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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과 색심

글/ 대륙 대법제자 제선

[밍후이왕] 한번은 다리에 단단한 덩어리가 생겨 통증이 있었고 하루하루 커져서 나는 겁이 덜컥 났다. ‘종양이 아닐까?’ 겁에 질린 나는 안에서 찾기 시작하였다. 이리저리 찾아 무척 많은 표면적인 원인을 찾았으나 그것은 진정한 원인이 아니었다. 나는 나중에 색심이 원인임을 찾아내었다.색심을 버린다고 말은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다. 색심을 찾아내니 더 이상 아프지 않았고병업현상은 사라졌다.

나는색심과 참기 어려운 적막감으로 인해 색과 정을 포함한 내용의 것을 보았다. 그때 나의 몸에 빨간 뾰두라지가 가득 돋는 ‘병업’이 나타나 발부터허리까지 견딜 수 없을 만큼 가려웠다. 사존님은 설법에서 텔레비전이나 기타 다른 것들을 보거나 들으면 몸에다 부어넣는 것이라고 하셨다. 지금 텔레비전이나 사회상에는 무엇이든 다 있고, 사당이 선전하는 ‘남녀지정’, ‘혼외사랑’을변호하는 그런 것들이 다 있는데 내가 이런 것을 보고 몸에 부어 넣었으니 몸에는 좋지 못한 것이 자라나기 마련이었다. 색심을 찾아내니 ‘병’이 곧바로 나았다.

물론 색심은 좋지 못한 텔레비전을 보는 것만 관련되는 것이 아니고 언어, 행동거지 중에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이성수련생 앞에서 치장에 신경을 쓰고, 의식적으로 자신을 꾸며 속삭이듯 부드럽게 말한다. 이성수련생과 사귀느라 일을 마치고도 질질 끌고 가지 않는다. 교류할때 동수에게 색심이 있다고 말하면 말을 끊어 말하지 못하게 한다. 표면적으로는 “남녀 관계의 일은 다른 사람에게 소문내지 말라. 자신이 같은 문제에 부딪히면 남보다 꼭 더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장차 남녀관계에서 같은 착오를 범하게 될지도 모르니 퇴로를 남겨두려는 것이다. 남녀문제에서 착오를 범했다고 해서 대법을 수련할 자격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하면서 정에서 문제가 생긴 동수에 대해 ‘관용’하고 ‘선하게’ 대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 사실은 ‘수련생을 관용’ 하는 것과 ‘대법은 위엄이 있다’의 양자지간의 개념을 뒤섞은 것이며 정을 방종한 것으로서, 받아야 할 여론단속과죄책감을 경감시키려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표면상으로는 동수에 대해 ‘선’한 것 같지만 실은 수련생을 해치는 것이다. 최근에 《밍후이주간》에 옛 사람은 ‘색념이 움직이기만 하면 죄업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는 전통문화 이야기가 실렸다. 실질적인 남녀 관계가 있어야만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사념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죄업인 것이다.

‘병업’이 나타나면 밖에서 해결할 방법을 찾고, 동수의 도움을 바라면서 표면에 흐르고, 깊이 파헤치지 못하며, ‘색심’이란 화제를 감히 말하지 못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색심을 줄곧 덮어 감추고 있다. ‘정’의 방면에서 사념을 움직이거나 타당하지 못한 행동거지가 있는 사람은 색욕, 남녀지정 방면에서 찾아보면근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많은 대법제자들이 박해당하여 노동교양소에 가고, 수차례 박해당하며, ‘병업’에 박해당하는 것은 색심이 있거나,색심 방면에서 착오를 범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박해당하고 심지어 생명마저 끌려간 것이다.

원문발표: 2011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9/2403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