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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공하니 활력이 넘친다

글/후베이(湖北)성 대법제자

[밍후이망] 최근 한동안 나는 매일 5장 공법을 다 연공하며 매일 연공의 목적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륙에 있어 단체 연공하는 환경이 사라져 많은 수련생은 연공을 적게 하거나 며칠에 한번 연공하고 혹은 긴 시간에 한번 연공한다. 나도 전에 그랬다. 자신에 사부님 설법을 인용해 ‘수(修)’가 ‘연(煉)’보다 더 중요하다고 구실을 댔다. 매번 연공할 시간이 되면 졸리고 상태가 좋지 않았다. 혹은 장기간 인터넷을 보며 시간이 있어도 연공하기 싫어하며 속인 사이트에 가보려 한다.

몇 개월 전 한 노년동수의 집에 갔다. 나는 박해 후 그 동수와 몇 번의 교류가 없었다. 말한 것은 지금 잊었으나 수련생이 한 한마디 말은 내에 인상이 깊다. 그녀가 말했는데 그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연공하고 연공을 게을리 한 적이 없다고 한다.

나도 집에 돌아가 매일 5장 공법을 견지했다. 처음에 견지하기 어려웠다. 정공을 50분까지 할 때 아파서 견지하지 못할 것 같지만 몇 주간 견지하다 보니 지금도 아프지만 끝가지 할 수 있다.

지금 매일 연공을 견지하니 이전에 졸리던 문제가 해결됐다. 이런 상황도 있다. 연공 전 매우 졸리지만 연공 후 전혀 졸리지 않았다.

연공도 우리를 세속에서 벗어나게 한다. 속인식의 오락 활동을 하는 시간에 연공하면 세속의 유혹을 거절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정진하지 못하는 이유는 속인, 속물(俗物)에 빠져 안일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어떤 수련자는 마작을 하거나 혹은 늘 국내 속인사이트에 올라가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시간을 이용해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정진하는 것이다.

사부님은 ‘북미제1회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당신들은 휴식을 잘 못할까 봐 두려워한다. 당신들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수련은 가장 좋은 휴식이다. 당신이 잠을 자도 다 도달하지 못하는 휴식에 도달할 수 있다. 내가 연공하여 너무나 지쳤기에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 다만 내가 연공하여 온몸이 가볍고 하루 밤 자지 못해도 나는 피곤한 감이 없이 온몸에 힘이 솟는다고 말할 뿐이다. 하루 사업이 끝나도 마치 아무 일 없는 듯한데 이렇지 않는가? 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말하거나 혹은 기타 구실로 나와서 연공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 모두가 법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하고 정진(精進)하는 마음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사부님의 이 한 단락의 말씀은 내에 감촉(感觸)이 깊다. 전에 적게 연공할 때는 기운이 없지만 현재 매일 연공하니 활력이 넘친다. 전에 점심시간에 낮잠을 잦지만 지금은 연공을 한다. 마냥 사부님이 말씀한 대로 하면 대법의 위력이 나타날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2399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