 자신의 방법이 좋다고 여긴다.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오직 법에 있으면 누구의 방법이라도 모두 된다. 그러나 당신이 논쟁할 때 매우 나쁜 마음이 일어난다.
어떤 때는 나는 자신의 생활상 문제를 위해 회피하거나 혹은 자신이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한 것을 회피하고 각종 이유를 찾는다. 자신을 위해 회피하는 습관도 마땅히 버려야 한다!
그리고 법공부팀 문제다. 때때로 여러 사람들이 함께 있으면 매우 겸손하다. 우리는 예절을 중시하는데 표면적인 겸손이 아니며 수련생을 존중해야 한다. 수련생을 속인처럼 대하면 안 된다. 예를 들면 한번은 여러 사람들이 한 수련생 집에서 법공부하려 했다. 집에 들어서 앉자마자 서로 인사말을 나누고 차(茶), 물, 간식 등등을 먹고, 갈 때면 매 사람에게 과일 같은 것을 주는데 어떤 수련생은 사양하고 이쪽에서는 받으라고 하면서 밀고 당기고 한다. 보기에는 열정적으로 손님접대를 하는 작은 일 같아 보이지만 사실 그것도 속인의 집착심이 방해하는 것이다. 그럴때는 적절히 수련인의 한 두마디 말을 해서 서로 일깨워 주어야 하며 모두 안으로 자신을 보고 자신을 조절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의 매우 심각한 협조문제가 있다. 우리 이곳처럼 상대적으로 낙후한 지역에는 비교적 보편적이다. 바로 각자 독자적으로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은 전혀 다른 동수와 접촉하지 않는다(자료점이 아니다). 진상도 잘하지 못하고 어떤 이는 심지어 두려운 마음 때문에 줄곧 걸어 나오지 못하고 단지 연공만 한다. 안전문제는 두려운 마음을 감추고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는 구실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대법이 당신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고 당신을 구원했는데 현재 대륙이 사당에게 박해를 당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익을 얻은 당신이 대법을 위해 말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속인 역시 은혜를 입으면 갚아야 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지금까지 어떤 수련생은 약간 이지적이지 못하다. 예를 들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진상 전단지를 뿌리는데 도처에 모두 흩어져 있다. 몇 가지가 타당하지 않다. 1. 사실 매우 많은 전단지는 땅에 떨어지면 줍는 사람이 없어심한 낭비가 된다. 속인이 진상을 알게 되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고, 어쩌면 대법에 대한 편견을 속인에게 야기시킨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각양각색의 형식이 있지만 모두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중시해야 하며,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중요하게 여겨야지 ‘한다’는 것이 표준이 아니다. 어떤 수련생은 진상표어를 다른 사람 대문 앞에 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것은사람을 아래로 미는 것이 아닌가? 어떤 수련생은 현수막을 나무에 걸어 놓아 눈에도 잘 띄고 또 속인의 일상생활을 방해하지 않았다. 표어를 전봇대에 쓰기도 했는데 매우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우리 매우 많은 동수들도 이런 정황이 있다.(나도 포함된다.) 누가 세 가지 일을 잘하거나 혹은 연공을 잘하거나 혹은 천목이 열리거나 하면 그가 수련을 매우 잘했다고 말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나에게 말하기를 지금 매우 많은 동수들이 무식하고 심성이 아직도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있으며 인식이 어떠하게 낮다고 말한다. 1. 다른 사람의 수련에 대해 당신이 이런 마음이 일어나면(흠모하는 마음도 좋고 다른 사람을 깔보는 마음이라도 좋다) 당신 자신이 그 문제에서 속인으로 떨어진 것이다. 2. 수련을 잘하고 못하고는 당신이 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과 대법이 결정하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매우 잘한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참고로 하여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해야 한다. 잘하지 못하거나 혹은 모 방면에서 판단력을 잃은 수련생은 우리가 도와주어야지 그런 마음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층차에 한계가 있기에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5월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7/240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