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편안해 지려는’ 마음을 내려놓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수련생 갑과 교류할 때 그는 최근 몸이 불편하다고 했다. 머리가 아프고 붓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몸에 힘이 없거나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심할 때는 이빨까지 아프다면서 어떻게 해서든 좋게 해석하고 안을 향해 찾아도 편안해지지 않는 게 정말로 매우 고통스럽다고 했다. 갑의 말을 들으면서 과거에 병업의 가상 교란을 이겨내지 못하고 병원에서 돌아왔던 한 수련생이 했던 말이 생각났다. 다른 사람이 ‘망신스러워’ 아무 말도 하지 않자 그가 계속 말했다. “그때는 정말로 아팠다!” 뜻인즉 내가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고만 하지 마라, 그것은 진짜로 아팠었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이다.

병업관을 넘기지 못하고 일찍 세상을 떠난 사람은 각 지역에 다 있다.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 것을 알고 사부님을 원망하지 않으면 괜찮으나, 어떤 이는 사부님께 불평을 한다. 자신이 대법을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했는데 사부님께서 자신을 보호하지 않으신다고 탓한다. 사부님의 보호와 관련하여, 또 여러 차례 병업 가상의 교란을 당한 수련생을 위한 발정념에 참여하면서 쓴 맛, 단 맛 다 경험했다. 쓴 맛이라 함은 눈앞에서 병마가 수련생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을 보았던 것이고, 단 맛은 그 고비를 정말로 넘긴 수련생을 위해 기뻤던 것을 말한다. 같은 법을 수련하는데도 왜 이다지 차이가 있을까? 이러한 문제를 지니고 병업 고비를 넘긴 수련생에게 어떻게 이런 고비를 넘겼는지 물었다. 그 수련생이 말했다. “내 마음 깊숙한 곳에말을 하죠! 다른 사람의 발정념에 의존하면 전혀 소용이 없다! 선해는 더욱 효과가 없다. 또 기타의 일에 있어서도 현재 돌이켜 보면 수련인은 정말로 본보기가 없다. 반드시 자신에게 정념이 있어야 한다! 나는 항상 떳떳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 마음으로 걸어지나왔다. 뭘 선해한단 말인가? 사실 수련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당신은 아무것도 선해할 수 없다. 진정한 선해는 역시 사부님께서 해주셔야 한다! 당신이 항상 신사신법하는 떳떳한 마음이 없으면 사부님도 방법이 없다.”

병업 난에 처한 수련생과 접촉하면서 나는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어떤 이는 늘 법공부를 시작한 초기에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시켜주시어 가벼웠던 느낌을 생각했다. 때문에 괴로울 때면 늘 사부님께서 신체 조절을 해주어 편안했던 상태가 되길 원한다. 그는 곧 법공부, 연공, 세 가지 일을 다그쳤지만 그다지 크게 개변되지 않았다. 마음속에는 왜 예전처럼 편안해지지 않는지 곤혹스러워한다. 심할 때는 이렇게도 생각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국외에서 바쁘셔서 돌볼 수 없어서일까? ‘세 가지 일’을 약으로 여겨 복용하면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간주했다.

어떤 이는 법을 배운 적이 있고 연공도 한 적이 있었으나 ‘7.20’이후에 감히 연공하지 못했다. 비록 두려워하고 있으나 대법이 좋음은 알고 있었다. 평소 매우 적게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여 신체가 줄곧 편안하지 않았다. 그래서 큰 병이라도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면 재빨리 법공부하고 가부좌하고 연공한다. 괴로움이 지나가면 그는 대법은 정말로 효력이 있다.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아도 지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사부님의 자비로움을 조금도 체득하지 못했고 사부님께서 기회를 주고 계셨으나 도리어 대법을 보호막이로 여긴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보기에 매우 견정하나 병업 교란으로 괴로울 때 가족이 병원에 가자고 하면 이렇게 말한다. “지금은 내가 말도 잘하지 않는가? 내가 말도 못하게 되면 병원에 보내라.” 뜻은 죽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가족들이 대법을 오해할까봐 걱정되어서 이렇게 말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런 생각이 위험하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구세력은 아마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저 사람은 움직일 수 없게 됐을 때 병원으로 가려 한다! 그럼 우리가 정말로 그가 움직일 수 없을 때를 기다려보자, 그때에 그가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런지?

