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저녁 어머니 집에 갔는데 어머니께서 한창 션윈(神韻) 공연을 보고 계셨다.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물었다. “작년 건가요?” “2009년거야.” 옆에 앉아 있던 내 남편이 한마디 했다. “당신들 이 CD는 폐품 모아두는 곳에 한 무더기씩 쌓여 있던데 도대체 무엇 때문에 배포하는 거지? 도대체 얼마나 큰 작용을 일으키지? 내가 간 개발지구 큰 길에 버려진 것은 모두 이것이던데, 당신들이 보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아.”
이 말은 나를 깨닫게 했다. 내가 이 말을 듣는 것은 반드시 내 수련상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에 어떤 문제가 이런 결과를 조성했는지 찾았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중생들이 만약 선을 느꼈다면 우리가 배포할 때, 만약 중생의 명백한 일면을 촉동했다면 중생들이 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는 내 지금 상태를 알게 됐다. 하나는 입을 열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못하고 션윈CD를 배포할 때 일부 불순한 물질, 두려운 마음, 고려심 등등 을 지니고 있었다. 이전에 나는 이렇지 않았다. 나가서 사람을 보면 매우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렸는데 효과가 모두 괜찮았다. 지금은 게을러졌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한 것을 알지만 늘 관념에 지장을 받고 자주 사상속에서 투쟁을 하고 있다. 이런 상태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설령 말하거나 배포해도 효과는 좋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본 나의 현 상태다. 그러나 또 나 같은 동수들이 얼마나 있는가? 지금 산만하게 세 가지 일을 하면 잘하지 못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 정체제고는 매우 관건적이다. 만약 정체가 모두 전부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매우 잘하면 중생이 아직도 구도되지 않을 수 없다.
또 약간의 정황을 제기하려 한다.(여기에서 누구를 책망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도 잘하지 못했기에 누구를 책망한다고 말할 수 없다. 단지 다시 일깨워 준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션윈공연 CD를 배포할 때 어떤 관념으로 지장 받는지 모르겠지만 늘 일부 요구에 부적합한 일을 한다. 예를 들면 션윈공연 CD를 배포하는 중간에 또 진상을 알린다.(당연히 특수한 정황은 포함하지 않는다). 밍후이 편집부는 션윈공연 CD를 배포하는 일을 해마다 말할 뿐만 아니라 매우 상세히 말한다. 그러나 아직도 어떤 사람은 절충해서 한다. 또 한 가지 정황은 어떤 속인들은 집에 이런 설비(VCD, DVD 기기류)가 없다고 재삼 말한다. 그러나 수련생은 여전히 억지로 CD 하나를 주면서 말한다. “당신은 갖고 가서 친구나 친척집에서 보세요.” 어떤 이는 “당신은 갖고 이후 기계를 산 다음 보세요.” (만약 세인이 가지려고 원하면 당연히 주어야 한다. 그러나 어떤 세인들은 이것은 파룬궁 CD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거절하거나 거짓말을 한다). 이런 일은 처음부터 있었다. 그러나 주의를 주는 문장이 적지 않게 발표됐지만 이런 현상은 아직도 존재한다.
여러분은 정말 마땅히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대법자원은 그렇게 많이 낭비할 게 없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아끼지 않는가? 당신은 생각해보라. 당신이 억지로 그렇게 할 때 이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만약 구할 수 없으면 정반대로 중생에게 업을 짓게 하는데 이것은 중생의 몫인가? 아니면 대법제자의 몫으로 계산해야 하는가?
동수들이여, 우리들이 함께 노력해 이 최후 시각에 사부님의 요구를 잘해서 정법노정을 따라 잡자! 다시는 사부님을 괴롭히지 말고 다시는 중생이 업을 짓게 하지 말자! 만약 부당하면 동수들이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4월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8/239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