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동수와 진상을 알리는 일을 말할 때 수련생은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알릴 때 사람을 고르는 현상이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초등학생은 말하기 좋고 중학생은 말하기 어렵다며 초등학생만 찾아 진상을 알린다. 시골 사람은 말하기 좋고 도시 사람은 말하기 어렵다며 시골에만 가서 진상을 알린다. 보통 직장인은 말하기 쉽고 공무원는 말하기 어렵다며 공무원처럼 생긴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는다. 군인은 말하기 좋고 관직이 있는 사람은 말하기 어렵다며 관직이 있는 사람은 피한다. 공안기관, 검찰원, 법원, 610 사람은 말하기 어렵고 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안전하지 못한다며 그들을 찾아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 이렇게 되니 진상을 듣지 못한 사람과 적게 들은 사람은 모두 이런 사람들로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사각지대가 됐다.
사실 본인도 십 몇 년 진상을 알리는데서 이런 현상이 존재한다. 언제나 사람을 고르고 인위적으로 중생을 몇 가지로 분류한다. 어떤 사람은 구하기 좋으면 가서 구하고, 어떤 사람은 구하기 어려워 잠시 내려놓거나 뒤로 미룬다. 한 노간부가 있었는데 내가 그 집에 가서 열 번이나 진상을 알리고 자료도 주며 편지도 쓰는 등 각종 방법을 다 사용했지만 그는 퇴출하지 않았다. 나는 심각히 자신의 원인을 찾지 않고 반대로 실망해서 의기소침해 졌다. 공안국, 검찰원, 법원에 아는 사람이 있지만 그들이 한 나쁜 일을 보고, 또 전에 나를 박해한 적이 있어 그들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마음속으로 내가 가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희망을 다른 동수에게 기탁했다.
매번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모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자비가 아니다.”(『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이 법을 배울 때 마다 심정이 좋지 않다. 자신도 자비심을 수련해내지 못한 것을 알고 있다. 위사위아(爲私爲我)와 두려운 마음이 장애한다. 때로 타파할 생각이 있지만 관건시기에는 또 되돌아온다. 마음속으로 집에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해서 정념이 족하면 나가서 말하자고 한다. 사부님께서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신 “일부 사람들은 나오지 않고 중시하지 않으며,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그리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사실 당신이 대법제자로서 져야 할 책임은 전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하지 않는 것이며, 당신의 수련은 물거품과 같다. 왜냐하면 당신에게 대법제자가 되게 한 것은 당신 개인적인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중대한 사명을 짊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본인이 짊어진 사명과 책임을 저버리고 본인의 수련이 물거품으로 되게 하려는가? 사부님께서는 중생이 구도되지 못한 것과 제자의 애쓰지 않은 마음을 보고 조급해 하실 것이다.
동수들이여, 정법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데도 다시는 기회가 없다. 우리들로 하여금 일체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내려놓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에 따라 시간을 다그쳐 “당신들의 중생을 구도하고, 당신들의 사전(史前) 큰 소원을 완성하며, 당신들의 서약을 실행하라!”(『문안』)
문장발표: 2011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7/2401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