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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을 잘 갈아 놓고 땔나무를 해야

글/ 위샤오시(予小溪)

[밍후이왕] 지금은 출근하는 대법제자가 특별히 많은데다 또 각종 대법활동에 참가해야 하고 집안 일도 하지 않아서는 안 되는데 정말로 바쁜 것 같다. 어떤 때는 속인 사업이 다망하여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늦추는데 이렇게 하기만 하면 일하는 효율이 오히려 법공부를 하고 하기보다 못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출근 시간에는 사업을 진지하게 하고 퇴근을 하면 사업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사업을 아무리 잘한다 해도 역시 속인 중의 모범에 지나지 않는다. 일생 동안의 일을 다 해낸다 해도 여전히 속인이다. 구하는 목적을 품지 않고 학습, 사업, 집안일에 집착하지 않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잘해보라. 심정이 상쾌하고 사유가 맑아진 후 이런 문제는 순리적으로 해결된다. 원인이란 법을 볼 때 업력을 제거하고 자기가 있는 층차의 법에 동화되고 문제를 봄에 매듭을 보아낼 수 있으므로 마치 대학생이 초등학생 문제를 푸는 것과도 같기 때문이다. 이 밖에 법을 배운 사람에게는 복이 있으므로 누구도 건드릴 수 없으며 잘 배우면 출중하게 완수할 수 있다.

시간이 있어도 먼저 법공부를 해야만 대법 일을 하는데 능력이 있게 된다. “왜 당신에게 이러한 능력이 있는가? 왜냐하면 한 위대한 수련인이기 때문에 비로소 이러한 능력이 있다. 그럼 당신이 이 일념(一念)을 내보낼 때 위대한 수련인이 내보낸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떤 수련생이 이 능력을 쓸 때, 어떤 때에는 효력이 있고 어떤 때에는 효력이 없는데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생긴다.”(『도항』「2001년 캐나다법회설법」) 마는 호시탐탐 노린다. 하지만 정념으로, 신력으로 충만된 대법제자에 대해서는 박해하려 해도 손을 쓸 데가 없다. 수련인이라면 대법 형상에 책임지고 중생에 책임지며, 사업환경에 책임지며, 가정에, 자신의 안전에 책임져야 한다. 법공부를 잘하면 정념이 강해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더 잘 할 수 있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5월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3/239971.html