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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나는 무엇이 수련인지 깨달았다

글/ 대륙 톈진 대법제자

하루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의 이 단락 법리가 특히 시선을 끌었다. “내가 여러분에게 공이 올라가지 못하는 근본 원인을 말해주겠다: ‘수(修)・련(煉)’ 두 글자에서 사람들이 그 연(煉)만을 중시하고 그 수(修)를 중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밖에서 구하려 하지만, 어떻게 해도 구하지 못한다.”(전법륜) 나는 갑자기 이 층 법리가 명백해졌다. 다만 연(煉)만 중시하는 것은 바로 밖에서 구하는 것이고 수(修)를 중시하지 않으면 안으로 찾지 못한다. 원래 이 몇 년간 나는 단지 ‘연’만 중시했고 ‘수’를 등한하지 않았는가. 예를 들면 법공부를 할 때, 매번 ‘관정’, ‘현관설위’, ‘주천’을 볼 때, 정신이 매우 집중됐고 늘 더욱 명백하게 이해하려고 생각했는데 사실 잠재의식 중에 ‘연’에 대해 중시했다. 또 예를 들면 오늘 한 세트의 공을 적게 하면 방법을 찾아 보충하려 하고 심지어 간혹 법공부 시간이 모자랐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단지 ‘연’만 중시했기에 수를 중시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것이 바로 밖에서 구하고 밖에서 찾으려는 것인데, 영원히 찾지 못한다.”(전법륜)

평소 수련 중에 안으로 찾아야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찾은 것은 표면의 것이며,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法寶)이다.”(2009년 워싱톤DC국제 법회설법) 스스로 이 법보를 사용할 줄 몰랐다. 안으로 찾지 않았기에 ‘수’가 먼저고 ‘연’이 다음이라는 것과 ‘수련’ 두 글자의 더욱 높은 법리를 몰랐기 때문에 이 몇 년간 제대로 못 걸었는데 이것은 얼마나 큰 누락인가. ‘마음을 닦을 줄 몰랐구나.’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 말씀하셨다. “진정한 수련은 당신의 이 마음을 수련해야 하는데, 心性(씬씽)을 닦는다고 한다.”(전법륜) 사부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오에 감사를 느낀다. 이후에 나는 반드시 자신의 이 마음을 닦는데 공을 들이겠다. 내가 이 층 법리가 명백해 졌을 때 매우 많은 사람 마음, 관념이 하나도 숨김없이 죄다 폭로됐는데 이것은 가벼워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같았고 아주 빨리 소실됐다.

사악의 검은 소굴에서 나왔을 때 매우 많은 번거로움에 대면했다. 부인은 반년 전에 중풍에 걸려 간호를 해야 하고 자식들의 사소한 일에 에게 너무 많은 시간이 점유됐고 법공부를 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 매우 곤란했다. 나는 이것은 구세력의 교란인 것은 알지만 더한 것은 어떻게 해야 자신을 닦을 수 있는지 몰랐다. 나는 동수와 많이 교류하려 생각했지만 이것은 의지하려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같은 환경에 대면해 나는 목놓아 울었다. 사부님을 불렀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나를 점오해 주셨고 나에게 ‘수련’ 두 글자의 끝없는 내포를 깨닫게 했다. 이에 따라서 나는 한동안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시간이 생겨 대량의 법공부를 했고, 한 달도 안되는 사이에 법리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가 생겼다. 내가 다시 한번 이 층의 법에 명백해 졌을 때 마치 일체가 변한 것 같았고, 나는 다시는 압력이 없었으며, 다시는 시간이 없어 법공부를 하지 못해 조급해 하지 않았고, 다시는 시간이 없어 진상을 하지 못해 고뇌하지 않았으며 일체는 모두 순리로웠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을 단지 내가 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가부좌, 발정념도 조용해졌다. 또 세 가지 일을 하기 시작하면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었다. 정말 “心性(씬씽)이 올라오면 다른 것들도 모두 따라 위로 올라오며, 心性(씬씽)이 올라오지 못하면 천목의 그만한 정화지기도 보충될 수 없는데, 바로 이 이치다.”(전법륜). 이때 나는 진정으로 수련의 미묘함과 심오함을 느낄 수 있었다.

법의 요구에 비하면 나는 차이가 너무 멀고 정진하는 동수와도 너무 차이가 멀다. 지식 수준의 한계로 깨달은 많은 법리를 똑똑히 표현하지 못하겠다. 이 얕은 인식을 나와 같이 안으로 찾을 줄 모르는 동수들과 공동으로 토론하고 공동으로 제고하려 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1년 5월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4/2399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