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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적당한 방식을 채용해 사존의 생신을 경축할 것을 건의

글/ 광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사존의 생신이 곧 다가온다. 듣는 말에 의하면 어느 법공부 팀에서는 생일 케이크를 먹는 등 속인 방식으로 사부님 생신을 경축할 준비를 한다고 한다. 나에게 약간의 생각이 있는데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우리는 수련인이며 단체연공과 법회,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방식이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 알리기, 이는 대법제자가 한창 하고 있는 일이다. 나는 우리 대법제자는 마땅히 사부님께 존경을 표시해야 한다고 여긴다. 속인 형식을 채용해도 되지만 될수록 순정하게 해야 하며, 특히 마음을 어디에 놓는가, 내포는 무엇인가를 여러분은 이지적이고 명백해야 하며, 심성을 수련하는 것은 어느 때건 모두 늦춰서는 안 된다. 만약 사람의 정을 첫자리에 놓고 수련은 적게 하고 안일을 추구하며, 많은 집착 때문에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가 할일이 효과가 떨어지게 하면 도리어 사부님에 대한 불경이 될 것이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우리 중생을 위해 치르신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대가에 대해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이 될 것이다.

사부님 생신일에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법공부 팀에서 단체연공을 해서 서로 보면서 연공동작을 바르게 잡는다. 이 역시 필요하며 아울러 평소 기본적으로 하지 않던 일이다. 장시간 발정념을 할 수 있으며, 단체로 나가서 자료를 배포할 수 있고, 아직도 말할 줄 모르는 수련생을 이끌고 진상을 알릴 수도 있는 등등 등등이다. 총괄하자면 수련과 지금 해야 할 일의 이런 범위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나는 또 지난 해 출근하느라 평소 나가지 못하던 수련생이 나가서 하루 동안 자료를 배포하는 것으로 이 특수한 날을 경축했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이런 방식도 모두 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전제는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고 우리는 수련인이며, 우리는 조사정법하고 있는 대법도로서 우리는 사람을 구하고 있다. 대륙에서는 날마다 사람이 죽고 있는데, 진상을 듣지 못한 사람이 아직 많고도 많다. 수련생이 아직도 끊임없이 교란을 받아 세상을 떠나고 있는데 바로 조그마한 차이로 여러분과 마지막까지 함께 가지 못하고 있다.어떤 수련생은 아직도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고 입원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평소에 제때에 그 집착심 속 매듭을 풀어 주거나 주의를 돌렸다면 상황은 아마 같지 않을 것이다. 수련생이 아직도 연속 납치당하고 재판을 당하고 있으며 자료점은 여전히 파괴당하고 있다. 많고 많은 낙오했거나 사오한 수련생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오늘에 이르기 까지 현지 법공부 팀에 오는 수련생 수는 99년의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나머지 수련생은 어디에 있는가? 감옥에는 아직도 많은 수련생이 불법 수감 당하고 있으며 그들은 모두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등등이다. 가령 우리가 더 많은 마음으로 이런 일을 좀 더, 좀 더 잘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이 때문에 더더욱 기뻐하실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 시간은 정말로 빠르다. 수련생이 쓴 문장 ”물은 수도물을 마시고, 밥은 찬밥을 먹는다”를 보니 정말 무척 감촉이 있다. 많은 수련생들은 모두 이렇게 묵묵히 노력하고 노력한다. 우리 모두 공동 정진해 수련인의 방식으로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자!

문장발표 : 2011년 5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9/2403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