가장 마음이 쓰라렸던 것은 이 수련생이었다. 대법에 공헌도 적지 않게 했으나 암에 걸렸다. 그는 내가 대법의 일을 적잖게 했다. 북경에서 입원 치료할 때에도 대법에 관한 일을 중지한 적이 없었다. 길가에서 쉴 때도 분필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벽에 기대어 적었다. 자료점에 몇 천 위안, 만 위안을 지원했다. 그런데 사부님은 왜 나를 이런 병에 걸리게 했을까? 그는 정말로 이해하지 못했다! 나중에 원망의 마음을 품고 인간세상을 하직했다! 현재 수련생사이에 널리 유전되고 있는 말이 있다. “누가 몸이 아프면 어서 안을 향해 찾아 구세력이 틈 탈 수 없게 해야 한다.” 또 수련생이 정말로 ‘고비’를 넘기 힘들어 할 때 선해를 돕는다. 안을 향해 찾는 것과 선해하는 것이 틀리다는 말이 아니라 나는 선해의 목적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왜 구세력이 틈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몸이 아파서야 안을 향해 찾는가? 그럼 안을 향해 찾는 것과 선해의 목적은 편안하기 위해서인가? 사실 진정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여전히 하루빨리 괴롭고 불편함에서 벗어나려는 것이며, 가상이라고 말하나 여전히 ‘진짜 병’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찾아낼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말로 아프기’때문이다! 밑까지 살펴보면 그 근원은 역시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때문에 선해에 대해, 그리고 틈을 탈까 두려워하는 것에 인식이 아무리 높더라도 목적은 여전히 편안하게 살려는 것이다. 수련인이 편안해지고 싶어 하는 문제에 관하여 한 도가 수련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한 사부님이 제자들을 거느리고 로산(嶗山, 산둥 성)에서 도를 닦고 있었다. 사부는 매 제자에게 조롱박 씨를 주었다. 제자에게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사부의 말대로 심어 장래에 얻게 되는 조롱박은 보배이며 무엇을 요구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매일 조롱박 모에 세 방울의 ‘중지혈(中指血)’을 주어야 한다고 했다. 한 제자는 뒷산에서 소변을 보다 붉은색 흙이 오줌에 씻겨 나갈 때 ‘중지혈’과 비슷한 것을 발견하고 그 흙을 파서 도관에 갖고 와 붉은 피로 만들어 사용하기로 했다. 사형들이 가운데 손가락에서 피를 짜면서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그는 속으로 매우 기뻐했다! 왜냐하면 그는 더 이상 손가락이 아프지 않아도 됐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중지에 붕대를 감기도 했다.(이는 마치 수련생이 몸이 아파 약을 살짝 먹으면서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게 하는 것과 흡사하다.) 3년 후 보배가 열렸다. 사부는 사용방법과 주문을 제자들에게 주면서 말했다. “너희들의 보배가 어떠한지 보거라. 그 속에서 뭘 얻고 싶은 게냐?” 수제자가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수련시키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제자는 선도(仙桃)와 선주(仙酒)를 달라고 해서 사존께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내 주문을 외웠다. 쨍하는 소리와 함께 선녀가 쟁반에 그것을 받쳐 들고 나타났다. 뭇 제자들은 기뻤다! 둘째 제자가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 비차(飛車)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부님께서 비차를 타고 태공을 거닐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주문을 외우자 은색 말이 금차를 끌고 멀리에서 오고 있었다! 여러 제자는 모두 좋은 물건을 달라고 소원을 말해 사부님께 드렸다. 그때 큰 조롱박을 품고 있는 사제가 생각났다. 그의 보배는 다른 어떤 제자들 것보다 크니까 우리의 것보다 좋을 것이다. 그러자 사부가 말했다. “너의 차례구나.” 그도 신심에 가득차서 주문을 외우고는 열려라! 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여러 번 주문을 외워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자 조급해지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온 몸에 땀이 흘렀다. 사부가 말했다. “그만 해라. 내가 모를 줄 아느냐? 뒷산의 붉은색 흙더미에 큰 구멍이 났더구나. 너는 편안함을 바라고 아픔이 싫어 붉은색 흙으로 가운데 손가락의 피라고 했다. 중지혈은 마음과 이어진다! 사부는 너희들이 진심으로 수도하기를 바랐다.” 말이 끝나자 사부는 수련 성취한 제자를 거느리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 편안함을 바랐던 제자는 큰 조롱박을 안고 머리를 벽에 찧으며 후회했다.

나는 나 자신에게 물었다. 편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나와, 붉은색 흙으로 물을 내어 ‘중지혈’로 사용해 보배를 얻는 제자와 무슨 다른 점이 있는가? 그렇게 도를 딲던 제자는 편안함을 바란 결과 나중에는 흘릴 눈물도 없었다! 단지 벽에 자신의 이마를 찧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중생을 가득 싣고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려는 게 아닌가!

현재 나는 명백해졌다. 마음 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일념을 발해 나의 채권자에게 알려주었다. 전생에 무엇을 빚졌던지 간에 목숨이라도 나는 다 갚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현재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다. 당신이 뭘 요구하고 싶더라도 우선 먼저 나의 사부님께 여쭈어 보아라. 나의 사부님께서 나에게 뭘 갚으라고 하시면 나는 뭘 갚겠다! 나는 일체 모두 사부님의 배치에 따를 것이다! 명을 갚아야 하는 것이라도 좋다! 제자는 아무런 원망이 없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마음을 정하자 몸에 있던 일체 불편함이 모두 조용해졌다!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제야 진정으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轉法輪(전법륜)』)의 함의를 알게 되었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8/交流–放下想要“舒服”的心-240983.html交流–放下想要“舒服”的心-24098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