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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잘하여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개인 수련시기, 일부 수련생은 늘 표면현상을 보고 한 사람의 수련이 어떠하다고 따지는 것을 좋아한다. 공능을 보고, 수련생이 젊게 변했는지, 노년 부녀자가 생리가 왔는지, 흰 머리가 검게 변했는지 등등을 본다. 만약 흰머리가 검게 변하고, 노년 부녀가 생리가 오면 수련을 잘 했고 그렇지 않으면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여긴다.

대법을 수련한 후, 신체는 일반적으로 젊고, 좋은 방향으로 변하지만 매 개인의 정황은 부동하며, 어떤 이는 아마도 이 방면에서 변화가 선명하지만 어떤 이는 정황이 복잡해 아마도 수련을 아주 잘했지만 신체방면 변화가 뚜렷하지 않거나 혹은 소업할 때 신체가 약간 좋지 않게 변하는 등 각종 가능성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제자가 수련이 어떠한지를 보려면 그 심성표준과 대법에 대한 이해를 보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아직도 표면현상의 교란을 받는다.

정법시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요구하셨다. 그리하여 일부 수련생들은 또 세 가지 일을 하는 양으로 수련생의 상태를 따지고 결정한다. 예를 들면 하루에 책을 몇 강의 읽었고 발정념을 몇 번 했고 삼퇴를 얼마했는가 등등이다. 뿐만 아니라 일단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 수련생이 약간의 문제가 나타나면 또 매우 큰 곤혹을 느껴 개인과 수련단체에 모두 파동이 생긴다. 며칠 전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는데, 한 수련생이 수련상태가 어떻게 좋고 매일 적극적으로 법공부를 하고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권했다. 이 수련생은 50여 세밖에 안됐는데 구세력이 육체를 끌어갔다. 사실, 이 몇 년간 이러한 예는 적지 않다. 2002년 3월, 나와 수련생은 시장 음식점에서 자료를 인계했다, 우리는 내친김에 음식점에서 각자 냉면을 먹었다. 결과 이 수련생은 냉면을 먹고 배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10여일이 지난 후 세상을 떠났다, 이 수련생은 겨우 46-7세였다. 수련 전에 몸에 큰 병이 없었고 박해가 절정에 달했을 때도 사악에게 아무런 서명도 하지 않았고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 협조업무도 괜찮았고 상태가 아주 좋다고 느꼈다. 세상을 떠나기 이틀 전, 나는 병원에 가 그녀를 문안했고 그녀와 매우 많이 교류했는데 그녀는 법에서 여전히 명백했다고 할 수 있었는데 결국은 여전이 구세력에게 육신을 빼앗겨 버렸다. 이 문제는 그때 나를 매우 길게 곤혹시켰다.

이후에 법공부를 통해서야 점점 명백해 졌다. 표면으로는 본질을 볼 수 없다. 정법시기, 매우 많은 표면 현상은 구세력이 정법을 교란하기 위해 연화한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구세력이 연화한 일체를 초월해 정법 기점에서 문제를 보아야만 그 실질을 똑똑히 볼 수 있고 일체 표면현상에 미혹되지 않는다. 우리가 얼마나 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든지 간에 가장 근본은 착실한 수련이며 오직 성실하고 실제로 닦아야만 제고될 수 있다. 법을 실증하는 중, 얼마만한 일을 했든지 더욱 중요한 것은 법공부와 중생구도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이다. “수련이란 心性 경지와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과 태도를 가리킨다.”(대기원 회의에서의 설법)

만약 우리가 착실하고 실제적으로 수련하지 않으면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서 발휘하는 작용도 크지 않으며, 만약 우리가 원만하지 못한다면 구도된 중생들은 또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가장 근본적으로 말한다면 당신들은 아직도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하는 과정 중에서 위대한 위덕을 세워야 하고 당신들의 가장 높은 위치로 되돌아 가야 한다.”(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 “당신들의 수련은 능히 인류와 인류사회에 좋은 점을 가져 올 수 있고, 수련 중에서 대법제자들은 서로 간에 성숙될 수 있으며 대법제자가 박해받는 중에서 사악이 박해하는 압력과 손실을 경감시킬 수 있으나 이 모두는 부차적인 것이다. 당신이 한 그 일체의 진정한 목적은 당신들의 성공을 위한 것이다.”(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 때문에 오직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해야만 중생을 구도하는 임무를 더욱 잘 할 수 있다.

우리는 다시는 표면현상의 교란을 받으면 안 된다. 그러면 오직 수련과 구도중생에 손실만 가져 온다. 아무것도 가서 보지 말고 더욱이는 자신이 본 것으로만 좋고 나쁜 것을 생각하는 것은 모두 좋지 않다. 바로 대법의 요구에 따라하고 착실히 자신을 실제적으로 수련해야만 중생구도 임무를 더욱 잘 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5월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4/2399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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